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진이네 보면서 저는 바로 튀긴 핫도그가 너무 먹고 싶고
아들은 내일 떡볶이 먹고싶다했는데 요새 배달음식 자제하기를 실천하고 있고 집에 재료도 다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볼까 해요
얼마전에 여기서 올려주신 요리 잘하시는 할머니 유튭 보고 핫도그도 생각보다 집에서 할만 하겠다 생각했는데 저는 두 요리 만들다가 부엌 폭탄 맞을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그냥 배달할까요ㅋㅋㅋㅋ 혹시 단맛 안나는 옛날 떡볶이 스타일 레시피 아시는 분들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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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서진이네 보고 핫도그랑 떡볶이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ㅇㅇ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23-04-08 08:57:14
IP : 39.125.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8 9:00 AM (58.143.xxx.49)떡볶이는 가능해도 핫도그는 사드심이ㅎㅎ
저도 핫도그 넘 먹고싶은데 파는곳을 못찾았어요 냉동레토르트 말고 가게에서 사먹고 싶은뎅.2. ....
'23.4.8 9:01 AM (221.165.xxx.251)그거 보다가 너무 오랜만에 명랑핫도그가서 핫도그를 두번이나 사먹었네요. 그냥 사드셔요.ㅎㅎ
3. ㅇㅇ
'23.4.8 9:02 AM (39.125.xxx.172)아ㅋㅋㅋㅋ 핫도그 우습게 생각할 게 아니겠죠?ㅋㅋㅋ 명랑이네를 이용해야겠어요 그나저나 떡볶이도 딱 좋은 맛을 내는 게 저는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ㅋㅋ 배달은 전반적으로 너무 달고요
4. 잘될거야
'23.4.8 9:13 AM (39.118.xxx.146)핫도그집에 떡볶이도 같이 배달해주던데
귀차니스트인 전 그걸로 할 듯요
딸아 미안 ㅎㅎ5. 저는
'23.4.8 9:15 AM (1.177.xxx.157)명랑핫도그 랑
로제떡볶이
시켜먹어요6. 그거땜에
'23.4.8 11:20 AM (180.229.xxx.53) - 삭제된댓글몇년만에 명랑핫도그 사먹고있어요ㅠㅠ
내 살 어떡해ㅠ7. 토끼엄마
'23.4.8 11:21 AM (121.131.xxx.159)미국에 살 때 핫케잌가루 반죽으로 핫도그만들어 먹었어요.
그런데 우리에겐 명랑이 있으니 굳이 그럴 필요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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