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부터 친구의 질투심 샘많은 성격..그래도 어찌어찌 잘 지내왔고
어릴때야 그런 감정 들켰겠지만 40대가 된 지금은 겉으로 내색을 안해서 그런 문제는 없었어요
이 친구는 친구가 많아요..
그중 남편이 의사인 친구도 있고요..
제가 가끔 기분이 상한건요..
그 의사 남편 둔 친구에게 너무 을 입장으로 살아요.
그 친구 부탁은 어떻게든 들어주려 하고요.
그 친구가 약속을 했다가 이유없이 파토내는 일이 잦대요.
그럼 너무 서운해하며 이해 못해하다가도 말한마디 못하더라구요.
우선 저한테야 그런거 전혀 없구요
저는 이 친구 아이가 아플떄도 이 친구가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달려가고
상황 봐주고..약속 어긴적 없고
물론 저한테도 이 친구가 서운한 감정이야 있을수 있죠
결정적인건 제가 큰집으로 이사를 하며 나타났어요
속상해 하는 티를 내더라구요.. 이 친구는 사정상 집을 못샀거든요
이사한지 몇달이 되도록 저희 집에 안왔구요 ㅋㅋ ( 뭐 바쁘기도 했고 여러 사정으로요 )
예전 카스를 보다가 우연히 이 친구가 그 의사남편 둔 친구가 이사갈적에 축하돈을 준걸 알았네요 ㅋ
원래 이렇게 친구끼리 차별 두고 만나는게 일반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