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일하는 간호조무사가 너무 무식해요ㅜㅜ
말투도 저렴하구 이런 이유로 그만두면 안돼죠?
참고로 제가 선임인데 혼내기도 애매합니다
역시 문신과 담배는 국룰이군요 ㅜㅜ
1. ..
'23.4.8 11:17 PM (39.7.xxx.22) - 삭제된댓글갑자기 간호조무사이라구요
갑자기 문신과 담배라구요2. ..
'23.4.8 11:19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일부러 간호조무사 무시하는 글 쓰는건가봐요
3. ..
'23.4.8 11:22 PM (39.7.xxx.236) - 삭제된댓글원글이 간호사?
4. 진심으로 쓴
'23.4.8 11:24 PM (222.119.xxx.18)글이라 믿고요.
동료가 그런사람이라면 그런 사람도 될수있는직업이구나..할수없이 그리 생각하시고 마음 내려놔야해요.
저도 지금 비슷한상황인데..따지고 보니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선임인데 우리 그럴때는 이렇게 해보자...하는식으로 그래보자 말투로 다독여 볼수밖에.ㅠ5. ..
'23.4.8 11:34 PM (121.159.xxx.222)그사람보다 님이 덜열심히살았겠거니 하고 내려놔야죠
6. 저도 간호조무사
'23.4.8 11:38 PM (58.126.xxx.144)저도 간호조무사에요 ㅜㅜ
그래서 더 비참합니다
나도 그급이구나 ㅜㅜ7. 저도 간호조무사
'23.4.8 11:39 PM (58.126.xxx.144)원장님 제발 외모나이보고 뽑지 마세요
8. ..
'23.4.8 11:45 PM (211.243.xxx.94)간호조무사분들 사실 너어무 무식하지 않나요?
9. 저도 간호조무사
'23.4.8 11:52 PM (58.126.xxx.144)고학력인데 경단녀되어 취업을 위해 딴분들과 보건행정학과 또는 기타보건계열이신분들은 덜한데 20살대 초반 고졸이신분들은 다는 아니지만 좀 그래요 ㅜㅜ
10. 저도 간호조무사
'23.4.8 11:53 PM (58.126.xxx.144)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대졸이 맞아요 저도 마찬가지
11. 저도 간호조무사
'23.4.8 11:54 PM (58.126.xxx.144)생각보다 대졸이 많아요
최근에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많이 넘어 오세요12. 후우
'23.4.8 11:55 PM (211.58.xxx.161)20살초반부터 조무사하는거면 그렇긴하죠
그런애들 오래일못할거에요13. 저도 간호조무사
'23.4.8 11:56 PM (58.126.xxx.144)하긴 저도 대졸이지만 ㅜㅜ
요세 다 대졸이죠14. 전과경력
'23.4.9 12:06 AM (14.45.xxx.183)성범죄자도 정치하는 세상인데요 뭘.
15. ....
'23.4.9 12:25 AM (122.32.xxx.52) - 삭제된댓글저도 진짜 같이일하는거 스트레스에요 ㅜ ㅜ 일하며 게임은 기본이고 기본이 안된듯한 ㅜ ㅜ
16. ....
'23.4.9 12:26 AM (122.32.xxx.52)저도 진짜 같이 일하는거 스트레스에요 ㅜ ㅜ 이런사람은 처음봤어요
17. 님도
'23.4.9 12:39 AM (211.234.xxx.164)도매급 아니고 도매금이요^^;;
다른글이면 몰라도
무식하다고 하소연하는 글에 틀리면.. 좀 그렇잖아유.18. ....
'23.4.9 1:01 AM (106.101.xxx.8) - 삭제된댓글도매급 아니고 도매금이요^^;;
다른글이면 몰라도
무식하다고 하소연하는 글에 틀리면.. 좀 그렇잖아유.2222222222
윗님때매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19. ,..
'23.4.9 1:25 AM (123.213.xxx.157)내가본 20대 간호조무사들 다 담배피고 좀 그래요 ㅡㅡ
20. 20대
'23.4.9 7:45 AM (223.38.xxx.182)이제갓 20살된 사람이
뭘 많이 알긴 힘들죠.
살면서 채우고 쌓이는 거죠..21. ..
'23.4.9 11:38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간호대 졸업하고 나온 간호사도 그럽니다
그래서 선임 간호사들이 답답해서 태우는겁니다
원글은 본인이 선임이라고 적었는데
양쪽말을 들어봐야죠22. ee
'23.4.9 12:48 PM (125.181.xxx.149)진입장벽이 없는직업인데요. 당연하져. 일진출신들이 그나마 정신차리고하는직업으로 유명.
23. ..
'23.4.9 8:07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예를 들어주셔야 공감을 해 주던지 하죠
24. 저는 동감
'23.4.9 8:44 PM (180.67.xxx.60)저는 동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음~~~병원에서 60대 조무사분 환자있는데도 ㅆㅂ
이란말을 너무 많이 써요ㅠㅠ
내일 아니니 신경끄고 있어요
본인도 고치려고 노력 안해요25. 싫으면
'23.4.9 9:20 PM (121.133.xxx.137)그 직종 떠나세요
어차피 3자 눈엔 다 거기서 거기예요26. ...
'23.4.9 9:20 PM (39.117.xxx.195)고학력인데 경단녀되어 취업을 위해 딴분들과 보건행정학과 또는 기타보건계열이신분들은 덜한데 20살대 초반 고졸이신분들은 다는 아니지만 좀 그래요 ㅜㅜ 2222
어쩔수 없어요
진입장벽 낮은 직업일수록 수준낮은 사람들이 많을수밖에...
개나소나 하는거라....
인성따라 케바케 겠지만....
여기 게시판에서만 봐도
딸이 학교도 안다닐려고 하고 공부도 관심없고 그런
고민글에
졸업이나 겨우하게해서 간호조무사나 시키라고 하잖아요
머리도 안되고 드럽게 불성실 하고 그런 애들이요...27. 어
'23.4.9 9:38 PM (36.39.xxx.80)'안돼죠'도 틀린거 아닌가요? '안되죠'가 맞아요. 특정 직업 깎아내리려 일부러 그러시는건 아니죠?
28. 어이없는 윗님
'23.4.9 9:43 PM (221.155.xxx.145)[간호대 졸업하고 나온 간호사도 그럽니다
그래서 선임 간호사들이 답답해서 태우는겁니다]
간호사세요??
태움 이유가 답답해서인가요?
양쪽말은 들어봐야겠죠...29. love
'23.4.9 9:57 PM (220.94.xxx.14)아 너무 공감요
우리병원 1층 정형외과인데 아침 출근에 보는 그병원 간조
왜 병원앞 길바닥 가로수앞에서 손톱을 톡톡 깎는건지 뉘집딸이 저런 지경인지
다행히 울직원들은 그지경까지인 사람이 없어 다행인데 근데 할말은 많아요30. 조무사 실습때
'23.4.9 10:50 PM (211.178.xxx.241)우리 앞 기수가 실습 일 수 못 채워 우리랑 같이 했는데 그 마저도 못 채워 다음 기수랑 같이 하더군요
문신 흡연에 안와서 전화 하면 늦잠 자서 못오고 차비 없어 못오고.. 핑계는 무궁무진 . 아마도 걔가 아닌가 싶네요
대졸에 경단녀라 조무사 딴 거랑, 일진이 할 거 없어 어거지로 딴 거랑 똑같이 자격증 나오니 간조 스펙트럼이 너무 넓죠
원장 사모님들 간조 따서 남편 병원 간조 무단 결근에 대타 뛴다잖아요
조만간 그만 둘 각이니 없는 사람이다 치고 일 하세요31. ......
'23.4.9 10:55 PM (39.125.xxx.77)어쩔수 없죠. 진입장벽 낮은 곳은 그럴 수 밖에..
특히 고졸에 그나마 정신 차리려고격증 딴 사람 들어오면 더 그렇겠죠.
무슨 마음인지 이해갑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무시하면 안돼죠.
의사가 볼 땐 둘 다 도찐개찐일 수 있어요.32. 도매금
'24.6.30 12:52 AM (99.239.xxx.134)도매금이요
도매급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