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생활한지 벌써 18년째....
이동준씨한테 진짜 많이 고맙다고 ... 꾸준하게 계속해서 금전적으로도 많이 도와주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보니까 방실이씨는 이동준 그런류의 방송 나올땐 종종 나오신것 같기는 하네요 .
디너쇼나 그런거 하면서도 많이 도와주는것 같기는 하던데
남자형제도 그렇게는 도와주는경우 없을것 같은데
피도 안섞인 남인데....
우정이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
그래도 방실이씨가 건강하실때 엄청 잘해주셨나보다 싶기도 하지만 아무리 잘해줬다고 해도
그 은혜를 안잊고 계속해서 도와주는 사람이 옆에 있는건 정말 행운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