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일어나면 게으른거겠죠?
(윗층 소음ㅠ)
계속 이불속에서 느적대고 밍기적거리며
82글 복습했어요
아뉘 이건 왜케 열심히 읽는건지 ;;;
싱글이라 밥 제가 차려먹어야 하는데
그일이 힘들게 느껴져요
하지만 이 중년나이에
밥챙겨야할 다른사람 없다는게 어디냐 하며
애써 자기위로중입니다
근데 저 좀 게으른거죠?
이제 일나서 세수하고 머리감고
언제 밥하고 국끓이죠?
그거하면 12시 될듯해요
에혀..
1. 싱글이면
'23.4.1 9:34 AM (175.223.xxx.148)몇시에 일어나건 상관있나요?
2. ㅇㅇ
'23.4.1 9:34 AM (111.118.xxx.58) - 삭제된댓글저도 지금 일어났어요
3. ㅇㅇ
'23.4.1 9:37 AM (211.245.xxx.37)저도 82글로 시험 치면 백점 맞을듯요
바쁘면서도 왜이리 보는지 에휴
주말인데 좀 늦게 일어나면 어때요~^^4. ㅇㅇㅇ
'23.4.1 9:37 AM (222.234.xxx.40)싱글인데 어때요
아파죽겠어도 아이먹이려 일어나고 그러는거죠5. ㅇㅇ
'23.4.1 9:41 AM (58.234.xxx.21)내 밥이야 먹고 싶은대로 먹는거죠 뭐
말씀대로 챙겨야할 사람이 없는것만도
이 주말에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6. ///
'23.4.1 9:44 AM (118.36.xxx.104) - 삭제된댓글점심전에 일어난 것만도
잘하신거예요7. ㅇ
'23.4.1 9:52 AM (49.169.xxx.39)싱글인데 밥하고 국도끓이고.대단요
전 햇반에 김말아 먹는데8. ㅇㅇ
'23.4.1 9:58 AM (223.62.xxx.54)밥 안해먹는 싱글이라 백화점 라운지 커피로
아침 해결하러 나왔어요9. 그게
'23.4.1 10:02 AM (175.223.xxx.71)제가 자연식을 하려고 맘먹었어요
근데 이만저만 귀찮은게 아니네요
된장부터 사야해요 ㅋ
저도 백화점식당가 가고싶어요
여기 맛난데들 많죠
서울서 경기로 이사온후로는
백화점엘 못가 아쉬움10. 아니오
'23.4.1 10:33 AM (124.53.xxx.169)토욜인데요.
몸도 비위맞춰 줘야지 계속 고 하면 뿔나요.11. 아이고
'23.4.1 10:34 AM (125.240.xxx.204)주말인데요.
더 주무셔도 되요.12. ...
'23.4.1 10:41 AM (1.235.xxx.154)자연식도 좋지만 된장도 사야하는 거라면
우선 있는걸로 간단히 드세요
달걀 사과 우유 등
그다음 된장사고 나물사세요13. 싱글직장인
'23.4.1 10:46 AM (112.166.xxx.103)당연히 주중에 빡시게 일하셔ㅛ를 거고
밥달라는 애들이 있는 것도 아닌데
오늘중에 일어나면 된거 아닌가요.
싱글의 장점을 누리세요14. 음
'23.4.1 11:10 AM (118.36.xxx.104) - 삭제된댓글무슨 자연식인데 된장이 필요하신가요
요즘 찜기에 당근 ,팽이버섯, 브로콜리
같은 갖은 야채를 쪄가지고
좋아하는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간편하고 좋더라구요15. ...
'23.4.1 11:16 AM (106.101.xxx.133)오전에 일어난게 어딥니까
옛날에 ‘오후만 있던 일요일’이라는 노래가 있었습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