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랴도 수준있다는 집단에 가면
그래도 자신의 힘으로 뭘 성취한 집단
성실한 집단..살아온 세월이 증명한 사람들 집단 가보니
그렇지 않은 집단의 사람들과 가장 큰 차이는
부탁을 잘 안해요..ㅎㅎ
오는 길에 이것도 점 사다줄래?
미안한데 이것좀 해줄래?
하면서 선뜻 가볍지 않은..
그럼 너는 왜 못하는데 이런 질문이 나오는
그런걸 부탁을 안합니다.
1. ㅁㅇㅁㅁ
'23.4.4 12:00 PM (125.178.xxx.53)좀더 세상의 상식에 근접한 사람들일 가능성이 크죠
2. 그런가요?
'23.4.4 12:02 PM (125.132.xxx.178)그럼 너는 왜 못하는데? 로 뒤로 남 평가질 가장 강한 집단이 그런 집단이던데 .. 저는 사소한 부탁하면서 남 평가 안하는 사람이 사소한 부탁안하면서 남 평가질 하는 사람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3. 뭔가
'23.4.4 12:07 PM (113.199.xxx.130)선이 확실하고 명확한건 있어요
4. ㅇㅇ
'23.4.4 12:21 PM (1.241.xxx.50) - 삭제된댓글일부 못된 사람도 있지만 엘리트들 대부분이 어릴때부터 학창시절 내내 부모님,선생님들 말 잘듣고 올바르게 살던 사람들입니다.
솔직히 수업시간에 자고 숙제 안하고 공부 안하고 양아치짓 하고 게으르던 사람들보다 인성조차도 훨씬 나아요.5. 성실성이
'23.4.4 12:2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장착된 사람들이 사회적 능력 인성까지도 보통이상이어서..
6. 한마디로
'23.4.4 12:25 PM (112.155.xxx.85)매너가 더 좋죠
7. ....
'23.4.4 12:26 PM (119.149.xxx.248)이거 대공감 ...그래서 학벌을 다들 보는거죠 겉으로는 안보는거 같아도...
8. 아
'23.4.4 12:28 PM (163.116.xxx.24)그리고 뭔가 사람들간의 선을 잘 넘지 않죠.
단어가 좀 그렇긴 한데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껄떡댄다고 하는 그런 행동들을 잘 안해요.
사실 본성이야 매한가지겠지만 그런 행동을 했을때 잃을지도 모르는게 많아서겠죠?9. ㅎ
'23.4.4 12:30 PM (180.65.xxx.224)같은 집단에 있는 여자한테 껄떡대지 않을뿐이죠
그러니까 앞에서만 안한다는것10. ...
'23.4.4 1:08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남욕도 잘 안해요 그냥 예의있게 멀어지죠
그게 차이가 있더라구요
물론 다그런건 아닙니다11. ㅎ 윗님
'23.4.4 1:43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그거라도 어딘가요.
의붓딸 친깔도 집적기리는 놈들 친손녀 더듬는 놈
82에 하루건너 글 올라오는데요.
상식이.집단마다 다르고 집안마다 달라서
공공질서라도 지키고
체면 생각하고 지킬거많아서 남들 앞에서 할거 못할거 쪽팔리는거 구분한다는 말이 그겁니다.12. 아
'23.4.4 5:48 PM (211.234.xxx.24)제가 말한것도 직장내만 말한거에요. 퇴근하고 룸살롱가서 뭔짓을 하든 내가 알바는 아니니까요. 직장에서만이라도 조심하는게 어딥니까
13. 그게
'23.4.4 6:04 PM (122.38.xxx.221)부탁 받는 상대 입장을 헤아리는거기도 해요.
김영란 법이 버젓히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부탁하는 친척들 보면 한숨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