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1. ㅡㅡ
'23.4.6 10:03 AM (211.55.xxx.180)얼른 사가지고 오라고
하세요
감기로 죽을수도 있겠다싶을정도로 아프네요 ㅠㅠ2. 원글
'23.4.6 10:07 AM (211.234.xxx.16) - 삭제된댓글사 가지고 오라고 수업 중에 내보냈어야 하나요?
감기 걸려서 그렇게 심하게 기침을 하는데 내려가서 사오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마트가 다른 건물에 있고 가깝지도 않고
좀 심한 것 같아서 참았는데
실은 참은 것도 후회됩니다
심한 기침 계속 하면서 마스크 안 쓰는 거 너무 거슬려요3. 뭐
'23.4.6 10:08 AM (175.223.xxx.225)의무 아니니 사오라 나가라 못하죠
4. 원글
'23.4.6 10:11 AM (211.234.xxx.16) - 삭제된댓글나가서 따뜻한 물 좀 마시고 오라고 말 할까
주변에 편의점이 어디 있더라
왜 내가 여분 마스크를 안 가져왔을까 정말 머리가 복잡했는데
결국은 방법이 없어서 그냥 수업을 했어요
지금 목이 칼칼하니까 더 화가 나네요5. 기침하거나
'23.4.6 10:22 AM (211.105.xxx.36) - 삭제된댓글열 있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마스크 했으면 좋겠어요.
그 인간들이 안하니 멀쩡한 인간들이 해야되잖아요.
예전부터 감기걸리고 기침해도 마스크 안하던 인간들이 많았어요.
코로나 겪고도 모르는지 인간들이 징글징글해요.6. ㅇㅇ
'23.4.6 10:24 AM (125.190.xxx.212)오늘 아침에 지하철에서 할저씨쯤 되어보이는 사람이
마스크 안하고 재채기를 얼마나 하는지
세상이 무서우니 뭐라고 하진 못하고 사람들이 슬슬 피하던데
진짜 짜증나더라고요.7. ..
'23.4.6 10:2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일회용 준비해놓으세요
여럿이 모인 공간에서 다른학생 피해가니까 기침엔 쓰자! 건의 들어온듯이 하면 쓰겠죠8. ㅇㅇ
'23.4.6 10:27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진짜 궁금해요
그 사람들 심리가?
사람마다 생체환경이 달라서
호흡기 질환으로 죽기도 하는데
나는 안죽으니 상관없어?????9. ㅇㅇ
'23.4.6 10:56 AM (211.234.xxx.16) - 삭제된댓글정말 그런 거 같아요.
다음에는 마스크 잔뜩 들고 가서 기침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줘야겠어요.
그런데 덴탈마스크는 얇으니까 도움이 안 될 테고
할 수 없이 kf94 10개쯤 들고 가야겠어요.
초등생도 아닌데 뭐하는 건가 싶지만 아쉬운 제가 우물 파야죠.10. 원글
'23.4.6 10:57 AM (211.234.xxx.16) - 삭제된댓글정말 그런 거 같아요.
다음에는 마스크 잔뜩 들고 가서 기침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줘야겠어요.
그런데 덴탈마스크는 얇으니까 도움이 안 될 테고
할 수 없이 kf94 10개쯤 들고 가야겠어요.
초등생도 아닌데 뭐하는 건가 싶지만 아쉬운 제가 우물 파야죠.11. 원글
'23.4.6 10:57 AM (211.234.xxx.16) - 삭제된댓글그런데 지하철에서 기침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스크 드리면 기분 나빠하실 수도 있고요12. 아
'23.4.6 12:29 PM (211.57.xxx.44)요즘 독감 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질환 등
막 돈대요...
넘 힘들어요 ㅠㅠ
몇주째 애들 약먹이는 엄마에요
전 꼭 마스크 하라고해요
애들보고13. …
'23.4.6 1:0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원글님 자신. 본인만 잘쓰면 됩니다. 걱정되면 환기하시구요.
그리 걱정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자가격리 의무좀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다른나라는 코로나 아무도 신경 안써요
이나라는 너무 늦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