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기력해서 죽고 싶어요 ㅠ

무기력 조회수 : 7,485
작성일 : 2023-04-08 19:49:04
자식일로 너무 오랜세월 속을 썩고 살았어요
남편도 개인주의, 이기주의라 부부사이도 불행했고
부모형제 가족들 일로도 삶이 고단했어요
어쨌든 버텨왔는데
나이 먹으니 체력이 너무 떨어지고 무기력해서 못살겠어요ㅠ
그냥 죽고만 싶은 심정인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죽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IP : 223.62.xxx.9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이랑
    '23.4.8 7:52 PM (123.199.xxx.114)

    연락을 끊고 사세요.
    저는 어제 딸이랑 싸우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
    내가 죽는거 보다 연락 안하는게 더 나을듯해서요.

  • 2.
    '23.4.8 7:52 PM (112.161.xxx.169)

    저도 같은 마음인데
    우리 강아지 때문에 버티고있어요ㅜ
    노견이라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너면
    그때 죽을까 하고 있어요.
    너무 힘드네요.

  • 3.
    '23.4.8 7:54 PM (39.7.xxx.89)

    자꾸나가 걸으세요 저도 그게 큰도움 됐어요. 생각도 정리되고 맘도 다지고 생각도 비우고 몸도 건강해지고 ㅠ

  • 4. 약 드세요
    '23.4.8 7:55 PM (207.148.xxx.172)

    저런게 나를 지배할수 없다는 정도의 오기는 생겨요

  • 5. 자자
    '23.4.8 7:56 PM (118.235.xxx.19)

    정신건강의학과 가셔서 약 처방받으세요.
    우울증인데 엄한 한의원가지 마시고
    데이타가 쌓여있는 병원을 가세요.
    훨씬편해지실겁니다.

  • 6.
    '23.4.8 7:58 PM (211.36.xxx.24)

    체력을 키우세요
    동네 가까운 낮은산부터 다녀보세요
    집안 있는다고 해결될일이 아니죠
    내 마음부터 건강해야 돼요

  • 7. 00
    '23.4.8 7:58 PM (182.215.xxx.73)

    저도 한때 무기력해서 잠만잤어요

    근데 나한테 미안해지고 타인(가족)때문에 내 삶을 바닥으로 끌기싫어져서
    일단 비타민 마그네슘 오메가3챙겨먹었어요

    그리고 환기도 한시간에 10분이상 시키고
    싱싱한 과일 먹고
    모자 푹 눌러쓰고
    무거운 몸 이끌고 산책했어요
    힘들면 바로 들어와도 20분 50분 1시간으로
    차츰 시간도 늘리고

    무기력은 기초체력이 있어야해요
    입맛없다고 라면드시지말고
    과일 고기드시고 야무지게 비타민 챙겨드세요

    분명 좋은날 올겁니다
    나부터 행복해야 주변이 행복한거니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 8. 병원가서
    '23.4.8 7:59 PM (61.82.xxx.249)

    약을 먹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힘든일있을때 도움받았어요
    뇌의 호르몬조절이 안되서 더 감정의파고가 심한걸 의지로만
    이겨내려고 하는게 잘 되지도않고 더 괴로움만 커져요
    힘들다,우울하다,괴롭다,무기력하다,불안하다 이런 감정을 의사한테
    다 털어놓고 맘좀 편안하게 되게 해달라고 해보세요
    약먹어보고 괜찮으면 꾸준히먹고 안맞음 또 다른약을 바꿔서
    나한테 맞는약을 찾아서 감정이 편안하게 우선 해보세요
    그럼 그다음 무슨행동을 하고,어떤일처리를 해야되는지 찬찬히
    생각이 떠오를거에요 너무 절망감에 힘들어하지마시고 꼭 병원가세요

  • 9. 경험자
    '23.4.8 8:01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당장
    동네 정신과 아무데나
    전화해서 예약부터하세요
    초진은 어디든 한두달은 기본 기다려야
    예약될겁니다
    다녀보다 여긴 아니다싶음
    다른곳으로 옮겨되됩니다
    그만큼 문턱이 낮아졌고
    학생, 주부, 아저씨, 할머니 연령대도 다양합니다
    참느라 힘들고
    주변사람 괴롭히지말고
    상담받고 약드세요
    살만해져요

  • 10. ...
    '23.4.8 8:36 PM (222.110.xxx.211)

    우울증일수도 있고,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무기력해져서
    이상하다 했더니 간수치가 바닥인 사람도 있었어요.
    병원을 가서 검사하고 맞는 약을 처방 받으세요.
    햇빛 운동 꼭 하시구요.

  • 11. ..
    '23.4.8 8:41 PM (211.54.xxx.81)

    병원가셔서 건강검진하시고 운동이든 뭐든 투자하세요

  • 12. 문제는
    '23.4.8 8:51 PM (160.238.xxx.182)

    이럴때 신선한 공기, 파란 하늘, 밝은 햇빛 봐야 좀 더 나은데
    미세먼지 때문에 더 무기력하고 우울하네요…

  • 13.
    '23.4.8 9:01 PM (121.128.xxx.141) - 삭제된댓글

    갓지은 밥이라도 맛있게 드세요

    햇빛보고 쐬시면서 긍정적으로 되시길

    힘내세요

  • 14. 일단
    '23.4.8 9:16 PM (49.168.xxx.4)

    운동화 끈부터 매고 밖으로 나가세요
    미세먼지야 마스크 쓰면 되고요
    집에 들어가기전에 좋아하는 먹거리 사시고요

  • 15. ker
    '23.4.8 9:53 PM (180.69.xxx.74)

    약먹고 나만 생각해요
    운동도 하고 뭐든 잘 먹고요
    부모 형제는 한동안 연락 끊고
    며칠 혼자 여행이라도 가보세요
    혼자 생각하고 즐길 시간이 필요해요

  • 16. @#
    '23.4.8 11:23 PM (58.140.xxx.228)

    저도 살고 싶지 않아요.20대 애들땜에 살고 싶지 않아요...ㅠ무슨 뭔 말만하면 쌈닭..
    제가 왜이리 형벌을 받아야 하는지 그냥 눈물나네요.

  • 17. ㅇㅇ
    '23.4.9 12:14 AM (73.86.xxx.42)

    저도요. 무기력해서 죽고 싶어요 ㅠ2222222222

  • 18. ...
    '23.4.9 1:18 AM (1.243.xxx.100)

    아이가 커도 그렇군요.
    10대인데 정말 너무 힘듭니다ㅜㅜ
    매일 눈물을 달고 삽니다.

  • 19.
    '23.4.9 1:53 AM (118.36.xxx.104) - 삭제된댓글

    토닥 토닥 위로 드립니다

    운동,산책 모든게 힘드시면
    요즘 제철 봄나물 조금 사다가 나물 한가지 사다가
    참기름 넣고
    무쳐서 드셔 보세요
    의외로 도움이 되실 겁니다

  • 20. 감사합니다
    '23.4.9 8:35 AM (223.62.xxx.18)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힘든 뷴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마음 아픕니다
    뭐라도 먹고 아무 생각없이 걸어보고 움직여 볼께요
    죽을수 없으니 기운 내서 살아야할텐데요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닌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3587 우측아래 어금니 흔들리면 무조건 발치 후 임플란트 해야해요? 6 임플란트 2023/05/08 3,208
1453586 코인육수 6 이상 2023/05/08 2,107
1453585 오토홀드 기능 많이 쓰시나요 13 2023/05/08 2,067
1453584 "문재인입니다" 누구랑 어디에서 보시나요? 25 moonri.. 2023/05/08 1,552
1453583 스벅 카라멜마끼아또랑 비슷한 커피집 있을까요? 4 완소윤 2023/05/08 1,285
1453582 더글로리 손명오배우..어릴때 친척들 집 전전하면 살았네요. 8 ㅇㅇ 2023/05/08 5,723
1453581 프랑스에도 머리 쓰다듬는 문화가 있나요? 7 00 2023/05/08 1,915
1453580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근육.jpg 7 복근괄약근... 2023/05/08 5,662
1453579 5분솥밥 사신분들 잘 쓰나요? 9 ㅇㅇ 2023/05/08 2,556
1453578 국내여행... 3 여행조아 2023/05/08 1,329
1453577 점심 도시락 2 5월13일 2023/05/08 1,709
1453576 5월6월 민속촌이나 에버랜드 야간개장 가실때.. 2 2023/05/08 1,289
1453575 김건희 여사 “히로시마 원폭 등 희생된 이들 아픔 위로해” 39 미쳤다 2023/05/08 3,644
1453574 서방, 우크라戰 中 역할 기대…미중 대화 재개 임박 신호 8 ㅇㅇㅇ 2023/05/08 528
1453573 검찰의 민낯 - 전관예우 6 어이없어 2023/05/08 966
1453572 하루 빨리 끌어내자 3 병신 2023/05/08 897
1453571 장례식 마치고 19 ㅁㅁ 2023/05/08 5,567
1453570 이과보다 문과로 대학가기 힘든가요? 9 2023/05/08 2,846
1453569 커피 조금만 마시고싶은데 카누 사면 되나요? 5 .. 2023/05/08 1,643
1453568 온갖 비리의 핵심은 박영수인듯요 12 ㅡㅡㅡㅡ 2023/05/08 1,759
1453567 자원봉사자 = 열정페이 논리 들이대는 거예요? 15 .... 2023/05/08 1,441
1453566 송영길, 주간조선 소속 기자 등 고소…“돈 줬다는 사업가와 일면.. 7 ........ 2023/05/08 1,442
1453565 미녹시딜 복용하니 눈앞이 뿌얘요 ㅠ 4 1111 2023/05/08 2,884
1453564 여행유튜버 추천하고 추천 받아요~ 28 ........ 2023/05/08 4,511
1453563 부모님들 핸드폰 확인 잘 하시나요? 3 ㅇㅇㅇ 2023/05/08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