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고소하고 이혼소송 예정입니다.
상습적인 폭행.
제가 방어차원에서 인간같지도 않은 저 미친 ㄴ 신체잡다가 지 몸 일부라도 긁히면 경찰에 신고하는 인간.
이렇게 만들어놓고 과자봉지 들고 다니며 먹으면서
히히덕거리는 인간이 도저히 사람으로 안보이네요.
한 집에 살면서 고소. 이혼 소송 진행해야하는데 가능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에 폭행 후유증 쓴 원글입니다.
1. 경찰
'23.4.4 8:31 PM (178.4.xxx.79)신고하고 접근금지 신청하세요.
집에서 쫓아내야지.2. ㅇoo
'23.4.4 8:34 PM (223.62.xxx.130)헐
싸패네요 ㅠ3. 왜
'23.4.4 8:36 PM (175.223.xxx.223)한집에 살아요?
4. 그런데
'23.4.4 8:40 PM (122.34.xxx.60)내일 당장 변호사 상담부터 받으세요. 어떻게 하는 게 이혼에 유리한지요. 그도안 써놓은 메모, 일기, 게시판 글, 진단서 등 모두 증거로 모으세요.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하는 무료 법룰 상담도 받으시고 인터넷 검색도 하시고 변호사 소개나 추천도 받으셔서 이혼 준비하셔야죠.
남편과 분리를 원하시면 여성 쉼터같은 데 가 계시는 것도 괜찮은데ᆢ 일단 여성의 전화부터 해서 가능한 모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5. 꼭이요
'23.4.4 8:43 PM (58.233.xxx.22)6. 하
'23.4.4 8:49 PM (39.117.xxx.171)아..저는 왜 아내들이 남편 죽이는지 알것같아요
저런인간 죽이고싶을듯7. 찌질해서 그래요
'23.4.4 11:10 PM (63.249.xxx.91)성격은 드러운데 앞 뒤 안가리고 저지르고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행동하죠
그냥 숨고 싶어서 그래요
마치 대가리만 이줄 밑에 숨기면 지 몸이 안보이는 줄 아는 거죠
뒷수습이 두렵고 감당이 안되서 ,,
이런 부류들이 나중에 물에 빠져서 구해주면 보따리 내 노라고 합니다
본때를 보여주세요 끝까지 가세요8. ..
'23.4.5 2:01 AM (58.236.xxx.52)한집에서 이혼소송? 죽을일 있나요?
저도 폭력적인 남편과 이혼소송중인데,
애들하고 몰래 이사나왔어요.
변호사 상담하고 선임후 소장날리고(빠르면 1주일~한달안에 상대에게 도달), 투룸계약, 이사짐센터 예약,
애들 전학신청. 저는 이혼결심하고,
한집에서 준비하는 동안 고층아파트에서
새벽에 집어던져버릴까봐 불면증인데도
수면제도 안먹고 버텼어요.
솔직히 새벽에 고층에서 확들어 집어던져버리면,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게 뭡니까?
제 체중의 두배가 넘는 사람이라.. 넘 겁나요.
그게 아니더라도 확돌아 죽도록 패면,
제스스로 도망갈곳이 없어 뛰어내렸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