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예뻐요? 우리 남편이 어쩌구ㅠ
누가 누구보다 더 예쁘니 잘생겼니
거기다 한술더떠서 우리 남편은 누가 더 예쁘다더라..
후..
여기 진짜 할머니들만 있네요.
자기주관도 없고 외모껍데기에 연연하는 할머니들..
20년간 82에서 논 저도 결국 그들 중 하나이겠지만
정말 저런글들 징그러워요.
아 진짜 싫다. 이제 진짜로 떠날때인가봐요.
1. ..
'23.4.6 10:07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그글이 뭐라고 너무 과민반응인데요
2. 그런
'23.4.6 10:08 AM (118.235.xxx.235)사소한걸로 화가나면 인터넷을 끊으세요.
어린 사람들이 외모에 더 비중을 두는데
모르시는지. 여기서 할머니가 왜 나오는지 아시는분?3. 헐
'23.4.6 10:10 AM (182.216.xxx.172)20년을 여기서 놀았다면
연세도 있을만큼 있으신것 같은데
별거 아닌 글들에
일희일비 떠나네 마네
원글님도 그닥으로 보여요
그래서 도긴개긴인가요?
나이 많이 드니
그냥 별거 아닌 말들에
일희일비 상처받지 않는게
가장 좋은점 같고
그렇게 흔들리지 않고 세상 살수 있어서
더 좋던데요
글이
그냥 아이들 같아요
20년 여기서 놀았대서
깜놀 합니다4. 안녕~
'23.4.6 10:11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진짜 싫다면, 떠날때는 말없이....
여태껏 82에서 얻은 게 있었다면
조용히 가시는 것이 예의5. 근데
'23.4.6 10:12 AM (108.28.xxx.52)그정도 글에 피로감 느끼시고 떠나고 싶을 정도면
인터넷 어떻게 하시나요 ?6. 님도
'23.4.6 10:12 AM (118.235.xxx.61)안젊어요 ㅋㅋㅋㅋ.
7. 우리
'23.4.6 10:13 AM (125.181.xxx.149)울 남편이 그랬쪄요. 웃기긴하죠. 주관이 없어보이긴보다는 지남편이 뭐라고 풉 이런 느낌..
8. ....
'23.4.6 10:15 AM (121.165.xxx.30)원글님 예민해보이고
사실 우리남편이 우리딸이 우리아들이 이타령하는거 좀 이상해보이긴합니다.9. 그럴수도
'23.4.6 10:17 AM (113.199.xxx.130)있지 않나요?
게시판 얘기 남편이랑 할수도 하다 나온 얘길 올리수도 있죠
가지밥 못된거 배웠네도 있었잖아요10. 근데
'23.4.6 10:19 AM (210.117.xxx.5)이번 경우는 본인들 의견은 이렇고
또 다른 누군가는 어떤가 남편 아들 딸 올려보는거죠.
저는 그 관련 댓글은 처음 답니다만.
전성기때 정윤희 보여주니 김태희가 더 낫다하고
초4도 김태희입니다만.11. 제발 떠나요
'23.4.6 10:20 AM (58.123.xxx.123)울남편이 -~래요
울아들이 ~래요 하는 글들 별로인건 맞지만,
원글같이 극단적으로 편가르기하고 나만 똘똘하고 정상적인척하는 사람들은 본인 바람대로 부디 떠나주길 ㅋ12. ㅇㅇ
'23.4.6 10:23 A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저도 그글 제목 보고 어이없어서 아예
안봣어요
어쩌라는 건지
여기 정말 저런분 많아요
대학생 우리딸이 ㅇㅇ이 젤 웃긴 개그맨 이래요
우리딸이 글로리 막장이래요
어쩌라고13. 원글님
'23.4.6 10:23 AM (182.216.xxx.172)갱년기신가봐요
이해해 드릴테니
이런글은 그냥 삭제 하시고
그런가보다 하고 다시 20년 같이 늙어 가시든지
떠나고싶으시면 조용히 떠나세요
그래도 20년 같이 논 친구인셈인데
이렇게 욕하고 떠난다는건
님도 솔직히 즐거운일 아닐거 잖아요?
떠나실때는 침 뱉지 말고 곱게
떠나시길 권고 드립니다
20년14. 젤반가운소리
'23.4.6 10:23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프로불편러들
어여어여 떠나주세요~~15. ㅁㅁㅁ
'23.4.6 10:25 AM (211.114.xxx.19)원글 나이 엄청 많은가봐요
사고가 고루해 고린내 날 지경이네요
얼른 떠나시길16. ㅇㅇ
'23.4.6 10:27 AM (115.143.xxx.34)남편이 없나봐요
뭐 화까지 날까요17. 잘가요
'23.4.6 10:27 AM (125.190.xxx.212)아 진짜 싫다. 이제 진짜로 떠날때인가봐요.
----
떠날때는 말 없이...18. ...
'23.4.6 10:30 AM (220.84.xxx.174)원글님같은 분들 꼭
82 떠날 때가 됐다 이러시든데요?
저도 정윤희 글이나, 남편이 머라더라
그 글 클릭도 안 했어요
보기 싫음 안 보면 되는데 왜 그래요?19. 어휴
'23.4.6 10:30 AM (39.7.xxx.161)이성의
눈으로 보면 다르게 보는 경우가 많으니 그렇죠.
동성애할거 아닌 이상 이성이 보는 눈이 중요할테니 그런거지 참..아휴 이러니 페미들은 상종을 말아야20. ...
'23.4.6 10:32 A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자기 주관없이
누가 이렇대요 저렇대요
진짜 맹해보이는 걸 사실이죠.
82가 확실히 연령대가 높고
가부장적인 사회에 길들여진 커뮤는 어쩔 수 없는 듯.21. dd
'23.4.6 10:33 AM (39.7.xxx.17)떠나세요 미련없이
여기 그냥 수다 떠는 데예요
친구랑도 수다 떨 때 연예인 얘기 가끔 하지 않나요?
별스러울 것도 없어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연예인들이야 대중들 입에 오르내리는 거 그 직업 안에 포함되어있는 거고
이게 싫으실 수 있어요 그러면 그냥 떠나면 돼요22. 윗분도
'23.4.6 10:34 AM (118.235.xxx.181)좀 데려가세요.
23. 223.62
'23.4.6 10:36 AM (182.216.xxx.172)님이 더 꼰대 같아 보여요
생각의 스펙트럼은 넓고도 넓죠
근데 그걸
연령대가 높고 가부장적인 사회에 길들여 졌다 단정하는
님이 가장 꼰대스러워요
같이 자란 형제도
아롱이 다롱이 인데
각자 산 세상이 다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에서
규정 지으면서 사는 사람
님이 봐도
꼰대가 나타났다 싶지 않나요? ㅎㅎㅎ24. 가을비
'23.4.6 10:42 AM (118.235.xxx.151)님이 더 꼰대 같아 보여요
생각의 스펙트럼은 넓고도 넓죠
근데 그걸
연령대가 높고 가부장적인 사회에 길들여 졌다 단정하는
님이 가장 꼰대스러워요
같이 자란 형제도
아롱이 다롱이 인데
각자 산 세상이 다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는 커뮤에서
규정 지으면서 사는 사람
님이 봐도
꼰대가 나타났다 싶지 않나요? ㅎㅎㅎ2222222225. 진짜
'23.4.6 10:43 AM (210.217.xxx.151)내가 알던 82쿡은 깨어있는 30대이상 여성들의 놀이터였는데 이제는 미모품평에 내 생각은 없이 남편의견 늘어놓기에 바쁜 할머니수다판 같이 변해서 슬퍼서 그래요. 세월앞에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지만 82쿡이 좀더 성숙한 놀이터가 되지못하고 한없이 가벼워져서
내 딸에게 알려주지 못할 커뮤니티가 된것같아 슬픕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제가 언급한 글들 클릭 잘안해요. 근데 제목만 봐도 알잖아요. 어떤 내용일지. 같이 놀던 친구들이 변한것같아 슬퍼요.
참지못하고 이런글 쓰는거 보니 댓글님들 말처럼 갱년기 되었나봐요. 남편은 있고요.26. ㅇㅇ
'23.4.6 10:45 AM (61.80.xxx.219)댓글이 왜이럼?? ㅋㅋ
뭔 글에 울 애들이 울 남편이 소리 하는것부터 디게 모지리 인증한것 같고 그 누가 이쁘냐 이 글고 좀 솔직히 웃기죠
외모 품평 요새 늙은 사람들만 하잖아요
82가 나이드는게 슬프기도 하고 내 의견 없이 남편이 안된대 이것도 진짜 슬프죠
원글님 토닥토닥!!27. 음..
'23.4.6 10:49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저고 가끔 궁금하더라구요.
자기 생각 말하면 되는데
왜 남편이 자식이 이러면서 댓글 다는지
좀더 객관적이라는걸 말하고 싶을걸까요?
나 혼자 생각하는것보다 가족들 생각을 적으면 좀더 숫자가 많아지니까
객관적이라 생각해서 그런건지
하여간 저도 좀 궁금하긴해요.28. 제목
'23.4.6 10:50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제목 보고 피해가면 되잖아요?
솔직히 원글님이 언급한 글들
한개도 안 읽었어요 ㅎㅎㅎ
제가 관심 없어서요
그냥 그렇게 편한 생각으로 살고 싶은가보다 하면
안되나요?
이제 다 늙어 가면서
계몽주의자 처럼 교육 시키면서 살 나이도 지났고
다름을 인정해주고 포용해 주면서 살 나이가 됐잖아요?
그중 그래도
쓸모 있는글도 여전히 넘치고 있습니다29. ...
'23.4.6 10:51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요즘 젊은 사람들은 예쁘다는 말 듣는 것조차도 외모 평가 받는 거라고 극혐합니다.
예전엔 진보 커뮤였던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너무 꼰대 커뮤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82만큼 외모 평가가 신랄한 곳도 못 봤어요.30. 제목
'23.4.6 10:51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제목 보고 피해가면 되잖아요?
솔직히 원글님이 언급한 글들
한개도 안 읽었어요 ㅎㅎㅎ
제가 관심 없어서요
그냥 그렇게 편한 생각으로 살고 싶은가보다 하면
안되나요?
이제 다 늙어 가면서
계몽주의자 처럼 교육 시키면서 살 나이도 지났고
다름을 인정해주고 포용해 주면서 살 나이가 됐잖아요?
그중 그래도
각자에게 쓸모 있는글도 여전히 넘치고 있습니다
그 글들은 또
거기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쓸모 있는 글이겠죠31. ..
'23.4.6 10:55 AM (118.235.xxx.180)82가 깨어있는 지성의 글도 넘쳐났지만,
늘상 외모 품평과 빈티, 부티 글도 병행했던 곳인데
새삼스럽게 뭘 할머니 운운하면서 비난하는지.
떠날 때는 말없이 가면 그만이고,
관심없는 글은 패싱하는 게 커뮤니티 속성인 것을.32. 풉
'23.4.6 11:14 AM (39.117.xxx.195)본인 이야기만 쓸거면
왜 남의 남편 연봉은 궁금하고
내남편 월급은 어쩌고 하면서 왜 얘기하나요
주관? 주체성? 웃기고있네요
며칠전 글에도
사별하면 시댁돈으로 자식키울생각부터 하는 여자들이
내남편은 누가 더 예쁘다더라 한소리에
무슨 주관 어쩌고 가부장이 어떻고 ㅋㅋㅋ33. 양반가..
'23.4.6 11:14 AM (211.214.xxx.92) - 삭제된댓글푸하하 우와~~~내용은 둘째치고 선택하는 어휘는 정말 82에서만 들을 수 있을 듯...
요즘 세상에,.양반가라니 그냥 매너있는, 교양있는 식사예절이라고 하면 될것을.. 우리 나라에 실제로 양반이 얼마나 된다고 양반 타령인지34. ㆍ
'23.4.6 11:30 AM (182.225.xxx.163)30대가 시간지나면 50대 되는데
본인은 20년 여기서 놀아놓곤 세월이 본인만 빗겨갔다고
착각하네요
싫으면 안오면 되고
님같은 분들 찾아서 노세요 어딘가엔 있겠죠35. 연변쿡
'23.4.6 11:48 A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수시로 유치한 글 써서 수준 낮추고 정떨어지게 하려는 작업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떠나면 안되요36. 연변쿡
'23.4.6 11:53 AM (175.223.xxx.167)수시로 유치한 글 써서 수준 낮추고 정떨어지게 하려는 작업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떠나면 안돼요37. . . .
'23.4.6 12:07 PM (211.234.xxx.218)공감합니다.
수준 낮은 글이 너무 많아서 회의가 들어요.
82다운 글의 비중이 너무 줄었어요.
외모 비하
학벌에 대한 고정관념
어린 여자 연예인에 대한 질투 어린 글
그중에서 제일 싫은 건 줏대 없는 글 ㅡ제 딸이 제 남편이 ...
자기 의견도 없이 흉만 보고 도망치는 글 ㅡ 그냥 그랬다구요...
거기다 폭력적인 글들 ㅡ
어떤 의견에 이런 생각도 해보자라고 근거를 제시하면
너 ㅁㅁ본인이구나, 너 알바구나
82에서 봤다면서 오프에서 누군가와 의견 나누고 했었는데
이젠 못하겠어서 그만 올 때가 됐나 합니다.
디씨를 젤 험악한 곳으로 묘사하던데
82도 못지 않아요.
게시판 익명기능 없애면 좀 나아질까...
그래도 참 좋아하던 곳이라 안타까워요.38. ㅎㅎ
'23.4.6 12:22 PM (211.245.xxx.178)저 그 글 안 읽었는데 궁금해졌어요.ㅎ
가서 읽어봐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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