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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혼자 먹는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고등생활 조회수 : 4,119
작성일 : 2023-04-06 09:13:28
좋은 말씀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힘든 시기를 건너가고 있는 모든 아이들이 
하루 빨리 편안해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IP : 112.154.xxx.5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3.4.6 9:1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아이도 엄마도 얼마나 속상할까요....
    근데 도와줄게 없어요.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친하게 지낼 친구 만들어달라, 무리에 끼워달라 할수도 없고요.
    그냥 학교에서 속상했을 아이 집에서 잘 품어주고
    혹 친구랑 즐기지 못하는 일 있으면 엄마가 같이해주고 그렇거밖에 없죠....

  • 2.
    '23.4.6 9:16 AM (110.70.xxx.201)

    중1딸이 무리가 없는 없는 엄마입니다

    이런건 학교에서 교육이 안되나요?
    번호순으로 먹게하든지
    혼자먹는아이가 없게

  • 3. 두세요
    '23.4.6 9:20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징그럽게 무리지어 다니는거 보다 님딸이 훨 나아요.
    시끄럽게 떠드은거 보다 혼자 조용히 밥먹고 필요한 말만 하면 되지요.
    다 성향차인데 그게 왜 문제인가요?
    저도 혼자 개인주의라 그리다녔어요.
    뭐 혼자 외롭긴 해도 나쁠것도 없네요ㅜ 귀찮은거 싫어해서리

  • 4. ....
    '23.4.6 9:26 AM (39.7.xxx.114)

    남일 같지가 않네요.
    우리 애 학교는 코로나때 했던 그대로
    번호대로 앉아서 먹는거 같은데
    코로나가 나쁜점도 았지만 좋은 점도 있었어요.

    친구 사귀는데 오래 걸리는 사람은 학기초 이동하고 소풍갈ㄸ얼마나 힘든지 잘 알죠.
    따님한태 마음 맞는 좋은 친구가 금방 생기길 기도할께요.

  • 5. ...
    '23.4.6 9:26 AM (1.241.xxx.220)

    그래도 한명쯤은 있을 법한데 안타까우시겠어요
    다른 반에라도 친구가 있을까요?

  • 6. ...
    '23.4.6 9:29 AM (112.154.xxx.59)

    다른 반에는 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반에서 이동하거나 급식먹을 때는 다른 반 친구는 소용이 없다고 하네요.

  • 7. ..
    '23.4.6 9:35 AM (222.117.xxx.76)

    혼자인친구를.찾아보라고해여하려나요 맘이 쓰이네요

  • 8. ...
    '23.4.6 9:36 AM (112.154.xxx.59)

    아이 말에 의하면 반에서 본인만 혼자....라고 합니다

  • 9. ...
    '23.4.6 9:36 A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혼자지내는게 편하면 상관없는데
    무리에 끼고 싶은데 안되는거면 사회성이 개발 안되었다는건데
    도와줘야죠.
    화용언어(여러개 말을 만들어서 연습. 자동으로 나오게), 낄끼빠빠 기준 정하기, 롤모델 찾기(티비-드라마, 예능에서 사람들 사이에 어떤식으로 소통하는지 공부)(감성대디, 남인숙작가 등)

  • 10. ...
    '23.4.6 9:38 AM (123.111.xxx.253)

    혼자지내는게 편하면 상관없는데
    무리에 끼고 싶은데 안되는거면 사회성이 개발 안되었다는건데
    도와줘야죠.
    화용언어(여러개 말을 만들어서 연습. 자동으로 나오게), 낄끼빠빠 기준 정하기, 롤모델 찾기(티비-드라마, 예능에서 사람들 사이에 어떤식으로 소통하는지 공부)(유튜브-감성대디, 남인숙작가 등)

  • 11.
    '23.4.6 9:38 AM (122.46.xxx.167)

    우리세대이경우는 한명만 있으면 되는건데
    요즘애들은 무리없는 애를 챙겨주는 애가있음
    걔도 따를 시키는 이유때문에 힘들죠

    주변에 무리없는 여자애가 하나있었는데
    태권도 도장에 나가서 친구를 한명
    사귀었음걔가 여군 사관학교 지망생이라
    왕따이런거 신경안쓰고 대가쎈애라
    고등3년을 내내 챙겨주고 친하게지내니
    잘지내더라구요
    고딩때 공부만해서 애도 서강대갔구요
    여군간다는 애도 육사갔어여

  • 12. ㅇㅇ
    '23.4.6 9:39 AM (39.124.xxx.39)

    엄마가 도와줄 것 없습니다. 기다려주는 수 밖에요. 여자아이들 무리는 변화무쌍하니 깨지는 애들 틈을 노려 접근해서 다가가는 방법도 있어요. 무엇보다 내면의 흔들림없는 강단 있는 아이가 되도록 집에서 많이 다독여줘야죠. 또한 같은 처지의 급식 혼자 먹는 아이, 혹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과의 점심 식사도 제안해보세요. 아이들은 누군가가 손내밀어주길 바라기만 하고 설사 그 손을 내밀어도 자기 입맛따라 잡으니 힘든 경우가 많아요.

  • 13.
    '23.4.6 9:40 AM (211.216.xxx.107)

    중3아이가 3월 한달째 급식을 안먹고 와서 담임샘하고 상담했어요 도와달라구요 지금은 먹고 있어요 번호순서대로 먹는게 원칙이던데 흐지부지 된거 애기하세요

  • 14. 스트리밍서비스
    '23.4.6 9:41 AM (108.41.xxx.17)

    급식 시간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학교라고 가정하고,
    매달 사용료가 있는 아이가 좋아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시켜 주시면? ^^

  • 15. ..
    '23.4.6 9:42 AM (180.69.xxx.29)

    다가가야지 다가와주길 기다리는 성향이면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
    개학 이제 한달 지났으니 그래도 차츰 친구사귀게 되지 않을까요
    엄마가 뭘 해줄건 없어보여요 우선 혼자먹는걸 스스로 위축되지않게 그래도 얘기 해주셔요 코로나때는 위생땜에 더 당당하게? 각각 먹는 분위기였거든요

  • 16. 결국
    '23.4.6 9:47 AM (121.131.xxx.116)

    스스로 해결해야죠. 혼자여도 위축되지
    않으면 좋고 그게 힘들면 먼저 친구가 되려
    노력하고.. 엄마가 너무 안쓰러워 하는 시선도
    안 좋을 것 같아요

  • 17. ..
    '23.4.6 9:47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아무도 도움이 안되었어요.
    선생님도 어쩔수없고 아이들도 자기만 아님된다라는 생각에 끼리끼리뭉쳐 다니고 ...
    늘 혼자인아이는 찍혀서 학년올라가도 걔는 그렇지하며 끼워주지도않고 말걸어도 답도안해주고
    힘든 시기를 그냥 아이가 견뎠어요
    저도 많이힘들어 울었고 점심굶는걸알고난뒤
    도시락싸줬어요 간단한 주먹밥 유부초밥 샌드위치등
    아이가 많이힘들거예요

  • 18. ㅐㅐㅐㅐㅐ
    '23.4.6 9:55 AM (61.82.xxx.146)

    학교생활에서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없어요
    그건 유치원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익혔어야 하는 건데
    아이가 그부분에서 서툰 걸 인정하고
    혼자 잘 지내는 법을 배워나가야해요

    모두에게 장단점이 있고
    혼자 잘 지내는게 장점이 되면 되는거죠

    엄마는
    학교에서 힘들었을 아이한테
    집에서 충분히 쉴 공간을 만들어 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대화상대를 원하면 말을 많이 들어주시고요

  • 19. ..
    '23.4.6 9:55 AM (223.33.xxx.137)

    무슨 방법이 있어요 ㅠ 없어요.

  • 20. 봄99
    '23.4.6 10:02 AM (119.70.xxx.142)

    담임선생님과 상담하셔서 식사는 번호순으로 가도록 하라고 요청다시 해보세요.
    글만 읽어도 속상하네요.

  • 21. ㅠㅠ
    '23.4.6 10:03 AM (115.23.xxx.47)

    남일 같지 않아 글 남겨요...ㅠㅠ엄마도 아이도 속상한 그맘을 누가 알까요..ㅠㅠ
    저희 아인 중학교때까지 인싸??였는데 원하지 않는 다른 동네 학교 기숙사까지 가게 되었어요..반 아이들은 같은 동네 무리들이라 자기만 친구가 없다고 엄청 속상해 했어요..
    점심도 혼자 먹는다고 하고..
    점심시간만 되면 진짜 맘이 어찌나 아프던지...ㅠㅠ
    지금은 애들이랑 말은 하는데 친한친구는 없다고...
    점심은 아직도 혼자 먹냐니 망설이다가 아니 애들이랑 같이 먹어 하는데 제가 속상해 할까봐 그러는건지 진짜인건지 더는 물어보지 않았어요.
    다행히 기숙사 방 같이 쓰는 친구랑은 친해졌다는데 같은 반은 아닌지라..
    저도 소풍이며 행사며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도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답답하기만해요..ㅠㅠ

  • 22. ...
    '23.4.6 10:23 AM (210.98.xxx.184)

    일단 번호순대로 먹게 해달라하세요.
    공부는 저리가라 친구만나러 학교가는 녀석도 있어요.ㅜ

  • 23. 아이가
    '23.4.6 10:30 AM (221.151.xxx.33)

    번호순대로 먹게 해달라고 샘한테 말하는건 별루요.
    아이들이 그걸 모를까요? 먹고 싶은 무리가 있는데..누구때문에 번호순대로 먹어야 한다 말 나오면 어쩌시려구요.

    그런거 말구 여자애들은 공감대가 있어야 급 친해지거든요
    제일 쉬운게 같은 아이돌 좋아하면 엄청 친해지는데 그게 진짜 직빵입니다(저렴한 표현 죄송;;)
    그무렵 여자 아이들 그런걸로 엄청 단합잘되고 진짜 전혀 안친했던 애들도 그걸로 급 친해져요
    혹시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 있으면 학교에서도 막 티내라고 하고 콘서트도 보내주고 굿즈 같은거 사주고 해보세요

    그리고 여자애들은 비슷비슷 해야 친해지니까 친구들을 관찰해보고 비슷하게 행동하고 비슷한거는 다 사주고 해야되요.
    요새 아이들이 사는거 이를테면 아이패드든 애플워치든 뭐든 사주고요
    기 안죽게 집에서 해줄 수 있는 거 해주고 지원해주세요 든든하게 정서적으로 기댈수 있게 고민상담도 많이 해주시고요

  • 24. ...
    '23.4.6 10:43 AM (175.116.xxx.96)

    여자아이들 공부보다 훨씬 더 힘든게 '무리'에 끼는 거지요. 내성적인 성향의 아이는 학기초에 그거 못하면 정말 일년동안 엄마도, 아이도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초등도 아니고, 고등이면 담임선생님과 이야기해봐도 학폭 아닌 이상 아무 소용 없어요ㅠㅠ
    그냥, 아이가 그 상황을 이겨내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가끔 무리가 깨져서, 거기서 나온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에게 말을 걸라고 해 보든지, 아니면 정말 밥 못 먹겠으면, 유부초밥, 샌드위치 같은거도 먹든지 하는 수밖에 없어요. 엄마가 해줄수 있는건 없어요. 그냥 아이 말을 들어주는 수밖에 없는데, 엄마 성향상 또 그게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공감이 아닌 방법을 제시하는 엄마들이 있거든요(제가 그랬어요 ㅠㅠ)
    그런 경우는 차라리 상담 센터 같은 곳에서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아이 속풀이라도 하고, 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이나, 사람 사귀는 법 같은것 이야기 하고 오라고 보내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에휴....아무쪼록 아이가 한해를 무사히 잘 넘기기를요.

  • 25. ㅐㅐㅐㅐ
    '23.4.6 10:43 AM (61.82.xxx.146)

    초등때부터 무리가 없던 아이라고
    본문에 쓰셨네요

    그냥 무리지어 노는데 소질이 없는 아이란걸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도 받아들이시고
    서로 통하는 아이가 나타날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요

    무리는 친구가 끼워주는게 아니고
    함께 만들어가는거고
    놀이는 친구가 놀아주는게 아니고
    함께 노는건데
    이게 어려운 친구들이 있어요

    억지로 함께 어울려라 하지 마시고
    혼자도 당당한 아이로 자존감 세우셔야해요

    앞으로도 계속 겪을 문제이니
    포지션 자체를 바꾸는 계기로 삼으심이 어떨까요

    혼자여도 괜찮아!

  • 26. ...
    '23.4.6 10:59 AM (112.220.xxx.170)

    저출생시대라 애들 친구만들기 넘 어려워요
    우린땐 한반에 5.60명 여고라 그래도 한두명은 사귀는데
    지금 반애들 반토막에 공학이면 그중에 또 반토막 사람이 없으니 친구 사귀기 힘들죠

  • 27. ㅇㅇ
    '23.4.6 11:52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본문은 지우셔서 못읽었지밀...
    저희아이 친구 얘기 해드릴게요
    저희애는 사립나와서 친구가 몇없이 중등 올라갔어요
    코로나시기라 더 친구사귈 틈이 없었어요
    다행히 저희아이가 자긴 공부잘하는 외톨이로 일년을 보낼거라고했는데 담임선생님이 지켜보시다 안쓰러웠는지 저희아이와 비슷한 아이가 한명있다고 두아이를 적극적으로 붙여주셨어요
    그친구는 틈만나면 도서관가고 동아리도 도서관동아리에 들고 여튼 점심시간도 무조건 도서관에가는 친구였어요
    그당시 저희애 말로는 시험점수가 중간에서 조금위 정도 라고 했는데 성격이 엄청 차분하고 공부는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하더라고요
    저희애가 그친구한테 이것저것 모르는거 가르쳐주기도하고 그렇게 지낸다고 들었어요
    두아이 다 막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학교에서만 얘기하고 지내는 정도로 지냈고요
    그런데 정말 대단한게 중2때 중상 정도였던 이친구가 졸업식때 전교3등?4등? 여튼 저희애보다 한등수인가 더 잘받고 졸업하는 멋진 결과를 얻더라고요
    저희애 말로는 중3때도 늘 혼자 다니고 중2때랑 똑같이 늘 도서실에서 공부하는 모습 그대로 였다고하고요
    저희아이는 중3때 친구들이 많이 생겨서 좀 많이 헤이해지고 놀았거든요ㅎㅎ
    저희애는 저희애대로 중2때 공부잘하는 외톨이로 나름 잘 지냈고요
    제가 말한 그친구는 자기 스타일대로 꿋꿋하게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하며 친구연연해하지않고 진득하게 공부해서 졸업식때 멋진 결과를 얻는 일도 있었어요
    이게 불과 몇달 전 일이예요
    학교도 강남서 무리가 많기로 유명한 중학교예요
    전 억지로 친구 사귀려고 스트레스받지말라고 얘기해주고싶어요
    조급해하지말고 지내다보면 다가오는 친구가 있을거예요
    엄마로서 지켜보기 마음 아프시겠지만 집에서 아이랑 대화 많이 하시고 아이 얘기 많이 들어주세요
    자신감 듬북 주시고요

  • 28. happ
    '23.4.6 1:58 PM (175.223.xxx.49)

    성향이 초딩부터 그랬다면
    지금 와서 새삼 바뀔까요?
    주변 눈치 살피고 주눅들지 않게
    자기 스스로에게 집중하게 하세요.
    쉬는 시간에 껴들수 없나 나만 혼자네가
    아니라 독립적으로 매점도 가고
    엎드려 자든 아이팟으로 음악 듣든
    본인의 시간에 스스로 충실하게 지내게 하세요.

    점심도 급식 혼자서도 맛있게 잘 먹으며
    폰으로 좋아하는 가수 영상도 보고
    아니면 즐기는 잡지나 소설책 등등
    본인 취향껏 시간을 누리게 하세요.

    소풍도 좋아하는 컨셉 정해서 가고요.
    사진찍기에 몰두하는 거 즐기면
    소풍장소에 작은 디카나 폴라로이드
    카메라 갖고가서 스스로 찍고
    즐기며 추억이자 기록물 만드는데
    빠져서 지내고 오든...

    어쩔수 없다면 그 상황에서 즐기고
    누릴수 있는 식으로 적응해야죠.
    그러다보면 너 그런 면이 있었구나
    알아보고 흥미가 같으니 대화하고
    친구가 하나둘 생기면 다행이고요.
    아니라도 혼자라서 못한게 아니고
    혼자라서 더 잘해낸 잘보낸 시간을
    갖게 도와주세요 물심양면으로요.
    적어도 부모님은 이런 날 늘 응원하고
    지지하면서 언제든 내편이란 믿음
    있으면 아이도 기 죽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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