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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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언니가 아파요
거의 불치병으로 반신 불수가 됐는데 아직 치료를 시작도 못하고 있어요.
오빠가 24시간 간호하고 있고 올케언니의 큰 언니가 음식을 해서 나른대요. 70대에 들어선 분인데요.
배달음식과 올케언니의 언니 음식으로 살고 있다고 해서 저는 두번 음식해갖고 조금 있다 또 밑반찬이랑 불고기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한마디라도 저희 언니 치료 잘 받고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빌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1. ㅇㅇ
'23.4.2 11:21 AM (118.221.xxx.195)에고 아직 젊으신건데
얼른 쾌차하시길요ㅜ
시누이분 마음씨도 고우시네요2. 기도드립니다
'23.4.2 11:22 AM (1.237.xxx.200)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3. ...
'23.4.2 11:23 AM (218.144.xxx.185)시누분 넘 착하네요
무슨병이시길래 그래요?
꼭 좋아지시길 바래요4. 네네
'23.4.2 11:25 AM (124.58.xxx.106)어디가 아프신걸까요?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시기를 기도합니다5. Fgjjk
'23.4.2 11:26 AM (175.114.xxx.153)세상에 어찌 그런일이 마음이 아프네요
하루빨리 치료 시작하고 회복되길 기원합니다6. ...
'23.4.2 11:28 AM (211.206.xxx.191)가족들과 오빠의 사랑으로 언니의 병이 기적처럼 나아지기를 기도해봅니다.
원글님 지치지 마시고 원글님 몸도 살펴가며 언니네 도와주세요.
저도 제 동생 2년 항암하는데 지켜 보는 고통도 크저굼요.7. ㅠㅠ
'23.4.2 11:30 AM (218.52.xxx.251)너무 마음 아픈 일이네요.
정말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잘 드시고 기운 내시길...8. ᆢ
'23.4.2 11:32 AM (119.193.xxx.141)기적이 필요하네요
꼭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ㆍ9. ㅠㅠ
'23.4.2 11:39 AM (1.229.xxx.73)꼭 회복 되시기를 바랍니다.
10. 휴
'23.4.2 11:41 AM (1.237.xxx.46)쾌차하시길 빌께요
11. 로시난테
'23.4.2 11:45 AM (211.107.xxx.140)꼭 빠른시일내 좋아지셔서
행복하시길빕니다.12. ㆍㆍ
'23.4.2 11:47 AM (119.193.xxx.114)조금씩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환자분과 주위분들도 길게 보시고 희망잃지마시고 지치지 않으시길요. 힘내세요.13. ㅡㅡㅡㅡ
'23.4.2 11:5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얼른 치료 받으시고
쾌유 기원합니다.
힘내세요.14. 착한 시누네요
'23.4.2 11:53 AM (223.38.xxx.38)가족들의 사랑의 힘으로 원글님의 올케언니가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15. 모모
'23.4.2 11:59 AM (222.239.xxx.56)꼭 자리털고 일어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16. 음
'23.4.2 12:03 PM (1.225.xxx.157)이름 모를 올케분 쾌차 하시길 기도할게요.
17. 세모
'23.4.2 12:13 PM (115.139.xxx.17)아직 젊으신데...쾌차하시길 바랍니다...
18. ᆢ
'23.4.2 1:08 PM (121.188.xxx.212)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원글님 비롯 가족분들도 힘내세요19. 에휴
'23.4.2 1:33 PM (223.38.xxx.235)기도해드릴께요.
20. 네
'23.4.2 4:08 PM (218.55.xxx.31)빨리 쾌차하시길 마음담아 기원드립니다.
환자분도 가족분들도 용기잃지마시고 힘내세요.21. 원글
'23.4.2 6:09 PM (211.234.xxx.51)디스크 인줄만 알았는데 뇌종양이라고 하네요.
정말 너무너무 속상해요.
여러분들 댓글 읽으면서 저 지금 펑펑 울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