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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과는 컴공 보내세요

.. 조회수 : 5,716
작성일 : 2023-04-08 10:10:11
조카가 공부도 별로여서
지방캠퍼스 있는 학교 컴공 보냈는데요(지방대죠)
졸업하고 대기업계열 it업체 들어갔는데
초봉이 6800이예요
여자 친구도 회사에서 사겼는데 여자친구는 연봉 7천 넘는다네요.
공부잘했던 다른 조카들보다 훨씬 잘버네요

IP : 110.70.xxx.14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8 10:14 AM (182.216.xxx.211)

    학생 때는 공부로 존재 가치를 줄 세우고 사회인 되면 돈으로…;;;;

  • 2. 컴공
    '23.4.8 10:16 AM (223.62.xxx.202)

    은 아무나 가나요?
    가서도 공부 어려워요
    포기하는 애들 친구들 많이 봐서...

  • 3. .
    '23.4.8 10:18 AM (14.47.xxx.152)

    컴공도 적성이랑 실력이 받쳐줘야 대우받아요.

  • 4. 생각보다
    '23.4.8 10:19 A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안그런 분야가 없겠지만 컴공은 적성을 많이 타는 분야라...몰라서 안가고 못하는게 아니에요.

  • 5. 당연히
    '23.4.8 10:19 AM (1.227.xxx.55)

    적성에 50% 정도는 맞아야죠.
    영...안 맞는데 하면 병 납니다.

  • 6. ...
    '23.4.8 10:21 AM (218.239.xxx.56) - 삭제된댓글

    이 분야도 결국 위로 갈수록 학벌이 중요합니다
    천재급 넘사 실력이 아닌이상 조직에서 살아남으려면 학벌 중요합니다
    현직 it대기업 20년 종사자입니다

  • 7. 설마요
    '23.4.8 10:22 AM (175.209.xxx.116)

    지방대 컴공은 협력체죠

  • 8. ㅎㅎㅎ
    '23.4.8 10:23 AM (119.70.xxx.158)

    가고 싶어도 못간다니까요!!!!

    서울대 의치대 다음으로 높은 과가 컴공입니다.
    다른 학교도 일부 계약 학과 빼고 다 마찬가지고, 계약 학과도 반도체 아님 컴퓨터 쪽이 많아요.

    수험생 엄마 아니면 이런 되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거에요.
    막상 원서 쓸때 되면 제정신이 돌아와요.
    오죽하면 입시판에서 제발 생기부 의대 아님 컴공으로 바르지 말란 소릴 다 할까요? 막상 컴공으로 다 발라놓고 보니 점수 안되서 컴공 못가는 경우가 너무 많으니...제발 신중에 신중으로 가하란 소릴 다 하죠.

    제 둘째도 컴공 가고 싶어하는데, 전 고3 모고 보고 점수 안되면 기계로 틀거에요. 현실이 이럼.

  • 9. ..
    '23.4.8 10:27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컴공도 지금은 좋은데 앞으로 10년 후엔 지금처럼 많은 인력이 필요없어서 아주 뛰어나지 않으면 불확실하다는 말을 그쪽 종사자에게서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 10. 무턱대고
    '23.4.8 10:28 AM (125.132.xxx.178)

    무턱대고 보낸다고 다 되나요. 컴공가서 적응못하는 애들도 많아요. 문과성향이라고 컴공에 밀어넣으면 안되요. 결국은 수학머리가 있거나 아니면 통섭적 사고경향이 강한 아이들( 성적과는 상관없이 사고가)이 치고 나가는게 컴공이에요. 그리고 218님 말씀이 절대적으로 맞아요.

  • 11. 원글님
    '23.4.8 10:29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지방사립대 컴공인데.대학가서 컴공 공부만해요.
    앉아서 하루종일 컴퓨터만 잡고.
    학점 4점대에요. 4.5만점받아서 장학금받고 컴공 아주 잘다녀요
    대기업가고싶네요

  • 12. ㅇㅇ
    '23.4.8 10:30 AM (223.38.xxx.134)

    컴공이 제일 높은과에요.
    가기싫어 안가는게 아니에요

  • 13. 컴공은
    '23.4.8 10:34 AM (115.138.xxx.45)

    수명이 짧은 편입니다. 분야에 따라 40중반만 되어도 힘들어요.

  • 14. ..
    '23.4.8 10:35 AM (175.201.xxx.84)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저 컴공 과탑이였는데.. ㅎㅎ
    너무 일찍 했나봐요 ^^;;

  • 15. 가고
    '23.4.8 10:36 AM (211.234.xxx.144)

    싶어도 못가는거 있지만
    적성 안맞으면 일못해요.
    친구들중 컴공관련 일 하는 친구들 많아서 남,녀 차별적고 나이들어서도 돈 잘버는거 아는데요, 컴공쪽 일이 적성 엄청 타요.
    대학때 전공필수 과목이라 어쩔수 없이 했는데..1년이니 참았지 컴공이 내 전공이었으면 나라면 자퇴했어요ㅡ.ㅡ

    대학뿐 아니라 입사후도 일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차이 엄청나는 직종이에요(친구들 통해 이야기 들음).

    제발 자기가 잘 알거나 직접 그 필드 겪은거 아니고 옆에서 잠깐 본거로 남의 인생 멘토되려 하지 좀 말아요.

    컴공은 자기가 적성 맞으면 이과쪽은 어느 전공가도 하려면 할 수 있어요. 심지어 문과 경영경제 전공자들 중에서도 그쪽 흥미와 적성있으면 가능해요.물론 따로 시간과 에너지들여 공부해야겠지만.
    그리고 할만 하면 다 그쪽으로 길찾아가요.

  • 16. 솔직히
    '23.4.8 10:36 AM (183.98.xxx.31)

    지방캠퍼스 출신인데
    아무리 대기업협력체라도 초봉 6800이면 엄청난건데요
    실제 월 450은 받는거 아닌가

  • 17. 수명 짭고
    '23.4.8 10:40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컴보는거 지겹고 적성 크게 타는거라서
    1학년때 자퇴나 전과 많이하는 과에요.
    공과들 소프트나 컴공쪽은 높아요. 잡대도 3점 중반대는 넘어야
    수업도 따라갈걸요. 못하면 2년도 못버텨요.
    조카가 공부 별로여서 지잡 갔어도 본인 적성과 딱 맞아떨어진 좋은 경우죠.

  • 18. 설대컴공
    '23.4.8 10:40 AM (221.150.xxx.138)

    설대컴공은 시험 보고 1등 답안지는 오픈하는데
    그 답안지 보면 기가 죽는다고.
    놀라운건 1등 하는 애가 계속 1등.
    적성 엄청 탄다고.

  • 19. ㅇㅇㅇ
    '23.4.8 10:46 AM (118.235.xxx.194)

    그쪽 직업인데
    실력이 좋은가봅니다
    실력이요 있어야되요

  • 20. ....
    '23.4.8 11:04 AM (211.225.xxx.111)

    언제 취업했나요?
    아들 과학고 나오고 서울에서 컴공 4년장학생으로
    올해 졸업했는데 대기업 뽑는데가 없대요.
    경력만 채용하고 신입은 자리가 없어서 취업 못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적성도 맞고 좋아하고 잘해요.계속 장학금 받고 다녔으니.
    취업하는 학생들 부럽네요.

  • 21. ...
    '23.4.8 11:11 AM (223.38.xxx.74)

    IT직업군들 수명이 짧아요
    40대 중반이면 이직 준비 합니다

  • 22. ..
    '23.4.8 11:11 AM (110.70.xxx.146)

    윗님
    2년전에 취업하긴 했어요
    문재인 정부때 it쪽도 호황기여서 잘들어간걸수도 있겠네요

  • 23. ..
    '23.4.8 11:14 AM (110.70.xxx.146) - 삭제된댓글

    223.38.xxx.74님
    잘모르시나보네요
    요즘 it업체쪽 다 정년 채웁니다.
    퇴직하고도 실력만 있음 프리랜서로 60넘어도 일하는 사랑있어요

  • 24. ..
    '23.4.8 11:15 AM (110.70.xxx.146)

    223.38.xxx.74님
    잘모르시나보네요
    요즘은 it업체쪽 다 정년 채웁니다.
    퇴직하고도 실력만 있음 프리랜서로 60넘어도 일하는 사람 있어요

  • 25. 본인
    '23.4.8 11:20 AM (223.39.xxx.173)

    애들 적성 상관없이 밀어붙이는 스타일이신가봐요..
    컴공 전공하고 취집한 아줌마들도 많던데요
    아무나 전공하면 다 잘하는 줄 아시는 듯..

  • 26. ..
    '23.4.8 11:46 AM (118.235.xxx.66)

    23.4.8 11:04 AM (211.225.xxx.111)
    언제 취업했나요?
    아들 과학고 나오고 서울에서 컴공 4년장학생으로
    올해 졸업했는데 대기업 뽑는데가 없대요.
    경력만 채용하고 신입은 자리가 없어서 취업 못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적성도 맞고 좋아하고 잘해요.계속 장학금 받고 다녔으니.
    취업하는 학생들 부럽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헐..저희 아들 설컴 2 학년인데..정말요?
    4년 장학생이면 대학원이나 유학 생각하지않나요
    스타트업...생각하던데..

  • 27. 컴공전공자현업자
    '23.4.8 11:59 A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다른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컴공 분야가 다양해졌어요
    코딩 중 해커수준의 코어분야는 적성타는 분야지만
    그 정도까지 할일은 현업에서 별로 없어요 실제는 기획이고 설계물론 그러려면 시스템을 잘 알아야하구요
    예전에는 프로그래밍 위주로 수업이 많아서 그 부분이 적성타는 부분이 분명있고 안맞으면 힘을었지만 요즘엔 워낙 분야가 다양해서 맞는쪽으로 가면됩니다
    설계부터 데이터 사이언스 소프트웨어 공학까지 분야가 넓고 다양하고 진짜 필요하고 재밌는 일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 28.
    '23.4.8 12:02 PM (223.39.xxx.123)

    컴공 적성 많이 타요. 전자과라 어쩔 수 없이 잠깐 발담궜는데 적성 안맞아서 겨우 했어요. 기본적인 프로그래밍도 힘들었어요.

  • 29. 컴공세계
    '23.4.8 12:31 PM (124.53.xxx.169)

    특출나서 외국계열 회사 아니면 그쪽세계 급여 적기로 유명하지 않나요?

  • 30. ...
    '23.4.8 12:42 PM (125.177.xxx.24) - 삭제된댓글

    IT 수명 짧다는 것은 실력이 없어서 도태되는거에요.
    실력만 있으면 60까지도 일할수 있어요.

  • 31. ...
    '23.4.8 12:43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옷즘 it도 대부분 정년 채우는 분위기예요.
    아이가 컴공 전공하고 외국계 it 다니는데 아이 아빠 연령대가 의외로 많답니다.

  • 32. 대기업
    '23.4.8 12:44 PM (116.120.xxx.193)

    초봉이 6800이나 주나요?
    울 조카에가 아주 유명한 it회사 들어갔는데
    초봉이 4000이라 들었거든요.

  • 33. ...
    '23.4.8 12:44 PM (106.102.xxx.69) - 삭제된댓글

    해외에 비교하면 급여가 적을수도 있지만
    고급 개발자들 월 천은 기본으로 가져가요.
    그돈 준다해도 고급개발자들 구할수가 없어 삼사백 더 올려줘야해요.

  • 34. IT 개발자들은
    '23.4.8 12:52 PM (223.62.xxx.60)

    정년 없어요. 요즘 사람 없어서 못뽑구만.
    글구 3~4년 경력 있는 일잘하는 애들은 연봉 1억은 다들 넘어요.

  • 35. …….
    '23.4.8 1:04 PM (210.223.xxx.229)

    컴공이 적성이란건 기본 수학머리입니다
    그 기본없으면 사실 힘들죠 이과머리면 충분..
    물론 학부에서는 그보다더 프로그래밍하드하게 많이 시키고
    실제로 거기서 많이 좌절하는데 그럴 필요없다고 봐요
    그건그냥 필요한 과정이나 거기서 못한다고 이 분야는 내분야가 아니다 이런건 진짜 현실을 모르는거예요
    현업에서는 프로그래밍은 빙산의 일각이고 진출분야가 넓어요 기획설계부터 데이터사이언스까지..요즘엔 더
    넓어지고 재밌는 분야가 많고 진짜 기본기갖춘다면 할일은 무궁무진해요

  • 36. 지가뭔데
    '23.4.8 1:0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래라 저래라 재수없는글

  • 37. ㅈㄹ
    '23.4.8 1:07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대학보내지말고 아이돌시키세요
    수백억 벌어요

  • 38. ker
    '23.4.8 1:55 PM (180.69.xxx.74)

    대학보다 과를 보고 낮춰 보내란 얘기겠죠

  • 39. ...
    '23.4.8 2:05 PM (222.110.xxx.211)

    서울대 컴공 취업못한다는 소리는
    아마 테스트 점수가 안되는거 아닐까요?
    요새 사람이 없다고 난리여서 취업이 어려울수가 없어요.

  • 40. ..
    '23.4.8 3:51 PM (58.227.xxx.22)

    과학고에서 컴공에 자괴감 느끼고 서성한 수학과 간 조카 있어요.

    응애~할때 이미 완성된 애들한테 데여서

    복전도 안하겠다고ㅠ

  • 41. ...
    '23.4.8 4:02 PM (123.215.xxx.126)

    지나가던 IT 개발자입니다. 컴공 수명 짧다는 얘기는 20년전 10년전 얘기에요.

    제가 경력 27년차이고 IMF 도 겪었는데 그때 개발자들 많이 짤려서 그런 얘기 돌았구요. 저도 대기업다니다가 40 먹어서 관리자 못 되면 그만둬야 하는 줄 알았고 실제로 40 넘은 여자가 육아휴직했다고 고과 안 좋게 주고 압박 받아서 20년차에 권고사직했는데 1년만에 중소기업 재취업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요새 경력있는 개발자들은 맘만 먹으면 정년퇴직할 수 있어요. 인구가 계속 줄고 한동안 다들 의대만 가고 컴공 전자과 쪽으로 인력이 안 들어가서 지금 우리나라 개발인력 부족해서 사람 함부로 못 짤라요.

    근데 나라가 윤석열때문에 나라가 순식간에 골로 가는 중이라 진짜 IMF 같은게 와사 회사가 통째로 다 망할 수도 있어서. 통째로 망하면 컴공이 아니라 전분야가 다 짤리겠죠.

    제 자식도 이공계 스타일이라 컴공 권하고 있는데 실력이 정 안되면 전자 기계 전기 도 좋을 것 같아요.

    AI 시대에는 오히려 컴공보다 실물기계를 다루는 쪽이 더 경쟁력이 있을 거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 42. ...
    '23.4.8 4:15 PM (123.215.xxx.126)

    근데 컴공 진짜 적성은 많이 탑니다

    저는 미분 적분은 못했지만 다른 고등학교 수학은 다 잘했거든요. 그래서 미적분 안해도 되는 공대학과 골라서 컴공 갔는데 어려운 과목 정말 많아서 힘들긴 했어요. 이산수학 같은거. 기본적으로 수학과 관련이 많아서 깊이있는 알고리즘 들어가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대학때는 제가 컴공하고 안 맞는줄 알았는데 막상 c 언어 같은 과목은 점수가 잘 나왔어요. 저는 학문적인거보다는 실무형이었던거고 회사들어가서 주구장창 프로그램만 짜게 되니 오래 앉아서 끈기있게 문제풀이 잘하는 제가 더 오래 살아 남더군요.

    여자들이라고 프로그래밍 못하지 않아요. 제 생각인데 뜨개질같이 꼼꼼하고 끈기있게 뭔가 완성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프로그래밍 잘 할 확률이 높다고 봐요.

    도안을 보고 최종안을 예상하고 잘못되었을 때 중간에 수정해서 다시 시작해서 완성품까지 만들어내고 이런게 되게 비슷하거든요. 뭔가 될때까지 시도하는 끈기 있는 스타일이면 강추합니다. 흔히 생각하는 천재형이 아니라 이런 개미형 개발자가 훨씬 많아요

  • 43. ...
    '23.4.8 4:19 PM (123.215.xxx.126)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학벌도 중요한 거 맞아요.
    학벌 높아야 초봉 6천씩 받는 기업 가는 거구요. 학벌 없으면 초봉 2천짜리 웹페이지 같은 거 만들게 되는 거고

    근데 학벌을 극복할 수도 있는게 또 컴공분야에요. 쉬운일만 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개발해서 어려운 분야 계속 도전해서 자기개발한 사람들은 인정받아서 대기업이나 네카라쿠배 같은데로 이직도 가능해요. 학벌이 아니라 코딩테스트와 면접으로 실력파악이 가능하니까요.

  • 44. ...
    '23.4.8 4:20 PM (123.215.xxx.126)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학벌도 중요한 거 맞아요.
    학벌 높아야 초봉 6천씩 받는 기업 가는 거구요. 학벌 없으면 초봉 2천짜리 웹페이지 같은 거 만들게 되는 거고

    근데 학벌을 극복할 수도 있는게 또 컴공분야에요. 쉬운일만 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개발해서 어려운 분야 계속 도전해서 자기개발한 사람들은 인정받아서 대기업이나 네카라쿠배 같은데로 이직도 가능해요. 학벌이 아니라 코딩테스트와 면접으로 실력파악이 가능하니까요.

    이 얘기는 학벌이 아무리 높아도 일 못하면 도태된다는 얘기. 평생 공부해야 합니다. ㅜ.ㅜ

  • 45. 그래요
    '23.4.8 4:54 P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

    의사도 병원 망하는 데도 있는데
    지방대 컴공이 최고죠

  • 46.
    '23.4.8 11:47 PM (223.39.xxx.253)

    저 수학 엄청 좋아했는데 컴공 너무 싫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은 인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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