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각막이 상처났다가 아물었다가를 반복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혼자 거울 볼 때 검은눈동자 위로 흰라인이 보여서 전등빛이 비춰서 그런가보다 하고있었어요.
12년전에 라식을 했었고 시력이 뚝 떨어져서 근시 안경을 맞춰서 영화 보거나 운전할때 썼는데
돗수가 잘 안맞는지 골치 아프고 해서 그냥 지냈어요.
가까운건 잘 보여서 왠일로 돋보기는 안써도 되나하며 ( 50중반) 지냈는데
근시 안경은 쓰지도 말고 가까운거 볼때는 돋보기를 무조건 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별 설명을 잘 안해주고 지시하듯해서....
묻고 또 묻는 환자들때문에 피곤하겠지 하고 말았는데 차암.....
어쨌든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 해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