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 궁금한 이야기 보면
무정한 부모에 따른 상처가 크다고 하네요
얼마없는?주식도 박상아한테 넘기라고 사인종용했다니…
결국 그 집안 자업자득이네요
1. ㄱㅂㄴ
'23.4.9 12:57 AM (210.222.xxx.250)박상아전재용 한국있는거 같은데 머리들고 다니나 몰겠네요
양심이란게 없으니 신경도 안쓸라나2. 돈이란게
'23.4.9 12:58 AM (123.199.xxx.114)내가 벌어야 좋은 결실을 맺는거 같아요.
남의 계좌로 전전긍긍하면서 쓴다고 그게 올바로 좋은곳에 사용되었겠습니까
전우원이 그나마 양심이 바로 세워진 사람이라 죄책감이란걸 느끼고 드러내고 사죄한거죠.
그도 추징금때문에 비오는 kbs앞에서 우울한 심경을 말하는데 참 서글프더라구요.3. 사랑
'23.4.9 12:59 AM (175.223.xxx.64)그 부분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게 다가 아니고 더 중요한것은
깊은 상처로 삶을 포기하려다가 하느님을 만나게 ㄷ늭고
그때 사도 바오로처럼 회심(?을 하면서
신심이 말도 못하게 깊어졌고
자신이 죄일이라는것을 알게 되고
하느님을 향해자신의 의로움을 추구하기 위해
자기자신부터 폭로하고 죗값을 치를 결심하고
또 국민에게 큰 상처를 준 518관련 치유위해
폭로와 함께 그들에게 사죄하러 한거라고 해요
이 부분이 사실 더 큰듯 한데
종교적이라서 그런지 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잘 다루지않았어요
그게 좀 아쉬웠어요
결코 상처받아 그 분노원한으로 터뜨리는게 아니예요
보심 느끼셨겠지만 그렇게 자기자신만을 위해
하는 행동이 아니예요
다만 부모와의 애정결핍도 큰 배경이 되었죠
라방보면 이십대 청년의 풋풋함과 함께
종종 성자 의 분위기도 나요
순간순간 너무 성스러워서
너무 진심이어서 아름답게 느껴져요4. ㅇㅇ
'23.4.9 1:00 AM (39.7.xxx.202)업보라는게 있나봐요…시간이 걸려도ㅠ
5. 우리들
'23.4.9 1:19 AM (39.118.xxx.77)분당 우리들 교회 전도사래요.
부부가 모두 목사되는 공부한대요6. 영통
'23.4.9 3:50 AM (124.50.xxx.206)그래도 전 박 부부 탈세용 목사는 계속되겠죠
7. ㅠ
'23.4.9 4:22 AM (220.94.xxx.134)애비나 박상아나 돈욕심이 끝이없네요 박상아가 세번째마누라라면서요 결혼도 이중혼으로 미국서했고
8. ...
'23.4.9 4:59 AM (61.79.xxx.23)친모가 박상아때문에 이혼해서 매일 울고
암도 걸리고
아빠란 인간이 얼마나 미울까요
계모는 학비도 안주고9. 흠
'23.4.9 10:07 AM (125.176.xxx.225)전재용,박상아
티비 나와서 간증하던데요.
아주 선한 얼굴로요.
아마 우리들교회에서 고개 푹 숙이고 자식 잘못키운 애빕니다라며 동정표 받고 있을걸요.10. 근데
'23.4.9 10:52 AM (175.223.xxx.64)가만보니.
전우원 아주 잘키운 자식이던데요
친엄마가 키운 멋진 짜식♡11. ㅓㅓ
'23.4.9 1:21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박상아가 아주 나쁜년이예요
돈많은 유부남 뺏을려고 온갖 유혹행위 했을듯
벌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