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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년 보는 드라마가 있으신가요

ㅇㅇ 조회수 : 2,570
작성일 : 2023-04-03 18:30:29
프로듀사네요.

굉장히 풋푸솨고 싱그럽고요

유머가 윳겨요..

젊음의 싱그러움이 느껴져서

음악도 좋구요...




IP : 61.101.xxx.6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3 6:38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넘넘 죄송한데요,
    제목과 내용을 살짝 수정할 수 있나요
    매년 보는 드라마 있느냐
    또는 3회 이상 보는 드라마 있냐고
    물어봐주시겠어요?
    제가 물어보고 싶었거든요ㅎ

    저는 3회이상 본 드라마는
    미생, 슬빵, 38사기동대, 멜로가 체질, 또오해영,
    이번생은 처음이라..

    (식구들이 저 드라마들 엄청 싫어해요)

  • 2. ㅇㅇ
    '23.4.3 6:39 PM (175.207.xxx.116)

    원글님 넘넘 죄송한데요,
    제목과 내용을 살짝 수정할 수 있나요
    매년 보는 드라마 있느냐
    또는 3회 이상 보는 드라마 있냐고
    물어봐주시겠어요?
    제가 물어보고 싶었거든요ㅎ

    제가 3회이상 본 드라마는
    미생, 슬빵, 38사기동대, 멜로가 체질, 또오해영,
    이번생은 처음이라..

    (식구들이 저 드라마들 엄청 싫어해요)

  • 3. 저는 ㅋㅋㅋㅋ
    '23.4.3 6:48 PM (106.73.xxx.193)

    ‘궁’이요.
    웃기죠 ㅋ

  • 4. 저는
    '23.4.3 6:59 PM (203.211.xxx.155) - 삭제된댓글

    또 오해영
    백일의 낭군님
    브람스를 아시나요
    동백꽃 필 무렵
    나의 아저씨
    시티홀
    신의
    미스터 썬샤인
    비밀의 숲
    힐러
    제 설거지 친구에요.

  • 5. ..
    '23.4.3 7:01 PM (1.233.xxx.247)

    저는 시그널이요
    극장에서 이재현형사가 혼자울때 맨날같이울어요ㅜㅜ

  • 6.
    '23.4.3 7:02 PM (110.70.xxx.206)

    시티홀 어디서 보세요?

  • 7. 영통
    '23.4.3 7:27 PM (124.50.xxx.206)

    발리에서 생긴 일..
    이 드라마는 명작. 본 분들은 다 인정할 듯

  • 8. ㅇㅇ
    '23.4.3 7:32 PM (218.238.xxx.14)

    또 오해영
    벚꽃필때쯤 생각나거든요

  • 9. 매일보는
    '23.4.3 8:03 PM (210.117.xxx.5)

    드라마는 있어요.
    나의 아저씨
    그냥 하루종일 봄

  • 10. ㅇㅇ
    '23.4.3 8:04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또오해영..
    제가 이 드라마에 꽂힌 이유 중 하나는,

    에릭이 사고로 죽기 일보직전 원껏 사랑을 못한 게
    너무 후회돼서 다시 과거로 갔다고 해야 되나..
    근데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잖아요.

    내가 에릭이라면 난 무얼 후회를 했을까,
    이 생각을 하게 됐어요.
    이 생각을 하자마자 딱 떠오른 건
    통통한 몸으로 살아왔다는 거예요.
    너무 차원이 낮은 후회라서 저도 당황스러웠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통통합니다 ㅎㅎ

  • 11. ㅇㅇ
    '23.4.3 8:06 PM (175.207.xxx.116)

    또오해영..
    제가 이 드라마에 꽂힌 이유 중 하나는,

    에릭이 사고로 죽기 일보직전 원껏 사랑을 못한 게
    너무 후회돼서 다시 과거로 갔다고 해야 되나...
    근데 본인은 과거로 온 사실을 모르고..

    하여튼.
    내가 에릭이라면 난 어떤 후회를 했을까,
    이 생각을 하게 됐어요.
    이 생각을 하자마자 딱 떠오른 건
    통통한 몸으로 살아왔다는 거예요.
    너무 차원이 낮은 후회라서 저도 당황스러웠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통통합니다 ㅎㅎ

  • 12. ㅇㅇ
    '23.4.3 9:03 PM (175.211.xxx.182)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가 가끔 생각나서 꾸준히 봅니다.
    그때의 정해인과 손예진이 너무 잘어울렸어요.
    뭔가 가슴 찡한 느낌이 있어요.

  • 13. 지금
    '23.4.3 9:06 PM (39.122.xxx.3)

    유튜브로 넌 어느졀에서 왔니? 랑 애인있어요 봤어요
    김래원 젊었울땐 매력 있었네요 려원 연기 잘하고 감현주 미모 연기력 최고

  • 14. ...
    '23.4.3 9:23 P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응칠이랑 힐러 매년 봐요.

  • 15. 저는
    '23.4.3 9:56 PM (211.245.xxx.178)

    그겨울바람이 분다.
    겨울에 눈 오면 전 이드라마가 그렇게 생각나요.ㅎㅎ

  • 16. 최애드라마
    '23.4.3 10:18 PM (58.123.xxx.4)

    저는
    여름엔 다모
    가을엔 신의
    이렇게 봅니다
    그 드라마가 본방할 때 빠져 보던 기억과 추억속으로
    중요장면 대사는 다 외울정도지만
    볼때마다 새로운 감상포인트가 있어요

    이 두 드라마 말고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또 오해영
    미스터션샤인
    도깨비
    자주 봅니다

  • 17. 씨그램
    '23.4.3 11:59 PM (49.165.xxx.244)

    커피프린스1호점이요..매년 봅니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드라마예요 방송국에서도 여름쯤되면 틀어줘요

  • 18. ..
    '23.4.4 12:14 AM (118.218.xxx.182)

    넌 어느 절에서 왔니?요?ㅋㅋ
    갑자기 너무 웃긴 제목이 됐어요.
    조계사에서 온 그대

  • 19. 좋은 질문이네요
    '23.4.4 9:34 AM (108.41.xxx.17)

    저는 드라마를 자주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환상의 커플,
    응답하라 1988,
    백일의낭군님,
    커피프린스,
    엄청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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