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말만하면
은근히 디스해요.
남일이라고 인생을 통달한척 말해요
근데 솔직히 본인 일로 닥치면
가장 예민해하고 자기불안하다고 남을 공격해요.
둘만 관계가 있으면 안보면 되지만
얼키고 설킨 관계라서 안볼수도 없어요.
둘만은 안만나고요 꼭 봐야할 자리 아니면 만나자고해도 안만나요.
그러니까 눈치빠르고 예민한 사람이라서 자존심상 말은 못하고 대화중 두세번은 저를 공격하네요.
저라고 지칭은 안했기에
그여자의 말에 반응보이지는 않아요.
솔직히 이 모임 나가고 싶지 않지만
그이유가 그여자이고 싶지않아서 최대한 거리를 두고 있는데
주어없이 저들으라고 하는말들
그냥 냅둘까요?
한마디 할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말만하면 저를 교묘히 공격하는 사람 어찌 대해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2,690
작성일 : 2023-04-04 13:10:12
IP : 211.36.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분위기는
'23.4.4 1:14 PM (211.234.xxx.211)대강 알겠는데요.
그래도 한 두가지상황을 얘기를 해주셔야
받아칠 이야기를 생각할수 있을것 같아요.2. 받아칠 필요 없음
'23.4.4 1:17 PM (1.238.xxx.39)아...예.ㅎㅎ 끝!!
뭐라건 아.. 예...무대응3. 무시
'23.4.4 1:19 PM (122.43.xxx.65)투명인간 취급하셔요
인사하면 형식상 받아만주고
인생의 유일한 낙이려니 가엾게 여기시면 마음이 좀 나을까요?4. ...
'23.4.4 1:24 PM (220.84.xxx.174)비겁하고 못 됐네요
꼴보기 싫겠지만 따로 불러서
한마디 하시면 좋겠어요
그냥 넘어가면? 계속 그러겠죠5. 무시하세요.
'23.4.4 1:24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영혼없는 짧은 응수나 무응답이 나아요.
6. ....
'23.4.4 1:51 PM (211.234.xxx.212)그 여자말에만 무시, 무응답
디스해도 냅두고 다른사람과 대화7. 저런 사람
'23.4.4 2:14 PM (106.101.xxx.144)뒤로 따로 불러내서 얘기해봤자 별 소득 없어요. 내가 언제 당신이라고 했냐? 내가 아는 다른 사람 이야기다하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대들고 자기를 뭘로 보냐고 난리도 아닐거예요. 저런 사람일수록 적반하장 쩔어요. 님이 진짜 카리스마나 말빨로 제압할 수 있는 스타일 아니면
모임에 다른 친한 사람있으면 그 사람이 님 편들어주고 그 사람이 까내리는 거 못하게 은근히 나서주는 게 나을수도. 강약약강 스타일일거예요. 자기편이 적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몸 사리는8. ㅠ
'23.4.4 2:23 PM (220.94.xxx.134)상종마세요 그런사람은
9. 한번쯤
'23.4.4 2:37 PM (112.150.xxx.193)정색하고
그거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야??
라고 해보면 어떨까요?
찔끔할 거 같은데..10. .....
'23.4.4 3:02 PM (223.38.xxx.157)상황을 주세요.
어찌 반박하면 될 지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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