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에 띠엄띠엄 하다가 쉬다가 다시 해도 고작 두어달.
이런 텀으로 운동을 하니 게을러진건지.
50 넘고 나니 왜케 운동이 귀찮죠?
근육 붙이려고 헬스 PT도 받을 정도로 전 체력과 근력이 필요해서 살아보려고 운동하는데요.
지금은 운동 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요.
너무 쉬었다 싶어서 작년 여름 파워워킹 며칠 했더니 고관절 아픈게 지금까지 ..
발에 결절종 생기고 ㅠㅠ
쉬다가 정말 안되겠다 일단 뭐라도 하자해서 수영 시작했는데...
과로 + 스트레스로 메니에르병이 오고.
수영도 지금 일주일 정도 쉬었는데 퇴근해서 집에 딱 들어가면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네요.
오늘은 꼭 수영 가야할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