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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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하면 쩝쩝소리내며 먹을 수 밖에 없나요?
치아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23-04-04 07:43:37
가족이랑 친척 중에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쩝쩝대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물어보니 임플란트를 하고부터 그런것같은데 이건 신경써도 못 고치는 건가요? 소리 들어보면 혀를 아주 강하게 입천장에 붙였다 떼는 것 같은 소리에요. 외식할때 너무 교양없어보이고 창피한데 노화로 받아들여야하는지 속도 상하고..
IP : 118.235.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요
'23.4.4 7:44 AM (220.117.xxx.61)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그거와 상관 없어요. 습관이에요
이 사이에 물론 끼긴 하지만 먹을때 그럴이유가 없어요.2. 치아
'23.4.4 7:53 AM (118.235.xxx.229)없던 습관이 생기기도 하는군요 ㅜㅜ 그냥 편하게 먹게 두는게 좋은건지, 어디 가서 망신당할까 넌지시 알려드리는게 좋은런지 모르겠어요 밥 같이 먹을때마다 쩝쩝소리에 너무 심난하네요
3. 아뇨?
'23.4.4 7:54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무슨ㅎㅎ 임플란트는 내치아와 똑같아서 아무 느낌도 없어요 틀니도 아니고요
그사람 먹는 습관문제에요 본인이 느껴야조심하는데 어렸ㅇㄹ때부터 그랬으면 못고쳐요 듣기 거슬리죠4. 흠
'23.4.4 7:59 AM (210.117.xxx.5)제 얘긴줄
임플란트보다는 임플란트 하면서 내려온 윗니 교정하느라
입천장쪽에 스크류 박거든요. 작은 나사같은? 거기에 음식이 껴요. 그래서 가끔 그런소리 낼 때가...저는 제가 혼자 먹다 자각해서 늘 신경써요.5. ㅁㅁ
'23.4.4 8:20 AM (61.81.xxx.150)남편이 임플란트 박기 전 뽑은 상태로 있을때 소리 나더라구요 .
쩝쩝은 아니고 우적우적.. 너무 크게 들려서 입벌리고 씹나 한참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6. 전혀
'23.4.4 8:29 AM (121.160.xxx.188)4개인데 똑같아요 왜 소리가 ? 원래 그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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