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분이 올리신 부추짜박이? 그거 하지 마세요.
아놔, 진짜.
그분 누군지 항의하고 싶어요.
왜 올리셨어요?
혼자만 알고 계시면 안되나요?
진심 너무하시네요.
저 좀전에 부추짜박이 만들고 국수 삶아서 비벼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국수 먹고도 짜박이가 많이 남아서 밥 한공기에 참치캔 따서 올리고 부추짜박이 넣고 비볐더니, 또 미쳤더라구요.
정신줄 놓고보니 냉면 그릇으로 국수 먹고, 또 냉면 그릇으로 밥 비벼 먹고, 지금 배 볼록한 오뚜기가 되었어요.
어쩔거예요.
가뜩이나 봄옷 다 작아지고 화나 죽겠는데, 짜글인지 짜박인지 왜 올리셔가지고, 어쩔거예요.
저 진짜 눈물 나요ㅠㅠ
1. 나를칭찬해
'23.4.2 1:49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제가 그래서 그 유투브 클릭 안 했잖아요^^
2. ㅇㅇ
'23.4.2 1:50 PM (106.102.xxx.93)웃프네요...
3. ᆢ
'23.4.2 1:50 PM (121.167.xxx.120)ㅎㅎㅎᆢᆢ
4. ㅁㅁ
'23.4.2 1:5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그냥 다져진 부추김치정도 별것도 아니던데
평소 반찬들을 그만큼 안해 드시나요5. 저
'23.4.2 1:51 PM (182.209.xxx.174)아침에 해먹었어요.
밥위에 올리고 들기름 한바퀴 두르면 더 미치실듯요ㅠ6. ....
'23.4.2 1:51 PM (211.221.xxx.167)저 부추있는 걸로 방금 부추전 해먹었는데
늦게 알아서 다행이네요.ㅎㅎ7. ㅋㅋㅋ
'23.4.2 1:53 PM (116.127.xxx.137)맛있게 드셨으니 괜찮아요.
날 좋으니 걷고 오심 되어요~~
어여 나가서 걷고 오세용!!!
행복하시잖아요!!!8. ㅇㅇㅇㅇ
'23.4.2 1:53 PM (112.151.xxx.95)사랑하는 윤이련님 채널이었군요. 이분껄로 어제 무생채 해먹었는데 음~~~~ 맛있어용♥♥♥
9. ㅋㅋ
'23.4.2 1:54 PM (180.65.xxx.224)저는 저런 양념을 달래로도 해요. 뭘비벼먹어도 맛있어요 김에 올리고 양념 얹어먹어도 맛있구요
10. 아~~
'23.4.2 1:58 PM (223.39.xxx.121)원글님~~ 이러기있기 ᆢ없기~~
ᆢ괜히 클릭하게 만들고ᆢ
얼른 부추사러가요 ㅠ
책임지고 ~그 레시피 올려주시요11. 요새
'23.4.2 2:00 PM (117.111.xxx.232)저렇게 이모티콘 쓰는 사람들 많네요.
공동으로 쓰는 공간에 왔으면
룰이 뭔지 보고 존중해야죠.12. 모모
'23.4.2 2:02 PM (222.239.xxx.56)그냥 부추양념장이던데
그거 별거아닌데ᆢ
달래양념장도 있잖아요13. 음
'23.4.2 2:03 PM (180.65.xxx.224)그니까요 걍 양념장 ㅋ 근데 맛나죠
14. 궁금
'23.4.2 2:11 PM (125.186.xxx.194)얼마나 맛있었으면 맛이 궁금하네요ㅋ
끊을수 없는 맛 무섭네요ㅋㅋ15. ...
'23.4.2 2:17 PM (211.107.xxx.242) - 삭제된댓글보고야 말았.. 봄엔 입맛도 없어야 하는디
16. 저 윗님
'23.4.2 2:22 PM (14.138.xxx.159)윤이련할머님 오이무침도 엄청 맛나요.
시행착오하다가 그 분 것으로 정착.
근데 좀 짜서 약간 덜 넣는데 그래도 맛있어요.^^17. ??
'23.4.2 2:27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달래장처럼 양념맛 아닌가요??
18. ...
'23.4.2 2:31 PM (218.156.xxx.164)원글님이 더 나빠욧.
간증글 올려서 지금 부추부침개 하려던거 짜박이로 바꿨잖아욧!19. ...
'23.4.2 2:38 PM (1.232.xxx.61)맛없어 항의하는 글인줄 ㅋㅋㅋㅋㅋ
20. ..
'23.4.2 3:35 PM (58.236.xxx.52)봄이라 옷이 작아지진 않죠..
팩폭.. ㅍㅎㅎㅎ21. ..
'23.4.2 3:46 PM (1.227.xxx.201)다른 글 안봤는데
원글님 글 보고 부추 사러 가야겠어요ㅋㅋㅋ22. ...
'23.4.2 5:52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얼마나 맛있을까 동영상보며 아예 부추를 심고 싶다 생각했는데
심지도 말아야겠어요.
새로 산 봄옷들 다 입어보지도 못했거든요.23. 초승달님
'23.4.2 6:47 PM (121.141.xxx.41)ㅎㅎㅎㅎㅎ
짜박이?검색하러갑니당==24. ㅇㅇㅇ
'23.4.3 1:36 PM (211.247.xxx.152)맛있게 먹었으면 0칼로리..
25. ᆢ
'23.4.3 1:37 PM (125.176.xxx.8)너무 맛있는 음식이
제일 무서워요.26. …
'23.4.3 2:30 PM (175.213.xxx.163)물음표가 이모티콘?
개꼰대 인증하시나요?
같은 회원으로서 진짜 창피하고 너무 싫네요.
혼자 깐깐하게 굴며 수준 높은 척.
———
요새
'23.4.2 2:00 PM (117.111.xxx.232)
저렇게 이모티콘 쓰는 사람들 많네요.
공동으로 쓰는 공간에 왔으면
룰이 뭔지 보고 존중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