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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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섬유유연제 냄새 너무 독합니다
1. 공감
'23.4.4 8:36 PM (175.223.xxx.64)저는 윗집서 빨래 널때 저희집 앞베란다에 냄새 진동하고요
윗집세 세탁기 돌릴때 뒷베란다에 진동합니다
진짜 아랫집까지도 진동시키니 얼마나 지독한걸까요
얼마나 후각에 안졸을지..2. 오
'23.4.4 8:37 PM (220.117.xxx.26)중고 옷 받았는데 1년동안 섬유린스 향이 ..
빨아도 안 없어졌네요3. 공감
'23.4.4 8:37 PM (175.223.xxx.64)향은 아로마테라피에 쓰이는
100% 천연 에센셜오일 말고는
다 몸에 엄청 나쁠것 같습니다.4. 아..
'23.4.4 8:39 PM (122.36.xxx.201)네^^;;
이건 각자 선택의 영역이라서 뭐라 드릴 말씀은
없네요. 개인적으로 지금은 쓰지 않지만 피죤 파란색 냄새를 맡으면 어릴 적 우리 엄마한테서 맡던 향 같아서 저는 섬유유연제에서 나는 은은한 향기
좋아하는 사람이라..
지내시면서 고역이시겠어요.
원글님 같은 분이 계시지 투머치 하지 않게
적당껏 최소로 써야겠다 싶어요5. lea
'23.4.4 8:39 PM (175.192.xxx.94)제가 그래서 Lush 매장 옆에도 안 지나가고
길가다 Lush제품 쓰는 사람 다 알아채요.
머리 너무 아파요.6. ..
'23.4.4 8:49 PM (61.99.xxx.252)위에 아..님, 남의 글에 빈정거리는거 최고봉이네요.
인공향 환경이나 건강이나 어디에도 좋을게 없는데 여기저기 너무 많이 쓰이는거 참 그러네요.7. ..
'23.4.4 8:57 PM (61.77.xxx.136)저 위에 아..님글이 어디가 빈정대는걸로 보이시는지?
향에 예민한거야 어쩔수없지만 성격은 예민하지맙시다.
저는 참고로 향 싫어하지않아요. 세상엔 역시 이런사람 저런사람..8. 인공향 적당히
'23.4.4 9:03 PM (180.65.xxx.139)사람 많이 상대하는 직업인데
전 반대로 인공향 싫어하다 지금은 좋아하게 됐습니다.
사람들 채취가 나이 먹을 수록 강해지다보니 어쩔땐 참 괴로워요
차라리 적당한 인공향이 좋아지게 되던군요9. 미투
'23.4.4 9:09 PM (39.117.xxx.171)저도 인공향에 두통와서..
세제 약한걸로 쓰니 때가 잘 안지네요;;
젊을땐 향수도 뿌렸는데 어찌 뿌렸나싶어요10. 저도
'23.4.4 9:23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오래전 하도 광고를 많이하길래 솔깃해서 산 퍼실
냄새맡고 기절하는줄..ㅠㅠ11. -;;
'23.4.4 9:53 PM (222.104.xxx.4)그게
슬프게도 나이둘슈록 후각만 예민해지는게 노화래요 . 다른건 준감해지고요12. 저는
'23.4.4 9:58 PM (182.227.xxx.251)그래서 섬유유연제 안쓴지 엄청 오래 되었어요.
안써도 아무 문제 없는 걸 왜 빨래에 그걸 들이 붓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세제도 가능한 무향이나 무향에 가깝게 향이 약한걸로 골라서 최소화 해서 사용 합니다.
과탄산이랑 같이 넣고 빨면 빨래도 잘 됩니다.
요즘은 개구리 그림 있는 독일세제 씁니다. 그 중 향이 아주아주 약한게 있어서 그거만 쓰게 되네요13. 제기그래요
'23.4.4 10:01 PM (168.126.xxx.105)복합화학물질민감증
14. 아..
'23.4.4 10:27 PM (122.36.xxx.201)61.99님~
제 글 어디서 빈정댐을 느끼셨는지요?
유연제 냄새 좋아하는 사람인데 원글님 같은 분이 계시니 투머치하지 않게 적당껏 써야 겠다고
글 마무리 짓는거 끝까지 다 안 읽으셨나요?15. 짜짜로닝
'23.4.4 10:44 PM (172.226.xxx.40)저도 그래요~ 적당히 옷이 빳빳한 맛도 있는 거지
유연제는 제돈 주고 사본 적이 없어요.
생기면 아주 조금씩 넣어요.16. 아.. 님
'23.4.5 7:53 AM (122.102.xxx.9)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님글에서 빈정댐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17. 122님
'23.4.5 8:46 AM (122.36.xxx.201)61. 77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이모티콘 때문에 오해를 하셨나 싶긴
한데 그래도 행간을 보면 이해되지 않나?란 생각이 들어서 좀 당황했습니다.
아무튼..
원글님 같은 분이 계시니 유연제는
정말 최소로, 적당히, 아니면 대체재를 사용하는
노력을 해야겠다라며 마무리
짓습니다.18. 저는
'23.4.5 11:32 A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향에 민감한데
인공향에는 심한 거부감이 몸으로 나타나요.
자연,천연향은 강해도 넘어가고...
즉,인공향은 절대 몸에 좋을리가 없어요.
가장 어이없는 향은...
변기에다 왜 향을 뿌리는지..
그것도 물에다..
우리는 하루 몇번이나 몸을 오픈하는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