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주부가 한가지 선택할수있으면
한가지 선택할 수 있으면요
스카이 대학서 원하는 전공으로 공부하기
공무원등 안정적인 직장서 20년 일하기
둘중서 뭐 선택하실거 같아요?
1. 에..
'23.4.9 3:13 PM (39.117.xxx.171)둘다 안할수없나요?
경제적으로 안정됐는데 공무원같은 안정된 직장이래도 일해서 돈벌기가 얼마나힘든데..
머리 안돌아가서 공부는 더더욱 관심없구요..
편한게 젤좋은 40대 게으른 워킹맘입니다2. 아무것도
'23.4.9 3:13 PM (14.32.xxx.215)안하고 실컷 놀래요
학부 공부는 사실 별 의미도 없고
대학원부터는 안맥싸움 더러워서 끼고싶지도 않고
공무원으로 20년씩이나...돈있는데 왜요 ㅠ
쓰고 놀아야죠3. 전공
'23.4.9 3:14 PM (41.73.xxx.78)공부해서 결론 뭘하게요 ?
돈만 쓰고 … 그래도 마르지않는 재산이라면 모르겠지만4. 대학원요?
'23.4.9 3:1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학부때 스카이 출신이고
공부에만 올인할 수 있으면 하세요.
올인이라는건 고3처럼 사는거에요.
스카이 대학원 공부 그렇습니다.5. ㅇㅇ
'23.4.9 3:17 PM (114.206.xxx.112)안정적 직장 말고
프로젝트성으로 화르륵 몇달 일하고 몇달 쉬고 할래요
안정적인건 노잼일수도 있어서6. 전공
'23.4.9 3:17 PM (175.223.xxx.190)공부는 사치 같고요. 공무원은 넉넉하다면서 왜?
그냥 사치 하세요7. ....
'23.4.9 3:19 PM (222.236.xxx.19)아무것도 안할것 같아요... 공무원도그냥솔직히 먹고 살만하면... 딱히
8. 일단
'23.4.9 3:19 PM (112.104.xxx.133)공무원은 비추예요
개고생입니다
언론에서는 널널한 모습만 고발 해주는데
그건 극히 비상식적 일부모습이예요9. . .
'23.4.9 3:20 PM (61.77.xxx.136)경제적여유있는데 공무원생활을 뭐하러???
취미생활이나 이거저거 하심 되겠네요.10. ...
'23.4.9 3:25 PM (221.138.xxx.139)공부죠.
11. …
'23.4.9 3:25 PM (67.160.xxx.53)대학원요. 학위하고 프로젝트 연구 몇개 참여하고 소소하게 용돈벌이나 하면서 자기개발하고 사회생활하고 머리 안 늙게 유지하는거죠. 그리고 학위 후 교수임용 욕심부릴거 아니시잖아요 그럼 살짝 꾀부려가며 여유있게 하셔도 되는거죠.
12. ..
'23.4.9 3:27 PM (106.102.xxx.10) - 삭제된댓글저도 둘 다 안해요. 저라면 공부도 굳이 시스템 안에 들어가서 하기 싫은데...너무 하고 싶은 공부고 공부가 재밌으면 공부 하세요.
13. 그냥
'23.4.9 3:31 PM (1.227.xxx.55)읽고 싶은 책 읽기
14. .......
'23.4.9 3:37 PM (112.104.xxx.133) - 삭제된댓글스카이 대학서 원하는 전공이라 하셨는데
대학원이 아니고 대학이면 공부 추천
고졸이신 지
적성에 안맞는 전공을 하셨는 지 모르겠지만
경제적으로 여유 있다면 공부 도전
아이가 있다면 같이 공부하면 좋죠15. ...
'23.4.9 3:42 P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1번은 해봤고
1번보다 2번이 낫지라고 평소에 생각은 하는데
다시 선택하래도 1번할 것 같아요.16. 그나이에
'23.4.9 3:47 PM (112.166.xxx.103)전공 공부해서 뭐에 쓰게요??
공부에 괜히 때가 있는 게 아니던데..
쓸모가 아니아 본인 만족으로 하려면 하는 거구요.
공무원은..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면 굳이?
애들 다 키워서 심심한 40대라면
저라면
취미나 운동이나 하거나
아니면 뭔가 창업하겠습니다.17. ..
'23.4.9 3:50 PM (221.162.xxx.205)차라리 공부를 하지 공무원 말단은 죽지못해다녀요
진상민원인 상대하다 정신과 다니는 공무원들 엄청 많아요
차라리 파트타임 알바를 하겠네요18. 나무늘보
'23.4.9 3:50 PM (122.34.xxx.197) - 삭제된댓글이런것도 남이 정해주나요. ^^;;;;
19. ㅇㅇㅇ
'23.4.9 4:03 PM (116.42.xxx.132)그냥 운동 다니면서 외국어 공부하고 재테크 하세요
1번 해봤는데 쓰잘데기 없고 운동했더니 몸건강해지고 피부고ㅏ 간간히 다니니까 피부 좋아서 나이보다 어려보이고
재테크로 재산도 불리니 경제력없는 전업으로 자존감 낮아질일도 없네요.
틈날때 애 공부 신경 써줘서 애도 어느정도 공부하고 아이관리도 되니까 그것도 좋고요
솔직히 지금 놀다가 공무원 월급으로 하루종일 나가서 일할 생각해보세요. 안하고말지 이럽니다20. ...
'23.4.9 4:12 PM (39.117.xxx.195)둘중에 하나 합격이나 하고 나서 고민하세요:)
21. ...
'23.4.9 4:14 PM (39.117.xxx.195)아니네요 둘다 붙어야 고민하네요 ㅋ
22. .....
'23.4.9 4:36 PM (222.234.xxx.41)질문이 너무 바보같아요 둘다 어케붙을건가요 ㅋㅋㅋ
23. ...
'23.4.9 4:48 PM (125.178.xxx.184)이렇게 수준낮고 허황된 질문에 성의껏 댓글 달아주는거 자체가 신기하네요.
원글이 지능이 궁금할정도24. ..
'23.4.9 4:51 PM (118.235.xxx.148)그나이에 공무원?
현직에 있는 사람중에 고용이 너무 안정되니 그만두고 싶어도 옆에서 전부다 말리니 더 숨막혀 그만두고 싶고 자기가 노예도 아니고 이런 하소연더 들었는데..
돈벌려고 시간을 파는건데 그걸 왜요.25. ....
'23.4.9 5:09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스카이대학원이죠. 박사학위 있으면 강의, 프로젝트, 파트타임 전문직, 그러다가 정규직도 될 수 있고.. 생계 땜에 꼭 돼야하는 거 아님 언저리에 계속 있는 게 은근 실속있어요.
26. . .
'23.4.9 5:28 PM (59.14.xxx.159)의미없다~~~
27. ㅁㅁ
'23.4.9 5:3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이런 댓글은 어디 퍼가려 모으는지
필요한 질문도 아니고28. 전
'23.4.9 7:25 PM (125.141.xxx.39) - 삭제된댓글안정적인 공무원 20년 일하기
60에는 제가 달라져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