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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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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ㅅ담요로 겨울 났어요.추위많이 타요

... 조회수 : 3,760
작성일 : 2023-04-06 07:09:22
이불 하나로는 전기매트 키고도 추워요. 밑은 띠땃한데 위가 추워서 자꾸깼어요.
*신섬유 담요를 덮는 이불 밑에 깔고 두 장을 덮으니 찬기가 없네요. 창*섬유 담요 속지처럼 겹치고 매트 제일 낮은 걸로 해 놓고 겨울났어요.
담욘데 정전기도 없고 가벼워요. 담요답지 않게.
추위많이 타는 제겐 투박한 색깔 배리에이션뿐인 이 담요가 인생템입니다 ㅎ
여기 82에서 배운 템인데 이름이 생각안나서 노무현 담요로 치니 강금원 나오고 창*담요가 나와서 근래 하나 더 샀습니다.


IP : 124.50.xxx.16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23.4.6 7:15 AM (1.235.xxx.160)

    검색하러 갑니다~

    전 샤워가운? 이라는 극세사 담요 가운으로
    겨울 났어요... 지금도 덮고 있어요~
    이거 없이 이제 못 살 듯 ㅎ

  • 2. ㅇㅇ
    '23.4.6 7:38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창신담요
    아주 오래전부터 82쿡에서 좋다고 입소문 자자했던 담요네요
    저도 침대위에 여기저기서 받은 얇은 담요 깔고 자는데
    훨씬 포근하고 좋더라구요
    무릎담요도 깔고 자는데 사이즈 맞는걸로 주문해서 써야 겠네요

  • 3. ..
    '23.4.6 7:47 A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카키색 담요 저도 사서
    잘썼어요
    지금 샹각

  • 4. ㅇㅇ
    '23.4.6 7:50 AM (175.207.xxx.116)

    옛날에 써봤는데 보풀이 크게 일고
    촉감도 별로였던 기억이..

    간절기 차렵이불에 커버 씌우면 겨울 이불로 변신~~
    이불 2개를 덮거나 커버를 씌워서
    이중으로 만들면 확실히 따뜻해지는 거 같아요

  • 5.
    '23.4.6 7:58 AM (124.5.xxx.61)

    그정도면 전기장판 위에 보온담요 덮으셔야할 것 같아요.
    보이로 전기담요

  • 6. ...
    '23.4.6 8:36 AM (124.50.xxx.169)

    저 윗윗님. 창신담요 보풀 안일어요. 제가 보증 ㅎ
    이거 몇년째 사용 중인데 보풀 꼬다리도 안보이는데요? 촉감이요? 부들부들인디??? 같은 담요일까요?
    보이로 전기담요는 비싸서...걍 2만원짜리로 따땃하게 지낸 팁입니다

  • 7. ...
    '23.4.6 8:38 AM (124.50.xxx.169)

    글고 간절기 차렵이불에 커버 쒸우면 겨울이불로 변신 그걸로 안 추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도 추워서 이렇게 써보니 따뜻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 8. 저도
    '23.4.6 8:39 AM (182.216.xxx.172)

    환절기 필수품 입니다
    거실에서 말아두면 조그만 해져서
    쇼파 한구석에 뒀다가
    잠깐 눕거나 살짝 춥거나 할때
    필수템입니다
    그때 여러개 사뒀는데
    이게 가장 신기한건
    정전기 일어나지 않는거요 보풀도 없어요
    175 207님은 아마 저 회사 제품이 아닐겁니다
    여러해 써서 저도 인증합니다

  • 9.
    '23.4.6 9:08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창신담요는 다른 담요보다 약간 무게감도 있어서 저는 하나는 바닥에 깔고 이불 발 쪽으로 한개 더 눌러서 덮어요. 그럼 한 겨울 나기 차 좋죠.
    무엇보다 십년 가까이 썼는데도 쌩쌩해서 좋아요
    무릎담요도 이번에 하나 샀는데 도톰하니
    참 좋더라구요

  • 10.
    '23.4.6 9:09 AM (124.49.xxx.205)

    창신담요는 다른 담요보다 약간 무게감도 있어서 저는 하나는 바닥에 깔고 이불 발 쪽으로 한개 더 눌러서 덮어요. 그럼 한 겨울 나기좋죠.
    무엇보다 십년 가까이 썼는데도 쌩쌩해서 좋아요
    무릎담요도 이번에 하나 샀는데 도톰하니 참 좋더라구요
    아주 가볍고 보들보들한 것 좋아하시면 다른 회사 것이 좋을 것이도 정전기 없고 담요 기본에 충실한 것 좋아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 11. ..
    '23.4.6 9:14 AM (218.155.xxx.56)

    저 창신담요 겨자, 브라운 크기별로 두 개 있는데 정전기때문에 손이 잘 안가는데..제가 잘못산걸까요? 섬유유연제를 안써서 그럴까요?

  • 12.
    '23.4.6 9:25 AM (59.28.xxx.67)

    창신담요
    감사합니다

  • 13. 그냥
    '23.4.6 9:42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패트병에 온수 담아 안고 자세요.

  • 14. 샀는데
    '23.4.6 10:04 AM (1.225.xxx.212)

    전 겨자색 샀는데요
    담요에 머리카락 엄청 달라붙어요

  • 15. 하하하
    '23.4.6 10:08 AM (108.41.xxx.17)

    https://cs3971.com/
    궁금해서 찾아 봤더니,
    사이트에,
    민속놀이담요 ㅋㅋㅋ
    윳놀이랑 화투는 뭔지 알겠는데 그 옆의 젓가락같이 생긴 건 뭘까요?

  • 16.
    '23.4.6 10:13 AM (124.50.xxx.74)

    윷 인데여

  • 17. ㅇㅇ
    '23.4.6 10:21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젓가락같은건 지퍼네요 ㅋㅋ
    밑에 윷 화투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ㅋㅋ

  • 18. 달달
    '23.4.6 11:13 AM (119.71.xxx.22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십년전쯤 82에서 보고 두장 샀는데 아직도 새거같고 보풀도 안나고 정전기도 없어요
    포근포근 가볍고 따뜻해서 이번에 입원했을때도 들고갔..ㅎㅎ

  • 19. ㅋㅋㅋㅋㅋㅋ
    '23.4.6 11:56 AM (211.234.xxx.48) - 삭제된댓글

    하하하
    '23.4.6 10:08 AM (108.41.xxx.17)
    https://cs3971.com/
    궁금해서 찾아 봤더니,
    사이트에,
    민속놀이담요
    윳놀이랑 화투는 뭔지 알겠는데 그 옆의 젓가락같이 생긴 건 뭘까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려드릴게요
    화투 넣어두는 지퍼 ㅋㅋㅋ

  • 20. ...
    '23.4.6 12:11 PM (124.50.xxx.169)

    맞아요. 특히 병원에서 환자이불 얇을 때 추가로 덮으면 포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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