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고 결혼해서 한달간격으로 친구는 아들을 낳고 저는 딸을 낳아서
저희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식사도 하고 놀았어요..
근데 그 친구가 여자애는 나중에 커서 성폭행도 당할수 있고
키우기 힘들어서 아들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 귀를 의심했어요.. 제가 잘 들은거 맞는지..
와~~!
순간 어떻게 대처를해야할지 잠깐 당황하다가..
그 당시 뉴스에 어떤 남자고등학생이 동급생이랑 싸우다 칼을 꺼내서
동급생 등에 칼을 꽂았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애는 학교에서 생활 잘못하면 등에 칼맞고 죽을수 있어~~!
그렇게 제가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미친사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