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1.다 귀찮지만 버킷 리스트
1. 버킷리스트니까
'23.4.9 6:52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1. 런던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다 가보기
2. 피아노 배우기
3. 철도종단하며 에키벤 다 먹어보기
4.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보기2. ....
'23.4.9 6:58 PM (125.132.xxx.203)생각해보면 크든 작든 버킷리스트 완성이 일상이 된다면
행복한 인생이 될 거 같아요.3. ....
'23.4.9 7:2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저는 어릴적 자전거 사고로 트라우마가 있어서 자전거타기가 버킷리스트 1번였고, 마흔 넘어서 이뤘어요. 당시 자전거교실에 환갑 넘은 분들도 많으셨으니 원글님도 늦지 않았어요. 꼭 배우셔서 출퇴근하시길 응원합니다.
4. 나이 60.
'23.4.9 7:57 PM (121.190.xxx.131)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를 편안하게 받아들이기.ㅋㅋ
5. 하고
'23.4.9 8:14 P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싶은게 있는 분들 부럽네요.
저는 딱히 이젠 하고싶은게 없네요.
외국에 살고싶던 것도 살아봤고
외국 명문대 보내기도 해봤고
재테크도 했고 그거 말곤 딱히 하고싶은게 없네요.
명품 하나도 없지만 그것도 안사고 싶어요.
그냥 지금처럼 건강하고 평온하기만을...6. …
'23.4.9 8:46 PM (223.62.xxx.13)버킷리스트 저장해요
7. 하고
'23.4.9 8:59 PM (117.111.xxx.38)싶은게 있는 분들 부럽네요.
저는 딱히 이젠 하고싶은게 없네요.
외국에 살고싶던 것도 살아봤고
외국 명문대 보내기도 해봤고
재테크도 했고 그거 말곤 딱히 하고싶은게 없네요.
명품 하나도 없지만 그것도 안사고 싶어요.
뭘 막 배우고 싶지도 않고..게을러서 그럴까요?
그냥 지금처럼 건강하고 평온하기만을...8. …
'23.4.9 9:48 PM (223.62.xxx.22)버킷리스트 만들어봐야겠어요
9. 1년후 4월 9일
'23.4.9 11:05 PM (125.132.xxx.203)몇개나 이뤘는지 글 쓸게요.
몇개 더 추가해봤어요.
10.주변 사람(가족 포함) 에게
써프라이즈 선물 이벤트
11. 김밥 자유자재로 잘 싸기
12. 시 쓰기
13. 80대 엄마랑 호캉스, 맛집 여행
14. 가족에게 손편지
15. 같은 장소에서 4계절 사진 찍기
16. 한복 입고 고궁 놀러가기
17. 옛날 추억의 장소 가보기
18. 3년간 안 쓴 물건 버리기(ㅋㅋ)10. 음
'23.4.10 7:15 AM (61.84.xxx.145)50대 버킷리스트 좋은 생각 같아요
저도 리스트 만들고파요11. 00
'23.4.10 4:47 PM (211.108.xxx.164)외국어 5개국어 시험 어렵지만 재밌겠네요
12. ㅜㅜ
'23.7.31 10:47 PM (114.202.xxx.235)버킷리스트를 보니 슬픕니다
혼자 할 수도 있지만 내옆에 누군가 있으면 좋겠다 라구요13. ..
'24.9.17 11:51 PM (211.206.xxx.191)의욕 가득 찬 님이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