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결혼하면 적당히 진짜 기쁘게 올 사람만 부르고
끝나고 부모 손님은 빠지고 신랑신부 친구들끼리 밤새 놀라고…
꼭 봄이나 가을에 하고 마당에서 댄스하는거 넣고 주례없이 돌아가며 스피치하고 한켠에 바 만들어서 주류 무제한~~
1. 저도
'23.4.2 8:07 PM (118.235.xxx.123)그러고 싶은데 문제는 신랑감을 찾는 중... 오늘같은 봄밤이면 딱인데 말이죠.
2. ...
'23.4.2 8:10 PM (222.236.xxx.19)돈은 그런곳에서 하면 진짜 많이 들것 같은데 돈있으면 일반인들이 다 하는 그런 결혼식보다는 그런곳에서 하면 좋긴 할것 같네요 ..ㅎㅎ
3. ...
'23.4.2 8:10 PM (121.132.xxx.187)좋죠 돈이 많이 들어 그렇지
4. ㅡㅡㅡㅡ
'23.4.2 8:1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자녀가 원하는대로 하는거지
부모가 장소 잡고, 손님들 빼고,
애들끼리 놀아라 막 그러나요?
전 애들이 하는대로 따르려구요.5. ㅇㅇㅇ
'23.4.2 8:14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네 꼬옥
그리하셔요
화이팅요6. 돈이
'23.4.2 8:24 PM (110.70.xxx.99)많아야함. 양가 협의 있어야함 한쪽은 뿌린게 많은데 우린 스몰 웨딩할래요. 한쪽은 돈없는데 우린 어디서 할래요
신부 신랑은 그럴 생각없고 친구 없음 밤새 춤추고 못놀아요7. 진순이
'23.4.2 8:25 PM (59.19.xxx.95)조카가 시드니에서 그렇게 결혼식했어요
초대안했는데 알음알음 알고오는 실례래요
테이블에 초대한 사람들 이름표 있구요어른들은 식 끝나고 잠시 식사 하면서 소개하고 나니 퇴장하고 지들끼리 파티하는데 좋더라구요
우린 시드니 구경하고 처음으로 게임장도 구겨하구요 어마 무시하게 크더라구요8. 별로
'23.4.2 8:27 PM (210.221.xxx.92)별로인데요
돌아가면서 스피치요?
너무 별로예요 그냥 다 똑같은말
잘살아라 행복해라
그 때아니면 언제 어른들 보나요9. 자녀가
'23.4.2 8:29 PM (175.223.xxx.1)결혼 할거 아닌가요? 왜 부모가 결혼을 어찌 할거다 엄마 혼자 정해요? 아들 엄마면 그런식으로 하면 연끊어져요
10. 오늘
'23.4.2 8:29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워커힐 갔다왔는데
5시경 호텔에서 나오는 차들 줄줄이 딱 결혼식 왔다가 한꺼번에 몰려나오는 차 분위기로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던데 음. 저라면 개인의견인데 안할것 같아요.
다음 주 4시반~ 5시경 호텔에서 나오는 길 날씨와 꽃으로 산책하기도 좋으니까 광장동쪽 말고 피자힐방향 출구쪽으로 미리 예행연습 삼아서 산책 한번 해보세요.11. 꿈
'23.4.2 8:29 PM (59.7.xxx.138)뭣보다 결혼 당사자가 동의해야 가능합니다
12. ...
'23.4.2 8:44 PM (218.156.xxx.26) - 삭제된댓글부모 손님 초대하기 싫다면요...
13. ..
'23.4.2 8:58 PM (221.162.xxx.205)애들 친구들도 피곤해서 싫어해요
파티좋아하는 애들 아니면14. . .
'23.4.2 9:11 PM (222.237.xxx.172)친구들도 싫어할걸요. 요즘애들 개인주의라 남 잔치에 시간 할애 안해요.
15. 요즘
'23.4.2 9:19 PM (125.177.xxx.70)결혼식이 신랑신부 위주인건 좋은데
좋은데서 비싼 예식 예물 비용은 부모가 대줘야하고
부모 친척은 일찍 빠져줘야하고 좀그렇죠16. ...
'23.4.2 9:38 PM (211.48.xxx.252)결혼식은 당사자인 신랑. 신부가 알아서 정하는거지
부모가 여기서 해라. 이렇게 해라. 그럴 필요가 있나요.
애스턴 하우스에서 할꺼라니...본인 결혼식도 아니고 지금 정해두는건 의미없죠.17. 본인이
'23.4.2 10:02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기념으로 한번 더 하시면 되죠.
축하해주는 사람들 모아서 밤새 파티~18. 휴
'23.4.2 10:12 PM (106.101.xxx.90)바쁜데 얼른 얼굴보고 인사하고 올래요.
저는 우리 보통 예식장 결혼식이 편하고 좋아요.
파티문화 질색.
결혼했다고 만인에 공포하면 됬지 싶은 예식장 우리네 결혼식.19. .....
'23.4.2 10:56 PM (122.35.xxx.179)저희 아들도 내년에 결혼이라....급 관심가네요
결혼식은 당사자가 정하는 거라면, 비용도 당사자한테 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20. 지나가다
'23.4.2 11:25 PM (59.1.xxx.19)자녀 결혼식은 자녀가 알아서 하는걸로 해요.
21. mm
'23.4.3 4:1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듣기만해도 시러라
학교서 하는 발표도 서로 안할라하는데...무슨 돌아가며 스피치? ㅎㅎ
그거때매 불참인도 생기겟어요.
폐백없애고 식올리고 사진도 기족끼리만 찍고 끝내는게 젤좋을거같음.
친구없는 신랑신부는 큰걱정거리겟어요 그런결혼식22. 결혼식문화도
'23.4.3 5:24 AM (61.84.xxx.71)가족끼리 야외나 그런데서 가족끼리 모여서 즐거운 허루 보내면
좋겠어요.
예식장결혼식 지금 생각해도 너무 별로였고 무슨 부부 찍어내는
공장같은 느낌이었어요.
차라리 일부 연예인들이 가까운 지인만 초청해서 결혼식다운 결혼식
하는거 같아요23. ㅋㅋㅋㅋ
'23.4.3 7:10 AM (116.34.xxx.24)영화를 너무 보셨네
24. 스몰웨딩
'23.4.3 8:58 AM (223.39.xxx.37)가족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