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재용 아들하기에는 전우원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 조회수 : 3,017
작성일 : 2023-04-08 00:05:18
전재용한테 그렇게 반듯한 아들이 있다는게 믿어 지지가 않아요.. 
 안그래도 아버지 사랑 못받았는데  공부까지 못하면 정말 사랑 못받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 열심히 했다는데. 그부분은 너무 안타깝구요..
아까 5.18 유가족 어르신한테 하는 행동이면 보면 예의도 바른것 같구요 
이건 따로 엄마가 교육을 잘 시켰나 싶기도 하고 
중학교때 유학갔다는데 ..그리고 어린시절에는 부모님 부부싸움하는거 밖에는 못보고 컸다는데 .ㅠㅠ
그냥 전재용 아들하기에는 참 아까운 존재같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거기에 비하면 전재용은 생각했던거 보다 더 최악인것 같구요..ㅠㅠ

 
IP : 222.236.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8 12:10 AM (221.151.xxx.109)

    엄마 피가 섞여서 그나마 괜찮은거 같아요
    전우원 힘내라~~!!

  • 2. __
    '23.4.8 12:12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방송을 못 봤어요

    예고편에 어떤집을 찾아가서 문 앞에
    서 있던거 같은데 누구집 이죠?

  • 3. 진짜
    '23.4.8 12:15 AM (39.7.xxx.193)

    놀란 게 전재용의 문자였어요
    방송국 사람들 왜 같이 왔어
    나도 살고 싶지 않아

    그 아버지란 작자 너무 비참하고 추레했어요
    독재자 살인마 아버지 밑에서 자라
    그저 눈치나 보고 꿀이나 빨고
    바람에 바람을 피다 악녀에게 휘둘려 자기 자식에게 재산포기문서에 싸인하라고 종용하는 추레하고 비참한 존재
    자기 아들에게 그래도 거짓말이라도 밥 먹었니 몸은 어떠니가 아니라 전화 피하고 피하다 나도 살고 싶지 않다고 회답하는 그 아버지한테 사랑받고 싶었다는 전우원이라는 아들

  • 4. __
    '23.4.8 12:15 AM (14.55.xxx.141)

    예고편에 어떤집을 찾아가서 문 앞에
    서 있던거 같은데 누구집 이죠?

  • 5. ...
    '23.4.8 12:20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집이 전재용집요.. 아까전두환집이라아 전재용집 두군데 갔어요....
    전자살시도할떄 연락조차 안했다는게 너무 끔찍하더라구요...ㅠㅠ
    자식이 자살시도까지 했는데 어떻게 연락조차 안할수가 있는건지 ..
    전우원이 이젠놀랍지도 않다고 했잖아요..워낙에 실망을 많이 해서 ...
    아버지 사랑 받기 위해서 공부 열심히 했다는 그 말이 너무 슬펐어요..

  • 6. ....
    '23.4.8 12:21 AM (222.236.xxx.19)

    그집이 전재용집요.. 아까전두환집이랑 전재용집 두군데 갔어요....
    전자살시도할떄 연락조차 안했다는게 너무 끔찍하더라구요...ㅠㅠ
    자식이 자살시도까지 했는데 어떻게 연락조차 안할수가 있는건지 ..
    전우원이 이젠놀랍지도 않다고 했잖아요..워낙에 실망을 많이 해서 ...
    아버지 사랑 받기 위해서 공부 열심히 했다는 그 말이 너무 슬펐어요..
    정말 전두환이 아니더라도 전재용 아버지로써는 정말 최악이다 싶더라구요

  • 7. 동감
    '23.4.8 12:28 AM (119.203.xxx.59)

    너무 괜찮은 청년이더라구요
    독립운동가집안 에서 내려오는 성정이 전우원한테 간듯
    글씨체 예쁜것도 엄마가 가르쳤대요
    엄마 글씨체 점선으로 그려서 연습시켰다고 ...

  • 8. ㅇㅇ
    '23.4.8 12:54 AM (218.51.xxx.83) - 삭제된댓글

    지금 라방에서 찬양가 부르는데 너무 잘 부르네요 목소리도 좋고

  • 9. ㅠㅠ
    '23.4.8 1:10 AM (116.32.xxx.155)

    안 그래도 아버지 사랑 못 받았는데
    공부까지 못하면 정말 사랑 못 받겠다는 생각으로
    공부 열심히 했다

    자살 시도 후 아빠가 연락조차 안 했다.

    ㅠㅠ

  • 10.
    '23.4.8 2:47 AM (118.32.xxx.104)

    그런 아비때문에 상처받지말고 곧게 서길..

  • 11.
    '23.4.8 2:51 AM (210.117.xxx.151) - 삭제된댓글

    그런 아픔 가운데서도 가족들 사랑한다고 하고
    바르게 잘 자랐어요
    어머니가 잘 교육 시킨듯요
    아버지의 부재 바람 등등 거기다 자식 신용불량자 만들어 놓고 왜 해결 안해주나요?? 너무 나빠요…
    전우원 응원합니다.

  • 12. 00
    '23.4.8 4:20 AM (76.135.xxx.111)

    외가가 독립운동가라는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그게 사실이라면 전우원의 심성이 외탁했는지도 모르죠. 지금도 친알매국노들이 살쳐대는데 일제 강점기 너도나도 나라 팔아먹고 부귀영화 누리려는 친일파매국노들이 설치던 시절 보통 의로운 마음 아니면 독립운동 못하죠

  • 13. 여기에
    '23.4.8 5:24 AM (125.178.xxx.170)

    나오네요.


    제 친어머니의 친할아버지 최창용님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독립유공자(애국지사)이십니다.
    https://www.instagram.com/p/CqryqhMvZ7D/?utm_source=ig_web_copy_link

  • 14. 그러게요
    '23.4.8 5:29 PM (106.102.xxx.104)

    꼴통 조상의 후손중에 가장 반듯한 청년
    한국사회에서 보란듯이 성공하고 행복하길바랍니다 진심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8511 대학 들어간 아들 적응을 못하네요 7 신입생 2023/04/11 4,853
1458510 역시 이재명은 품격이있어요 47 대안이없어 2023/04/11 3,742
1458509 눈밑지 하면 출근 언제 할수 있나요? 4 ... 2023/04/11 1,806
1458508 팬텀싱어 시즌4 ㅡ 드디어 포텐 터짐 < Cos.. 15 들어보세요 2023/04/11 2,690
1458507 청바지 오래입는거 아니죠 4 G 2023/04/11 3,954
1458506 서울 사시는 82님...내일 서울 비올 조짐 보이시나요? 2 .... 2023/04/11 1,714
1458505 고터 지하상가에 수입비누랑 세제파는 브랜드 뭐죠? 4 기억이안나 2023/04/11 2,435
1458504 관절 안 좋은 50대 피티 vs 필라테스 어떤게 나을까요 7 운동 2023/04/11 2,822
1458503 에고 이 못난 대통령실 찌끄래기들.... 13 ******.. 2023/04/11 2,204
1458502 알콜중독에 관한 추천책이 있었던 것 같은데. 2 uㄷㄷ 2023/04/11 780
1458501 평생 계획만 세우다 세월 다 갔음 3 기다리 2023/04/11 1,961
1458500 씀씀이가 헤픈 사회초년생아들 월급관리?? 7 답변좀 2023/04/11 1,755
1458499 인덕션 소주로 닦아도 되나요? 7 2023/04/11 2,129
1458498 심형탁 18살 연하 약혼녀... 17 어휴 2023/04/11 8,106
1458497 인천송도분들.... 80명 비빔밥할식당 7 2023/04/11 2,615
1458496 30년 17 폭식 2023/04/11 3,197
1458495 주택청약 얼마까지 넣어 줄까요? 2 ... 2023/04/11 2,233
1458494 간호사분들이 의사같이 개원,진단,처방,치료하게 해달라네요 15 ... 2023/04/11 3,407
1458493 큰 돈 생기면 제일 먼저 어디에 쓰고 싶으세요? 23 2023/04/11 4,316
1458492 [LIVE] 이재명 대표 한국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 33 .. 2023/04/11 1,790
1458491 마리아막달레나는 왜 예수님을 못알아본것인가요 15 성서ㅜ질문 2023/04/11 2,786
1458490 학군지에 살아서 공부가 보통인줄 알았던 초등아이 19 그렇더라 2023/04/11 6,270
1458489 “우리 아들은 1등만 했는데, 넌 4수에 그 대학”…남친母에 속.. 6 zzz 2023/04/11 5,739
1458488 미래의 내 모습 8 ... 2023/04/11 1,576
1458487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요. 6 숨쉬기 2023/04/11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