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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맛

강03 조회수 : 4,301
작성일 : 2023-04-02 18:33:43
고수맛요 그거 샐러리랑 많이 다른가요?
고수를 못 먹는 사람은 못 먹는다 할만큼
맛이 강한가본데 저는 샐러리 정도면 괜찮거든요.
고수맛은 샐러리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더 향이 강하고 그런가요?
IP : 117.111.xxx.23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 6:3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저 샐러리 완전완전 사랑하는데요.
    고수는 못먹지는 않지만 안좋아해요.
    쌀국수의 경우 이미 넣어진 고수를 빼지는 않지만 직접 넣어먹지는 않아요.

  • 2. ㅎㅎ
    '23.4.2 6:41 PM (58.148.xxx.110)

    샐러리 엄청 좋아해요
    고수는 절대 안먹습니다

  • 3. ...
    '23.4.2 6:43 PM (106.101.xxx.133)

    전 좋아하진 않지만 샐러리는 먹을 수 있어요
    근데 고수는 한잎만 담구어져있어도 못 먹어요
    향의 강도가 아니라 향의 질이 달라요
    화장품 향에 도저히...

  • 4. 혹시
    '23.4.2 6:44 PM (121.165.xxx.112)

    경상도 분이면 방아잎 드시나요?
    샐러리 향보다 방아잎쪽으로 비슷합니다.

  • 5. 저는
    '23.4.2 6:48 PM (211.36.xxx.9)

    진한 당귀를 좋아하게 되어서
    고수에 도전해봤는데
    젖은 행주맛?도저히 못 먹겠더라고요

  • 6. ..
    '23.4.2 6:50 PM (110.235.xxx.89)

    샐러리는 먹을거같은데
    고수는.... 먹는게 아닌 느낌이던데요

  • 7. ㅜㅜ
    '23.4.2 7:02 PM (211.234.xxx.57)

    비교를 드리자면
    음식에 로션이나 향수를 잔뜩 뿌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딱 로션맛ㅠ

    남편.딸아이 모두 고수킬러인데 제 말이 정확하다네요
    로션을 부은 탕 ㅜ
    그래도 그맛을 너무 사랑한다는데 이해가 안가요

  • 8. ..
    '23.4.2 7:05 PM (110.235.xxx.89)

    국에 퐁퐁 풀어서 드시면 딱 그 향이에요

  • 9. ..
    '23.4.2 7:05 PM (116.39.xxx.162)

    우리 애들 화장품 맛이라고

  • 10. 고수겉절이 먹어요
    '23.4.2 7:13 PM (39.7.xxx.210)

    넘나 좋아해요.
    여름엔 직접 고수 키워서 먹고
    겨울엔 마라탕 쌀국수집 가여.

  • 11.
    '23.4.2 7:20 PM (122.34.xxx.245)

    고수 넘 좋아요
    오늘도 상추랑 고수랑 쌈싸서 먹었어요
    봄이 기대되는 이유중 하나에요

  • 12. 없어 못먹
    '23.4.2 7:22 PM (112.167.xxx.92)

    셀러리 먹음 고수나 당귀 잘먹음 고수가 비싸고 자주 보이질 않아 솔직히 없어 못먹

  • 13. ......
    '23.4.2 7:24 PM (112.166.xxx.103)

    걸레 빤 물 맛이요.

  • 14. ...
    '23.4.2 7:34 PM (106.102.xxx.178) - 삭제된댓글

    윗님,걸레 빤 물맛은 심하네요.
    고수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매일 먹는 동남아 사람들은 걸레 빤 물 마시는 사람들인가요?

  • 15. ..
    '23.4.2 7:36 PM (211.215.xxx.69)

    아이보리비누맛이에요

  • 16.
    '23.4.2 7:37 PM (115.136.xxx.17)

    저 샐러리 완전 사랑하는데,
    고수는 윽..
    저에게는 주방세제맛과 향이에요..
    태국 갔다가, 크랩 요리에 모르고 고수 빼달라고 말안해서,
    큰 놈 골라서 요리 맡긴건데.
    한입도 못먹고 버렸답니다.
    시도 해볼까 싶어서 냄새만 한번 맡았다하면,
    입맛이 다 떨어져서 자동 다이어트에요.

  • 17. ㅋㅋ
    '23.4.2 7:45 PM (1.177.xxx.111)

    샐러리랑 다른 향이죠. 아주 독특한 향.
    저도 처음 고수 먹을때 화장품 냄새 나서 못먹었는데 지금은
    냉장고에 꼭 쟁여 두는 필수품이에요.
    냄새만 맡아도 황홀해져요.ㅋㅋ

  • 18. ...
    '23.4.2 7:52 PM (175.116.xxx.96)

    샐러리랑 다른 느낌이에요. 저 샐러리 좋아하는데 고수는 냄새도 못 맡아요.화장품냄새?? 딱 그느낌이에요.
    근데 요새 애들은 좋아하더라구요

  • 19. ..
    '23.4.2 7:54 PM (211.184.xxx.190)

    샐러리는 어릴 때 피자헛 샐러드바에서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80년대인지 90년대 초인지 마요네즈 광고에는
    꼭 샐러리에 마요네즈 쭉 짜먹는 장면 나와서
    참 궁금했거든요. 입맛에도 맞더라구요.

    고수는 진짜 한 10년전에 처음 먹었는데
    처음 떠올라 향이...
    제가 초딩때 갖고 놀던 미미인형? 그 인형에서
    느꼈던...가짜금발과 미미의 얼굴이 떠오르는거에요.
    ㅜㅜ
    그 정도로 어색하더니
    쌀국수 자주 접할수록 조금씩 즐기게 되긴
    했어요.

    샐러리는 마트가면 자주 집어올 정도로
    맛있어하지만..
    고수는 쌀국수집 가면 적당히 주세요 하고
    요청할 정도는 되었죠.
    따로 달라고 얘기해야 주더라구요. 쌀국수집들은.

  • 20. ...
    '23.4.2 8:03 PM (221.151.xxx.109)

    많이 달라요
    샐러리는 안좋아해도 먹을 수는 있는데
    고수는 너무너무 싫고 못먹어요

  • 21.
    '23.4.2 8:05 PM (59.12.xxx.215)

    쌀국수집에서 남들 다 넣을 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남은 고수 다 끌어와서 먹습니다.

  • 22. …..
    '23.4.2 8:10 PM (116.127.xxx.175)

    전 고수는 엄청 좋아하는데 샐러리는 그냥 그래요
    고수는 파데맛나죠 ㅋㅋㅋ

  • 23. ..
    '23.4.2 8:16 PM (116.32.xxx.73)

    전 샐러리 넘 좋아하고 잘 먹어요
    고수는 처음 먹을땐 정말 화장품 냄새나는것
    같고 먹기 어렵더라구요
    근데 또 요즘 고수가 든 쌀국수가 땡겨요

  • 24. ...
    '23.4.2 8:16 PM (125.176.xxx.72)

    고수가 화장품 맛으로 느껴지면 처음에 못 먹더라도 나중에 괜찮아지는데, 처음에 걸레 빤 물 같거나 썩은 행주 같은 향이 맡아지면 영영 못 먹는대요. 미각이 다르게 발달해서 그랗다네요. 저도 고수에서 걸레 썩은 것 같은 향이 나서 포기했어요.

  • 25. ...
    '23.4.2 8:19 PM (125.176.xxx.72)

    아, 저는 샐러리나 방아는 아주 잘 먹습니다.

  • 26. ㅡㅡㅡㅡ
    '23.4.2 8:2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 샐러리도 좋아하고 고수 엄청 좋아하는데
    윗분들 맛표현이 재밌네요.
    제가 걸레 빤 물, 썩은 행주 향 났던건 노니가 유일했는데 그 맛을 고수에서도 느끼는군요.

  • 27. ...
    '23.4.2 8:44 PM (218.234.xxx.231)

    저 방아, 당귀 엄청 잘 먹는데 고수는 못 먹겠더라고요. 이상한 화장품 냄새;;

  • 28. ..
    '23.4.2 9:01 PM (116.39.xxx.128)

    지금은 즐겨먹는데 처음 접했을때는 발냄새 같은 맛 ^^;;; 이었어요

  • 29. 먹어봐야 알죠
    '23.4.2 9:01 PM (222.116.xxx.232)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만 봐도 케바케인데요.
    얼마나 한다구요. 함 사서 드셔보시고 본인 입맛은 본인이 평가하는거로 합시다.

  • 30. 쓸개코
    '23.4.2 9:05 PM (118.33.xxx.88)

    저 샐러리, 당귀 같은거 아주 좋아하는데 고수는 못 먹어요. 한 두 가닥이나 먹을까말까 해요.
    몇일 전에도 댓글 달았는데.. 지인이 사준 고수 듬뿍 얹어 나오는 쌀국수먹고 충격받았어요.ㅎ
    영양크림 한통 섞어 먹는 맛.

  • 31.
    '23.4.2 9:26 PM (1.231.xxx.148)

    여기는 고수 못 드시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고수에서 화장품향, 비누향이 느껴지는 게 어쩌면 당연한 게 고수에 알데하이드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래요. 사람에 따라 이 형을 심하게 인식하는 경우가 있는데 냄새를 인지하는 후각수용체가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서 그렇다고 해요. 이 변형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누향이라 느끼는 것이라 합니다. 그러데 이런 사람들의 비율은 10%대인데 여기 달린 댓글을 보면 70%는 되는 듯 한데 이건 어쩜 고수를 좋아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아직 그 기회를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고수를 찧으면 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나와서 특유의 비누향은 많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고수 페스토에서 한 번 시작해서 적응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고수를 먹을 줄 알게 되면 새로운 미식의 지평이 열릴테니 단순히 아직 적응을 못한 것이다 싶으년 조금씩 시도를 해보세요. 유전자 때문이라면 어쩔 수 없는 거 맞아요. 절대 적응 못하죠 ㅠㅠ

  • 32. 저도
    '23.4.2 9:32 PM (211.208.xxx.226)

    고수 좋아하는데 싫어하시는분 비유를 보니 로션맛이라고 그걸 어떻게 먹나요
    저에게 고수는 상큼한맛인데요
    당귀 케일 신선초 다 잘먹어요~

  • 33. ㅇㅇㅇ
    '23.4.2 9:45 PM (106.102.xxx.78)

    먹다보면 맛나요
    먹다보면 얘가
    당귀 샐러리랑 같은 과가 아닌거 싶어요
    맛이 비슷한 부분이있음
    근데 고수는 좀 맛과향이 평상시에 자주 접하는 채소가 아니니
    이국적이죠

  • 34. ..
    '23.4.2 9:56 PM (172.226.xxx.60) - 삭제된댓글

    고수 한번 먹어보고 남편이 씰국수집에 다신 안가요
    안넣어달라고 하면 된다고 하는데도
    문앞에 가기만해도 냄새가 나는것같다고 절래절래.

  • 35. 향신...
    '23.4.2 10:21 PM (219.255.xxx.39)

    딱 그 재료만 먹으면 그렇지만
    음식에 넣어 열가해지고 다른재료랑 어울리면...
    먹을만하던데요...

    전 없어서 못먹어요.
    로마에 가면 로마식으로 잘 챙겨먹는 쪽이라 행복해요.

  • 36. 둘 다 먹는데
    '23.4.3 6:56 AM (184.152.xxx.211)

    셀러리는 그냥저냥
    고수는 없어서 못 먹어요
    쌀국수집 가면 더 달라고 하고 제꺼에 남편꺼까지 탈탈 털어서 넣고 먹어요
    국수는 남겨도 고수랑 숙주, 양파는 싹쓸이 ㅎㅎ
    그냥도 뜯어먹고 음식에도 넣어먹고 고수넣어 담근 김치는 별미예요
    저는 화장품이나 퐁퐁 냄새 싫어해서 화장품도 무향만 쓰는데 고수에게서 화장품 냄새 느끼는 분들은 어찌 그럴까요 ㅎㅎ

  • 37. 고수비누
    '23.4.3 7:11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고수가 향이 독특하긴 하지만 사람들이 그걸 비누나 퐁퐁냄새에 비유하는게 늘 신기했어요~~전 고수 엄청 좋아하는데 처음엔 맛이 낯선거지 비누향이나 화장품냄새가 나서 이상하다 그런건 전혀 아니었거든요~
    먹다보면 타이바질. 이탈리안파슬리..다 비슷하게 오히려 더 향 강한데 고수가 오히려 노말하게 느껴질정도던데요.
    저는 방앗잎, 초피, 제피, 산초..이런 지역색이 강한 우리나라 허브들이 더 다가가기 힘들던데..
    가장 먹기힘든 허브로 많은 사람들이 고수를 콕 찝는게 진짜 신기해요ㅎㅎ

  • 38. 노노
    '23.4.3 7:47 AM (99.228.xxx.15)

    샐러리는 먹으면 상큼하지만 고수는 진짜 화장품 먹는거같아요. 외국살아서 너무 고수많이 접해서 이제 어느정도는 참고 먹긴 하는데 저는 영 적응은 안되네요. 한조각만 들어가도 냄새가 확 나서 솔직히 저한테는 식욕없애는 1순위 향신료에요.

  • 39. ...
    '23.4.3 11:16 AM (220.116.xxx.18)

    고수 향이 싫어서 안 먹는데 일부러 먹어가며 적응할 필요 없어서 그냥 안 먹을 뿐이죠
    고수 말고도 얼마나 채소종류가 많은데 싫은 걸 굳이 먹을 이유가 없잖아요
    어쩌다 다시 그 맛의 매력을 알아버려서 싫어하다 좋아하게 될 수는 있어도 그걸 먹겠다고 먹는 연습은 안할래요

    사실 깻잎 향도 익숙치 않은 외국인은 굉장히 싫어한다던데 저한테는 고수가 그런 것 같아요
    사실, 방앗잎, 제피 이런것도 싫어해요

  • 40. ㅇㅇ
    '24.6.12 4:25 AM (121.152.xxx.48)

    저는 고수 화장품냄새니 뭐니 아무
    생각 안 들고 첨부터 상큼하고
    넘 좋았어요
    첫 시식을 맛있는거로 상큼하게
    해서 그런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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