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군이 오늘 많이 슬퍼보였어요.
1. ...
'23.4.8 4:08 AM (222.236.xxx.19)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서 감정을 많이 자제한다고 하네요 .ㅠㅠ
악플을 많이 받았나봐요..ㅠㅠㅠ 오늘 엄청 감정이 우울해보이더라구요2. 보셨군요
'23.4.8 4:13 AM (118.219.xxx.164)평화가 전우원군에게도 같이하길요. ㅠㅠㅠㅠ
3. Dd
'23.4.8 5:29 AM (73.86.xxx.42)오늘 울었어요. 감정이 단단해야 견딜수 있응텐데 걱정이에요
4. ...
'23.4.8 5:37 AM (221.140.xxx.68)악마가 존재하는 거 같습니다.
부디 강건하고 평안하기 바랍니다.5. 저도
'23.4.8 5:43 AM (175.223.xxx.64)저도 틀었더니 성가 부르더라고요
노래도 많이 알고 너무 잘하고
근데 부르면서 눈물을. 눈물을...ㅠㅜ
너무너무 슬퍼서 같이 울었어요
그 슬픔이 뼛속까지 느껴지더라고요
지금 깼는데 어떻게 우원군부터 생각나고
걱점이 되더라고요
가족한테 버림받은 느낌
가족과 그 세력들에게 셍명의 위협을 느껴야 하는 상황,.
얼마나 슬픔과 공포가 클까요ㅠㅠ
잠깨니 젤 먼저 생각나고 걱정되네요
신변보호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신변보호 해준다고 해도
그 어디도 믿기 힘들거 같긴 해요
맘이 아프고 안스러워 죽겠네요
또 눈물이 나요6. ...
'23.4.8 7:59 AM (1.177.xxx.111) - 삭제된댓글우원군 요즘 어디서 지내나요?
우리집에 와서 지내라고 하고 싶은데...7. 라방?
'23.4.8 8:08 AM (1.177.xxx.111)인스타니 라방이니 그런거 안해서 그런데 우원군 요즘 어디서 지내나요?
8. ..
'23.4.8 8:17 AM (14.32.xxx.34)어제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요즘 어머니 댁에서 지낸다고 했어요
그 어머니 통화에서
엄마 괜찮냐니
밝은 목소리로 당근~그래서 놀랐어요
서로 의지가 돼서 꼭 잡아주길9. 블루
'23.4.8 8:18 AM (14.42.xxx.224)실제로 지금 믿고 조언해줄 전문가가 필요해보여요
저러다 안나온만 못할것같은 불안기이보입니다
기도드려요10. 탱큐
'23.4.8 8:29 AM (1.177.xxx.111)아 그렇군요. 14님 감사해요 .
11. 에휴
'23.4.8 9:38 AM (112.155.xxx.106)디씨갤이나 일베 사이트에서 개소리 올리고 캡쳐본 올리면서 장난질쳐요.
우원군이 광주 민주화운동 인정했다고 아주 작정하고 덤비더라구요.
일베가 젤 폄하하는게 광주항쟁이니까..
그런 것을 옆에서 걸러줄 사람이 필요한데 주변에 아무도 없으니
필터링이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