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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지문 꼭 해석하기 연습 해야하나요?

행복한봄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23-04-06 21:19:07
저도 영어를 공부하고 아이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질문 드립니다.. 
여기 82에 영어에 관심 있는 분들.. 전공자분들.. 많으셔서 질문 드려요.. 

직독직해라고 해서..
영어 지문을 한문장 한문장씩 해석을 하더라구요..

저도 영어 전공자이고 이쪽에 경력이 많은 사람입니다. 

해석을 못해도 영어 문장, 책 읽기 노출 되면 답 찾는거 어렵지 않아요. 
책 많이 읽으면 수능까지 커버 되구요..

중요한것은 중, 고등 내신 서술, 논술 형 등인데.

리딩 실력 월등히 높으면 초고학년때부터 서서히 문법 살짝 들어가면서 writing  하면 되거든요. 

근데 요즘 수업 방식이 초, 중등 "해석" 을 work sheet으로 거의 다 시키더라구요..
영어 하위권 학생이야 전체적 맥락을 이해 못하니 한문장씩이라도 해석 시킬 수 있고
아니면 초 저학년 낮은 레벨 아이들은 지문이 짧잖아요. 그래서 이해가 가는데..

초고, 중학년 때 배우는 능률 영어 독해 지문등 엄청 길거든요. 근데 대부분 해석 숙제를 다 내주시더라구요. 
이유가 있을까 궁금해요. 학원이나 공부방 까페에 질문 하는 것보다 조금 폭 넓게 답을 듣고 싶어서 82에 질문 드립니다. 





IP : 220.79.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3.4.6 9:28 PM (210.96.xxx.10)

    중요하고 해석을 정확히 해야하는 문장 몇개씩 해석해보는건 필요하지만
    지문 통으로 무지성 한줄씩 해석하는건
    진짜 시간 낭비죠
    그런 학원은 걸러요

  • 2. 켈리그린
    '23.4.6 9:40 PM (39.7.xxx.156)

    애들이 답을 틀려요 틀려서 무슨 내용인지 주제나 일치 문제를 확인 차 물어보면 몰라해요 엉터리.. 그렇게 못하느누애들도 아닌데 여러녀석들 지도 하다보면 답이 안나와요 지문을 이해 못하는거죠. 그래서 해석을 시킵니다. 단어도 챙겨주고 속독으로라도 무슨 내용인지ㅡ파악해야 답을 찾죠

  • 3. 켈리그린
    '23.4.6 9:43 PM (39.7.xxx.156)

    해석을 못해도 영어 문장, 책 읽기 노출 되면 답 찾는거 어렵지 않아요. ㅡ


    중등 아이들 중에 초등때 영어ㅜ책읽기에 많이 노출 된 아이 없어요. 생각보다...

  • 4. ..
    '23.4.6 9:56 PM (182.224.xxx.212) - 삭제된댓글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애들 해석 잘 못해요.
    스토리 짐작하는거 말고
    수능이나 모의고사의 긴 비문학 지문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친구들 많지않습니다.
    시켜보면 다 두리뭉실, 본인의 창작 여기저기;;;;;;;;;;;
    이렇게 고3까지 가면 수능에서 망할 확률 높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게 그때 가서 하면 안되요
    쉬운 문장부터 쌓아올려가야지~
    습관이 안잡혀있으면 그때 가서 안되더라구요. 계속 대충 눈으로만 보려고 하지~
    저 미국 살았고 원서읽기수업 했었는데
    이제 하루에 3시간 책읽기 못하는 평범한 친구들에겐 원서읽기 안시킵니다.
    뜻도 모르면서 다 안다고 착각하는 나쁜 습관만 들더라구요.

  • 5. ..
    '23.4.6 9:58 PM (182.224.xxx.212)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애들 해석 잘 못해요.
    스토리 짐작하는거 말고
    수능이나 모의고사의 긴 비문학 지문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친구들 많지않습니다.
    시켜보면 다 두리뭉실, 본인의 창작 여기저기;;;;;;;;;;;
    이렇게 고3까지 가면 수능에서 망할 확률 높아요.
    그런데 이게 그때 가서 하면 안되요
    쉬운 문장부터 쌓아올려가야지~
    습관이 안잡혀있으면 그때 가서 안되더라구요. 계속 대충 눈으로만 보려고 하지~
    저 미국 살았고 원서읽기수업 했었는데
    이제 하루에 3시간 책읽기 못하는 평범한 친구들에겐 원서읽기 안시킵니다.
    뜻도 모르면서 다 안다고 착각하는 나쁜 습관만 들더라구요.

  • 6. 전직 강사
    '23.4.6 11:24 PM (211.250.xxx.112)

    독해 에세이영작 강사했고 번역도 했는데요, 그리 어렵지않다 싶어서 독해지문을 통째로 해석해서 써오는 숙제를 성인들에게 내준적이 있는데요, 생각보다 못해서 좀 놀랐어요. 문장의 키포인트도 모르고 그게 저자 본인의 주장인지 일반적인 사실인지도 구분하지 못해요. 글로 써보면 아...어.. 다르잖아요. 그 어색함이 아주 진하게 드러나요. 틀린 부분을 수업에서 짚어주면 놀라더군요. 예를 들어 대명사 one도.. 우리말로 하면 그때 그때 해석이 다르잖아요. 하나의 단어가 다양하게 해석된다는걸 아는게 문법실력이고 단어실력이죠. 개인과외라면 말로 해석을 시키면 좋은데..다중 수업이라 숙제를 내나봅니다. 근데 시간이 걸리는 문제라 효율성을 따지자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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