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남아 패키지 추천 부탁드려요~
1. ㅇㅇ
'23.4.7 2:33 PM (112.118.xxx.148)방콕 추천해요. 일정이 길면 방콕 푸켓.
홍콩도 좋구요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으로 가세요. 호텔 비행기예약하고 일정짜서 여유있게 움직이시는게 더 좋아요.
맛있는 레스토랑도 직접 선택해서 가시고..
여행카페 들어가면 정보 많아요.
호텔예약은 www.hotels.com 괜찮아요.2. 배고파
'23.4.7 2:57 PM (39.121.xxx.150)오~방콕,베트남 고민중이었는데 ^^
자유여행 가려면 공부 많이 해야겠죠? ㅠ
추천 감사드립니다 ^^3. ...
'23.4.7 3:17 PM (175.196.xxx.78)1. 방콕파타야
2. 베트남
3. 세부
4. 캄보디아
5. 푸켓 등등
다 좋아요. 그중 제일 볼거리 많고 재밌는 건 방콕파타야 였어요. 캄보디아도 신기하고4. 저라면~
'23.4.7 3:24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아이들이 캐리비언베이나 에버랜드같은데서 노는거 좋아하면
푸꾸옥의 빈펄리조트 예약해서 계속 놀듯요.
4박5일 정도해서 빈원더랜드나 사파리월드에 이틀 놀다가
시내 하루 돌아다니면 충분.
영어가 잘통하고..
시설 좋고..
호텔에서 공항으로 픽업 나오고..데려다 주고..
미성년 아이들과 가면 딱 좋겠더라구요.
패키지 필요없고 직접 다 예약해서 가면 돼요.
리조트 안에서는 툭툭이 불러서 다니고..무료.5. 자유여행가세요
'23.4.7 3:35 PM (223.62.xxx.55)보홀도 좋아요
방비앵도 좋고요6. ...
'23.4.7 3:49 PM (1.177.xxx.111)아이가 3명이니 아이들 위주의 여행이 될텐데 아이들이 잘걷고 구경하는거 좋아 하면 방콕이나 캄보디아 씨앰립이 좋고
물놀이 하고 리조트에서 노는걸 좋아 하면 태국 후아힌 ( 인터나 헐리데이인 투숙시 워터파크 공짜)이나 카오락 메리엇 호텔 강추.
전 푸켓은 추천 안하고 싶어요.
거리에 마사지샵 직원들이 무슨 홍등가 여자들처럼 화장 엄청 진하게 하고 야한 옷입고 주루룩 앉아 있는데 민망해서 지나 다니기가 힘들 정도.
10년전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작년 11월에 갔을땐 푸켓이 너무 너무 싫었어요. 특히 빠통...ㅠㅜ 애들 데리고 갈곳이 아님.
패키지로 가지 마시고 인터넷 찾아 공부 하시고 자유여행 하세요.7. 배고파
'23.4.7 4:40 PM (39.121.xxx.150)아~ 자유여행을 많이 추천하시네요
혹시나 길 찾다가 시간 다 버릴까봐 무서운데 ㅠㅠ8. ..
'23.4.7 4:57 PM (112.150.xxx.41)온가족 처음 해외여행이면
방콕이나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쪽으로 패키지 가세요
일단 패키지로 한번 가보시고 나중 자유여행 하세요9. 초보
'23.4.7 5:05 PM (1.237.xxx.181)해외여행 초보가 가기 좋은 곳은 태국이라 생각합니다
애 셋이나 데리고 초보가 자유여행 힘들죠
일단 패키지로 다녀오고 다음에 자유여행하세요
무엇보다 원글이 공부를 좀하세요
일단 어디 갈 건지 정하고 태국 패키지 검색하면
투어들 나옵니다
큰 여행사들이 서비스가 좀 다르긴 합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도 현지가면 타고 다니는 버스도
다르고 음식점도 조금 더 좋고 그랬어요
본인이 좀 훑어보고 a로 할까요b로 할까요
해야 구체적 답변도 달립니다
어디 갈지도 못 정하고
입 벌리고 감떨어지길 기다리지 마세요10. 지나가다가
'23.4.7 5:31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방콕 자유여행으로 거의 25년만에 2019년 11월에
다녀왔습니다.
85년도에 신혼여행 패키지로 방콕, 푸켓 다녀왔습니다.
부부 아들 둘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자유여행으로
풀로 3박 4일인가 갔었네요 방콕 시내와 왕궁,사원
카오산 로드,씨암,하루는 태국 여행 까페에서 클록
이라는 여행사로 예약해서 멀리 떨어진 사원들 많이
다녔네요,100% 전철과 배로 다녔습니다.
숙소는 아속역 인근 스쿰빗 센터포인트 10 호텔에
숙박했고 공항에서 호텔 갈때 미리 SUV 예약해서
편하게 갔고 귀국시 호텔서 무료로 제공하는 러기지
딜리버리 이용해서 짐도 미리 공항에 보냈고 몸만
가서 찾았네요.아마 한개 까지는 무료고 한개는
199바트 줬나 봅니다.오래라 기억이 잘안나네요.
식사는 깨끗한 쇼핑센터 같은데 가서 먹었는데
태국 수준으로는 비사더군요...당시 한국에서도
7-8천원 이면 괜찮은 식사 했는데 뚱양꿈이가
볶음밥 종류 먹는데 한개에 8-9 달라 정도였고
물 반찬 다 따로 사먹어야 했내요...
요즘 휴대폰 번역앱이 아주 훌륭하니 라우터
한대 대여해서 테이터 쓰면서 앱으로 통역하면
됩니다...패키지 가면 오구 사는 시간 다 잡아
먹고 물건 사러 많이 끌려 다닙니다...스캐쥴
맞추느라고 아주 피곤하고 힘들더군요...
여행 비용은 패키지와 크게 차이는 없었는데
패키지는 갈때 올때 비행기에서 시간이 들어
더 비싸게 다녀오는겁니다.
당시 일본하고 사이 나빠지기 전이라 일본
갈까했는데 태국 갔었네요...자유여행 100%
추천하고 갈때 햇반하고,김,김치,라면 꼭
챙겨 가세요,플라스틱 그릇과 수저,젓가락...
전기 라면 포트도 가지고 가세요,우리도 하나
사서 아주 잘 사용했네요.11. 지나가다가
'23.4.7 5:43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클룩에서 예약한 당일치기 여행은 현지 가이드가
태국인데 한국말 잘하더군요,여행객들은 모두 한국인
이었고 소형버스로 멀리 다녀왔네요.12. 음
'23.4.7 11:09 PM (49.1.xxx.116)동남아도 관광이냐 휴양이냐에 따라 다를거같은데요..
관광이면 대만, 싱가폴, 홍콩도 좋을거같고
휴양은 위에많이들 달아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