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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아들이 안보고싶은 부모도 있겠죠?

....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23-04-07 02:23:02
세상엔 별의별사람들이 다있으니...
그다지 친아들 안보고싶은 부모도 있겠죠?
그런생각이 드네요
IP : 124.49.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7 2:26 AM (222.236.xxx.19)

    그런사람은 흔한건 아니겠죠. 아들이 완전 개망나니라서 만나면 부모 엄청 괴롭히는 경우 아니고는요

  • 2. ...
    '23.4.7 4:35 AM (173.63.xxx.3)

    그런 부모라면 부모가 아니죠. 자식이 죽을 죄를 지진 않은 이상 부모는 내가 낳은 자식 소식 궁금하고 그래요.
    연락 자식이 끊어도 부모는 생각은 하죠. 그런데 세상 살아보니 자식이 부모랑 연락 끊을땐 거의 이유가 있어요.
    부모가 대부분 어떤 잘못을 자식에게 크게 했거나 늘 자식 앞세워서 팔아서 살때죠.

  • 3. 지인이
    '23.4.7 7:23 AM (1.227.xxx.55)

    아들 아주 아기 때 이혼하고 그 다음부터 안 보는데
    계속 안 보면 생각이 안 난대요 ㅠㅠ

  • 4. 시달리면
    '23.4.7 7:37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되죠
    그 과정이 참 힘들듯

  • 5. 영통
    '23.4.7 7:54 AM (124.50.xxx.206)

    자식이 싫을 수도 있죠
    자식이 너무 힘들게 하면..
    더 글로리 연진 엄마
    그 엄마도 못된 엄마지만 큰 사건 계속 벌이고 엄마 개입되게 하는 딸 연진
    딸이라도 한계치 오니 딱 손절
    난 이해되던데
    엄마가 무슨 그리 거룩한 존재라고..

  • 6. 아니요
    '23.4.7 9:32 AM (112.164.xxx.132) - 삭제된댓글

    어릴때 키우지 않은 부모는 자식에게 별 정이 없대요
    낳은정보다 기른정이라잖아요

  • 7. 친인척중
    '23.4.7 11:11 AM (210.100.xxx.74) - 삭제된댓글

    애기 낳자마자 헤어져서 25년을 혼자서 장사하며 살다가 아들을 만났는데 자신의 돈을 노리는 사람으로 여기더군요.
    바라는 행동을 한것 같지만 자식인데 어느 정도는 주고 싶을것 같은데 자신을 너무 지키는 모습이 정없어 보이기는 했어요.
    주다보면 밑빠진 독일것 같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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