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산 잘못..

조회수 : 7,949
작성일 : 2023-04-03 15:32:36

남편과의 여러 생활들을 생각해보니..
제가 집을 산게 (집명의) 잘못인가 봅니다..

가부장적인 남자들 입장에선
언제나 갑 위치에 서려면 직접 집을 사고
가장 위치에 내가 우위에 있어야 하는데..
아내가 집을 샀으니..
심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웠나봐요..

돈을 같이 버는 것도 좋아할줄 알았는데
내 위치가 낮아지는게 제일 않조았던 것…
IP : 125.191.xxx.20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nm
    '23.4.3 3:35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찌질한 남자네요

  • 2.
    '23.4.3 3:36 PM (125.191.xxx.200)

    집을 사고 싶어 산것도 아닌데.
    이런 반전이 있을줄은요 ㅎㅎ

  • 3. ....
    '23.4.3 3:42 PM (39.7.xxx.82)

    집 살때 님 명의로 하길 잘했네요.
    모자란놈
    그 사람은 집 아니라도 평소에도 열등감 덩어리였을껄요?
    열등감 심한 사람은 답이 없어요.

  • 4.
    '23.4.3 3:49 PM (125.191.xxx.200)

    나이들수록 그 열등감 완전 최고 예요
    전 진짜 이런 생각 하지도 않았고든요..?
    또 반전은..
    그 집이 역세권되었는데.. 별로 안좋아라더군요..
    그냥 자기 자존감 떨어지는게 제일이 더라고요.

  • 5. 어제
    '23.4.3 4:03 PM (175.211.xxx.92)

    오늘 이상하네요.
    일상글도 너무 티나게 주제가 한쪽으로 가고, 내용이 극단적이라... ㅋㅋ

  • 6. 이상
    '23.4.3 4:06 PM (223.38.xxx.40)

    그럴수가 있나요?
    막상 결과가 좋으면 마누라 자랑하고 다니던데

  • 7. 아니요
    '23.4.3 4:10 PM (222.116.xxx.232)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님 남편이 찌질한거에요.
    울남편은 내이름으로 집 샀어요.
    재산세 날아오면 아 이거 여보집이지. 안쫓게나게 잘해야겠다 농담하구요.
    별게 심적으로 고통스럽네 찌질한 놈

  • 8. 뭐든
    '23.4.3 4:17 PM (211.176.xxx.163)

    밸런스있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중년남자를 찾아보기 힘들구만요

  • 9.
    '23.4.3 4:21 PM (125.191.xxx.200)

    거짓말 같죠? 진짜입니다…
    부부싸움하면 니집이라서 좋겟다 이럽니다 ㅎㅎ
    그러고 가출.. 그 가출남자가 바로 …

    암튼 저도 이 사람이 제정신가.. 싶어요?
    굳이 나가라고 한적이 없는데.. 제 발로 나가는것은..
    그만큼 불편한거겠죠~ ? 혼자 괴롭다고 나감요~

  • 10. 진짜 희한
    '23.4.3 4:39 PM (110.35.xxx.108)

    요즘 남자들 마누라 제태크 잘하고 돈 잘버는걸 최고로 치던데..
    진짜 첨 듣는 마인드에 남자네요.
    희한하다.참말로

  • 11. ...
    '23.4.3 4:41 PM (121.163.xxx.181)

    지인 남편 이름 알만한 유명인인데 비슷해요.

    부인이 아주 똑똑하고 직업도 좋아요. 교육에도 열성적이에요.
    애들 때문에 학군 좋은 곳에 집 사서 이사했더니
    부인더러 니가 산 집이니 대출도 알아서 갚으라면서
    본인은 집나가서 자유로운 영혼 코스프레 하고 다님.

    남편이 성장과정이 좀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해결이 안 된 채로 어른이 되어서 그런지
    본인이 이룬 가족에 대해서 책임감은 없고
    열등감이나 애증같은 게 있더라구요.

  • 12.
    '23.4.3 4:44 PM (125.191.xxx.200)

    심지어 급여가 많지않아도 돈도 벌고 애들도 잘키우는데..
    니탓 저보고 계속 저 때문에 힘들데요 ㅋㅋㅋ

    뭐가 힘들다고 딱히 말도 안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집 산 것 때문이라고 밖에 없어요 ㅎㅎ

  • 13.
    '23.4.3 4:46 PM (125.191.xxx.200)

    맞아요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었고,
    그게 해결이 안된채로 어른이 되었어요22

    위에 점 셋님 딱 똑같네요!
    영혼 코스프레 ㅋㅋㅋㅋ

  • 14. 이유없어요
    '23.4.3 5:21 PM (223.33.xxx.223)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님이 싫은겁니다. 뭘해도 싫은겁니다
    돈잘벌어도 돈못벌어도 무조건 싫은겁니다

  • 15.
    '23.4.3 6:11 PM (58.231.xxx.12)

    공동명의하고싶다는 뜻을 말도못하고 저렇게 가출로 표현하는건가요 우리남편은 대놓고 공동명의하자 그러대요

  • 16.
    '23.4.3 6:18 PM (125.191.xxx.200)

    네 맞벌이 하니까 너 혼자 다 하래요 ㅋㅋ
    집안일도 안돕고 싶ㄷㅐ요~
    이런거 보면 질투와 열등감이 맞겠죠.

    뭐 나이들면 아플일만 많을텐데..
    집도 없이.. 떠돌아 다니는게 좋은가봐요~
    늙어서 애들한테 기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7. 부부들 보면
    '23.4.3 9:16 PM (218.39.xxx.66)

    결국 싸우는 이유는 서로 불만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3168 악뮤 남매 좋아하는분들 있으신가요?? 28 ㅡㅡ 2023/04/04 4,293
1443167 아기 미디어 시청 11 .. 2023/04/04 1,116
1443166 장도리 카툰 - 뒤통수.jpg 1 레이디가카 2023/04/04 1,678
1443165 전우원은 돈,물질의 덧없음을 깨우친거 같아요 9 ㄱㄴㄷ 2023/04/04 3,348
1443164 오타이산 속쓰림이나 위염에 먹어도 되나요? 4 .. 2023/04/04 1,969
1443163 쑥국 끓일때 4 .... 2023/04/04 1,281
1443162 이게 생각이 안나서 그런데 무슨 법칙이에요? 5 dd 2023/04/04 1,247
1443161 아이고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결과 심각한가봐요... 6 ........ 2023/04/04 2,079
1443160 어제 식당에서 밥 먹는데 6 미친 2023/04/04 3,411
1443159 실리프팅 하고 싶어요 5 ..... 2023/04/04 2,039
1443158 품격있는 나라에서 하루 아침에 싸구려나라로 7 품격 2023/04/04 1,550
1443157 이번주 빌보드 핫100, 1위곡 같이 들어요 9 빌보드 2023/04/04 2,017
1443156 집이 정말 안나가서 그러는데 가위 어떻게 놓나요? 11 2023/04/04 4,239
1443155 소세지 김밥 싸려는데요~ 소세지 2023/04/04 1,217
1443154 어릴때 친구따라 교회갔다가... 2 ㅇㅇ 2023/04/04 1,433
1443153 두부가 얼었는데 어찌할까요? 5 ㅇㅇ 2023/04/04 1,829
1443152 친정 없는거.. 7 ... 2023/04/04 3,373
1443151 9살 여아 유인 당할때 저지한 시민이요 14 .. 2023/04/04 7,620
1443150 목이나 허리수술 중에도 많이 죽나봐요? 7 다니에르 2023/04/04 2,561
1443149 이혼하나요? 1 . 2023/04/04 2,716
1443148 임플란트하면 쩝쩝소리내며 먹을 수 밖에 없나요? 5 치아 2023/04/04 2,472
1443147 한국 사람들 가난에 대한 멸시.. 30 .. 2023/04/04 5,852
1443146 자식을 보는게 스트레스예요 34 자식을 2023/04/04 9,987
1443145 홍차 질문드려요 4 홍차 2023/04/04 720
1443144 보온주전자에 담은물도 쉬네요 7 질문 2023/04/04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