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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연예인보다 피부가 더 좋대요.

, , , 조회수 : 6,495
작성일 : 2023-04-04 16:42:29
1.피부가 갔더니 여의사가 저한테
더이상 피부과 오지마래요.피부좋다고.
2.사진보내면 제 피부에 감탄을 해요.
3.저는 60살 가까이와요.
4주름이 없는이유ㅡ기쁠때나 슬플때나
얼굴근육을 움직이지 않고 입만 움직여서 말해요.
그게 비결입니다.
5.타고난 피부 입니다.










IP : 118.40.xxx.1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고난거군요
    '23.4.4 4:44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근데 무표정은 일부러 피부땜에 그러는건가요?

  • 2. ...
    '23.4.4 4:45 PM (121.135.xxx.82)

    입만 움직여서 얘기한다니 재밌어요. 저도 연습해봐야겠어요

  • 3. ㅡㅡㅡㅡ
    '23.4.4 4:46 PM (119.194.xxx.143)

    피부도 피부지만 와 입만 움직이다뇨 ㅠㅠ
    감정표현은 전혀 안하시나요?? 신기

  • 4. 음..
    '23.4.4 4:48 PM (121.137.xxx.231)

    기쁠때나 슬플때나 얼굴근육 움직이지 않고
    입만 움직인다....는 것에서 그냥..
    저는 이미 주름 많은 40대지만
    입만 움직이진 못할 것 같아서 포기.

  • 5. ..
    '23.4.4 4:50 PM (39.7.xxx.47)

    이런 글은 왜 쓰는 걸까요? 다들 입만 움직이며 살라고? 타고난 피부라면서요. 정보를 줄 목적도 아니고 그냥 자랑인가요?

  • 6. ㅋㅋ
    '23.4.4 4:53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입만 어떻게 움직여요
    상상만해도 웃겨요
    나솔 13 한의사나 순자처럼 입만 오물오물?
    그럼 입 주위는 쪼글쪼글한가요?
    설마 진짜로 말할 때 입만 움직인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 7. 비결은
    '23.4.4 4:53 PM (39.7.xxx.150)

    사실 없는거죠. 타고난거죠.
    혹시 병원에서 진상짓 한건 아니죠?

  • 8. ...
    '23.4.4 5:04 PM (175.223.xxx.125)

    굳이...

    저는 피부별론데
    10살이상 젊게봐요

    동안병 아니고
    나이맞춰보라고 한적 없고
    송은이 스타일 아니예요

    뒤늦게 나이알고 놀래서는
    몇살맞냐고 자꾸 물어봐서...ㅎ

    굳이 입만 움직여서
    주름 안 늘리려 노력할 필요가 있나...

  • 9. ㅎㅎ
    '23.4.4 5:11 PM (161.142.xxx.120)

    재밌는 분들 많으셔

  • 10. ㅋㅋㅋ
    '23.4.4 5:13 PM (211.211.xxx.184)

    눼!눼!
    저도 거의 60살인데
    피부과에서 지난달에 태어냤냐고 ...피부과 오지 말래요..^^

  • 11. ㅇㅣㅣㅣ
    '23.4.4 5:18 PM (223.62.xxx.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ㅋㅋㅋㅋㅋ
    '23.4.4 5:22 PM (218.238.xxx.42)

    입만 움직인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같이 얘기하고 싶지 않겠어요

  • 13. 얼굴근육을
    '23.4.4 5:24 PM (122.254.xxx.46)

    움직여야 동안될텐데요?
    탄탄해지는 원리잖아요
    너무 웃겨요 상상하니 입만 동동 ㅋㅋㅋ

  • 14. ...
    '23.4.4 5:26 PM (221.138.xxx.139)

    외국인이신가요?
    오지마래요?
    60살 가까이와요?

    이런 한국말이 어디있어요?

  • 15.
    '23.4.4 5:29 PM (220.94.xxx.134)

    예전 모 여자개그맨 엄마가 말할때 입만 움직이고 잘웃지도 않고 하긴하던데 젊긴하더라구요

  • 16. ㅋㅋㅋ
    '23.4.4 5:31 PM (116.42.xxx.132)

    재밌는 분들 많으셔 2222222

    _________


    진짜 뿜었네요 ㅋㅋㅋㅋ 사람들이 왜 입만 움직이냐고 안그러나요?ㅋㅋㅋㅋㅋㅋㄴ

  • 17. ...
    '23.4.4 5:35 PM (118.40.xxx.19)

    제 별명이 입만 움직이는 언니 입니다.

  • 18. ...
    '23.4.4 5:41 PM (121.135.xxx.82)

    ㅎㅎㅎ 댓글읽고 빵터져서 이미 입만움직이기실패

  • 19. ㅅ..ㅅ
    '23.4.4 5:45 PM (161.142.xxx.120)

    좋아요 이런 자신감^^
    본인도 뿌듯해보이시고 큰 웃음도 주시고 ㅍㅎㅎ

  • 20. ...
    '23.4.4 6:03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입만 움직이다보니
    뇌도 안움직이나보군요,
    (비유적 표현 뿐 아니라, 의학/과학적 사실도 포함됨.)

  • 21. 읔...표정없이
    '23.4.4 6:14 PM (222.120.xxx.212)

    대화 하신다구요?

    5번 타고난 피부가 정답같아요

    저는 그냥 주름하고 사이좋게 살아야겠어요 ㅎ

  • 22. 아무리
    '23.4.4 6:22 PM (116.45.xxx.4)

    입만 움직이려고 해도
    얼굴의 수많은 근육들이 가만 있지 못하던데
    대단하시네요.

  • 23. ..
    '23.4.4 7:19 PM (58.236.xxx.52)

    ㅋㅋ 한혜진이 그래서 오물거렸구나.
    눈만 똥그랗게 뜨고 주름하나 안만들고 입술만 오물딱.

  • 24. 가오스전자
    '23.4.4 9:19 PM (178.4.xxx.79)

    그 웹툰에서 성형을 너무 많이해서
    얼굴이 안 움직이는 성형미 생각나요 푸하하하.

  • 25. ㅇㅇㅇ
    '23.4.4 10:16 PM (61.80.xxx.62)

    피부미인이신 건 증명이 안되지만 (줌인줌아웃에 사진이라도 올려주시면 믿곘슘다)
    유머감각은 타고나셨습니다
    입만 움직인다는 막줄에 피식 웃고
    입만 움직이는 언니라는 별명에 빵 터졌습니다.
    원글님 본인은 감정없이 입만 움직이시면서 저한테 왜이러세요 ㅠㅠ
    저 눈가에 주름 한 줄 더 생겼잖아요 너무 웃어서

  • 26. ㅎㅎ
    '23.6.19 10:58 AM (113.211.xxx.160)

    재밌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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