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테이블이랑 하나 건너 구석진 곳에
배나온 뚱뚱한 노인네 하나가 자리잡더라고요.
밥을 먹고 있는데 이 미친 노인네가 자꾸 방구를 끼는 거에요
엉덩이 들고 뿡
좀 밥먹다가 다시 뿡
밥먹으면서 4번이나 방구를
아 미친 ㅅㄲ
짜증나서 죽을뻔 했음
넓은 식당이라 망정이지 진짜 쌍욕할뻔 ㅠㅠ
아무리 생리현상이라지만 식당에서 웩.....
집에서는 날라다니겠네 뿡뿡뿡~~~
저는 똥싼 바지 입는 용와대 누가 생각나네요.
늙으니 나도 모르게 나오기도 하지만..
나갔다 오거나 참는 시늉이라도 내야지요
사람 너무 많음.
병원 다인실에 보호자로 잤더니
노인분들 환자고 보호자고 시도때도 없이 거리낌없이 가스분출.
그 똥구녕 치질 생겨서 화장실도 못가길
같이온사람이 누군가요?
말안해요?
아 재수없어진짜
이러니 노인들이 존경받을 수가 없어요. 늙으면 정신줄이라도 제대로 잡고 살든가 쯧쯧..진짜 추해보이네요.
저는 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아저씨가 엉덩이 들고 뿍뿍 껴대서 진짜 개 황당한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