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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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현미, 어제 저녁도 지인과 식사…눈물"
전 70대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연세가 많았네요
https://naver.me/Fgv9D1Sg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이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의 별세 소식에 슬픈 심경을 전했다.
현미는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85세.
'왕언니' 현미의 별세 소식에 가요계 역시 슬픔에 빠졌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뉴스1과 통화에서 "오늘 오전에 가장 먼저 연락을 받았다"라며 "목소리도 크시고 건강하셔서 100세 이상까지도 끄떡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갑작스러운 소식에 다들 당황했다"라고 말했다.
현미의 사망은 갑작스러웠다고. 이 회장은 "지병이 있으신 건 아니었다, 어제 저녁에도 지인과 식사를 하셨다더라"라며 "왜 사망하셨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누군가 옆에 있었다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비보를 듣고 정훈희 선배님과 통화를 하면서 울었다,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더라"라며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현미의 두 아들은 미국에서 지내고 있어, 이들이 귀국한 뒤 고인의 빈소가 차려질 전망이다.
1. 에고
'23.4.4 5:38 PM (106.101.xxx.163)혼자서 쓸쓸히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 결국 미우나
'23.4.4 5:4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고우나 부부밖에 없나봐요
3. ㅜ
'23.4.4 5:44 PM (223.62.xxx.67)자식들 모두 미국에 있고 외로우셨을거 같아요
4. ..
'23.4.4 5:51 PM (113.83.xxx.64) - 삭제된댓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군가 옆에 있었다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을까 싶다
아 문장이ㅠ5. ᆢ
'23.4.4 5:58 PM (175.116.xxx.245) - 삭제된댓글ㅇㅈㅇ이 사람도 상간녀 아닌가요?
가정있는 남자와 ..6. ....
'23.4.4 5:59 PM (118.235.xxx.233)자식들 있어도 방에서 쓰러지면 몰라요.
어제는 80넘어 쓰러져 죽으면 잘 죽은거라더니
무슨 부부타령.가족 타령7. ㅇㅇ
'23.4.4 6:08 PM (119.194.xxx.243)ㅈㅎㅁ 도 그렇고 상간녀 정보는 어찌 다들 잘 아시나요?
그냥 궁금하네요ㅎ8. ..
'23.4.4 6:15 PM (58.79.xxx.33)같이 자고있어도 뇌출혈있어도 모를 수 있어요. 잠자고 있다 생각하거든요.
9. 음
'23.4.4 6:19 PM (61.74.xxx.175)부부끼리 자다가 심장마비나 뇌출혈 와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보통 저 연세면 남편 먼저 보내신 분들 많구요
혼자 사셔서 돌아가신 건 아니죠10. 어휴
'23.4.4 6:28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골든타임 놓쳤다는 기사 땜에 그래요.
11. 이상해진짜
'23.4.4 6:36 P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죽을때 내 앞에 누가있을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ㅉ
119구급대원 남편 출근하고 심장마비로 떠났단
얘기도 들었고만 ..별개 다 짠하네요
나 죽는 날 아는게 아니면 내 가는날은 모르거죠
이상한 논리로 안쓰러워마시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2. 에휴
'23.4.4 6:39 PM (221.145.xxx.152) - 삭제된댓글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한분 한분 떠나가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현미씨
'23.4.4 6:44 PM (122.254.xxx.46)진짜 건강해보이셨는데ᆢ
안타깝네요ㆍ14. 저는
'23.4.5 5:03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저렇게 죽는게 소원인데.
전날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한번에 가고싶어요...15. ....
'23.4.5 5:0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가족 옆에 있어도 죽을때 손쓰지 못하는데 저걸 고독사라고 하는 분들은 가족이 24시간 붙어있는건가요??
16. ㅇㅇ
'23.4.5 5:25 PM (218.156.xxx.35)저도 죽기 바로전까지 건강하게 생활하다 자는듯 죽기를 바랍니다.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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