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게 클까요?
아니면 다른 관리?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울집 애들 벌써 10살 9살인데
코숏이라 그런지 잔병치례없이 건강하긴 한데
하루하루 넘 아깝고 소듕 ㅎㅎ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20살 가까이 키우신 분들 비결이 뭔가요?
ㅇㅇ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23-04-04 14:52:09
IP : 211.36.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산균.
'23.4.4 2:56 PM (112.217.xxx.138)고양이는 대부분 신장질환이 많아요.
장벡스(국산 유산균제)먹이세요.
모질이 달라지고 변도 좋아져요2. ㅇㅇ
'23.4.4 3:04 PM (222.100.xxx.212)타고 난거죠.. 저도 좋은것만 먹이고 했는데 암으로 갔어요.. 1년에 한번 건강검진 꼭 해줘야 돼요 노묘는 6개월 한번이요..
3. 메리
'23.4.4 3:48 PM (115.139.xxx.17)지금 키우는 애가 17살인데요. 자주 병원(일주일에 두번)데리고 가서 침맞고 마사지받아요. 병원에 익숙해져야 나중에 큰일생길때 놀라지말라고 데리고 갑니다. 맨첨엔 싫다고 했지만 지금은 병원가서 원장쌤에 잘안겨있어요. 일년에 한번씩은 피검사하고요. 주치의쌤왈 매일 마사지하면서 손끝발끝까지 골고루 다 만져주라고 하시네요.. 고양이 혈점배워서 집에서 매일 마사지해줘요. 약은 딱하나 관절약 1-TDC 매일 주고 , 가끔 비타민 B(사람약 1/10) 먹입니다.
4. 맞아요
'23.4.4 3:56 PM (180.231.xxx.116) - 삭제된댓글주기적인 건강검진이요.
무슨 병이든 초반에 발견하면 관리가 그나마 쉬워요
애기때부터 이 잘 닦아주고 사료도 나이에 맞게 잘 바꿔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관절염 잘 와요. 관절염 생기면 운동부족으로 더 악화.. 그리고 다리가 아프면 식사, 배변이 힘들어지죠.
고양이 변비는 죽음에 이를수도 있는 무서운 병이예요.
10살 되기전 즈음부터 소파 침대에 계단 놔 주시고 캣타워도 쿵하고 뛰어 내리는 높이는 안돼요. 낮게 층층이 쌓아 주셔야 한답니다.
제 고양이는 18살까지 건강했는데 결국 관절염의 위와같은 문제들로 다른 합병증이 많이 생겨서 고양이별로 보냈답니다5. ᆢ
'23.4.4 4:18 PM (118.32.xxx.104)18살 16살
첫째 품종묘는 잔병치레 여러가지 많아요
둘째 코숏은 아직 세상 쌩쌩해요
확실히 자연발생적으료 태어난 애라 유전적으로 건강한가싶고..
하루하루 넘 아깝고 소듕 ㅎㅎ ㅠ222222226. 저는
'23.4.4 4:51 PM (118.235.xxx.130)저는 습식사료를 매일 줬어요 주식캔이요
7. ㅂㅂㅂ
'23.4.4 7:15 P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메리님 병원 정보 알고 싶어요. 개 침놓는데는 많은데 물어보니 고양이는 잘 안놓는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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