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랑 오래함께살수록 나이늘수록 사람같아져요 ㅎ

조회수 : 4,096
작성일 : 2023-04-04 00:03:17
오늘 목살을 구워먹었는데 요즘 매일 고기먹으니 오늘은 목살을 두조각만 줬어요
그랬더니 양이 작았는지 옆에서 계속 더달라고 하는거예요
나이드니 무슨말인지 대화가 되다보니 결국 앞다리살 조금더 구워줬네요 먹고나니 입꼬리가 올라가있어요 ㅋ
이제서야 만족스럽다는 표정이죠
강아지도 나이들수록 먹는거도 고퀄로 먹이니 식비가 많이들어요 브로컬리 한개 3천원짜리사리 울강아지만먹이네요
IP : 58.231.xxx.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4.4 12:06 AM (113.83.xxx.64) - 삭제된댓글

    저희 애 11살인데 70% 사람 같아요

  • 2. ...
    '23.4.4 12:07 AM (221.138.xxx.139)

    사랑스럽네요.
    사랑주는 엄마 만나 복받은 녀석.

    어떻게 생긴 녀석인가요?
    강아지가 떠나고 못키우고 있어서
    강아지 얘기가 고프네요

  • 3. ...
    '23.4.4 12:10 AM (210.117.xxx.141)

    저희도 말년엔 사람은 돼지고기 먹어도 개는 소고기 먹여 키웠어요ㅋ
    그래봤자 2-3조각 먹으면 하루식사 땡인 입짧은 녀석이라 다행이였죠

  • 4. ㅋㅋ
    '23.4.4 12:18 AM (106.102.xxx.44)

    그러게요. 진짜 입꼬리가 올라간다니까요

  • 5. 인생무념
    '23.4.4 12:46 AM (211.215.xxx.235)

    저희 강아지도 4살인데 눈치가 백단이예요, 다 알아듣는다는..

  • 6. ....
    '23.4.4 1:22 AM (112.152.xxx.120)

    강아지가 말을 못하지만 하루종일 있다보면 서로 의사 소통도 하고 마음전달이 다 전해져서 심심 할 겨를이 없죠
    존재만으로 힐링이되는 고마운 존재드리몌요.
    어쩌면 평생 귀여울 수 있는건지.

  • 7. ...
    '23.4.4 3:39 AM (221.138.xxx.139)

    그 만족하거나 기쁠때 표정....
    최고의 행복감을 주죠.

  • 8. 맞아요
    '23.4.4 6:50 AM (211.49.xxx.99)

    세상 이런 귀엽고 사랑스런 생물체가 있을까 싶어요
    지금 제 발밑에서 코골고 자는데 ㅎㅎ
    신생아 아기같아요

  • 9.
    '23.4.4 7:09 AM (218.238.xxx.42)

    그랬던 우리 방울이가 많이 아파요
    신장하고 심장이 많이 안좋대요
    지난주말 내내 링거 맞고 오늘아침에 피하수액 넣어주고
    출근했는데 이렇게라도 오래 살아만 주면 좋겠어요.

  • 10. 에구
    '23.4.4 7:34 A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기름기있는 고기 주지 마세요. 급성 췌장염으로 죽다 살아났어요ㅠㅠㅠ 닭가슴살 삶아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놓고 필요할때 줘요

  • 11. 요놈
    '23.4.4 8:01 AM (58.235.xxx.30)

    닭가슴살 먹던 놈이
    돼지고기 수육 먹어보고
    닭가슴살 안먹을려 해요
    우리가 고기구워 먹으면서
    식탁 밑에서 고기 떨어지기 기다리는 녀석 보고
    안줄수도 없고
    강아지 때문에 고기도 마음놓고
    못먹겠네요

  • 12. ....
    '23.4.4 8:25 AM (1.222.xxx.37)

    고기 구우면서 식탁에 강아지용 닭가슴살 준비했다가 주셔야겠네요.

  • 13. ...
    '23.4.4 12:15 PM (175.116.xxx.96)

    고기 좋아하는 집인데, 식구들끼리 구워 먹으면 옆에서 달라고 애절한 눈빛 발사 합니다.
    그래서 닭가슴살 삶아 놓은것 준비해뒀다 두면, 기분 나쁜 표정으로 '퇴'하고 뱉어 버립니다
    그래서 소고기 한점 주면 세상 만족한 듯한 표정으로 먹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8158 평범 일반고 내신 2점 중후반대 17 고등 2023/04/06 3,507
1448157 영화에서 정윤희 실제 목소리인가요? 9 .. 2023/04/06 2,354
1448156 전우원군 이제 할만큼했으니 9 ㄱㄴ 2023/04/06 3,134
1448155 정윤희 글이 많아서 26 어제오늘 2023/04/06 5,340
1448154 은수저 2 조안나 2023/04/06 1,314
1448153 오늘 홑겹으로 된 울코트 추울까요 8 ㅌㅌ 2023/04/06 2,401
1448152 짜장면 50년간 60배 올랐다 3 ..... 2023/04/06 1,093
1448151 진중권 70대 무시하지마라 9 ㄱㅂㄴ 2023/04/06 2,885
1448150 눈에 다래끼 시작한 거 같은데 급하게 할 수 있는 민간요법 있을.. 27 안과 2023/04/06 2,678
1448149 챗gpt에 모든 걸 맏기면 안 되는 이유 [신과대화: 조봉한 깨.. 2 ../.. 2023/04/06 2,979
1448148 4월 29일 맨해튼에서 남북 유엔대표부 연결 인간띠잇기 행사 열.. 1 light7.. 2023/04/06 790
1448147 창ㅅ담요로 겨울 났어요.추위많이 타요 13 ... 2023/04/06 3,964
1448146 제왕절개 수술후 누르는 진통제 14 제왕절개 2023/04/06 3,369
1448145 상가 장기수선부담금 반환 2 오피스텔 2023/04/06 1,204
1448144 국민연금 보조금고지서 5 새벽에 2023/04/06 2,541
1448143 전시회에선 전시만 봐야죠 17 .... 2023/04/06 5,180
1448142 모니카 벨루치 딸 13 ㅇㅇ 2023/04/06 7,219
1448141 괘법르네시떼역 27 ..... 2023/04/06 4,051
1448140 남편이 안방에 오줌쌌어요 미칠거같아요 47 ㅁㅁ 2023/04/06 38,546
1448139 교촌치킨, 양 적다 생각했는데 7 ㅇㅇ 2023/04/06 5,168
1448138 60대 여성 아이패드 선물 미니 vs 오리지날 10 .. 2023/04/06 2,466
1448137 권경애 변호사 불출석으로 학폭 피해자 패소 56 학폭 2023/04/06 7,115
1448136 사진이 뭐라고... 진짜 역겹고 욕나오는 기사 18 ㅇㅇ 2023/04/06 6,995
1448135 매일 당근 먹어도 괜찮을까요? 7 ㅇㅇ 2023/04/06 3,958
1448134 울산광역시 진보 천창수 교육감 당선!! 남구의원 민주 최덕종도 .. 6 ... 2023/04/06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