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질로 병원가보신분
외치핵같아요 ㅜ
정말 가기싫은데 혹 더 키우기싫어 가요 ㅜ
근데 전 과연 어떤 자세로 관찰당하게 되는걸까요
옆으로 눕나요?
혹시.... 내진;;;도 하나요 ㅜ
1. 네
'23.3.31 9:2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옆으로 벽보고 내시경할 때처럼 다리 웅크리고요
2. ㅇㅇㅇㅇ
'23.3.31 9:26 PM (211.36.xxx.60)화이팅입니다. 생각보다 부끄럽지 않습니다. 의료행위니까요.
저는 수술후 외래 다닐때 제 언니랑 차트 바뀌어서 의사쌤이 당황하여 간호사 야단치면서 제꺼 준비하는 동안 엉덩이까고 한참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3. ㅇㅇ
'23.3.31 9:28 PM (210.105.xxx.203)다행히 얼굴 마주보지 않고 돌아누워서 엉덩이 쑥 내밀고 있으면 됩니다. 엉덩이에 미키 문신이라도 있는 건 아니겠죠?
수술하라고 하면 다른 병원 한 곳도 가보시는 거 추천드리고요.4. 원글이
'23.3.31 9:34 PM (218.154.xxx.215)ㅇㅇㅇㅇ님 정말 민망하셨겠어요
ㅇㅇ님 다행이 낼가는 병원은 수술이라해도 살을 잘라내는 병원이 아니고 유일하게 안짜르고 염증만 짜낸후 잘 꿰메주는 국내유일한 병원이에요
병원은 믿고 가는거에요 저희회사 협력사라 할인도 받고.. 덕분에 회사에 소문 다나고 있어요 ㅜ
소문옳지않고 응꼬 까는것도 옳지않고...ㅜ
우울하네요
얼른 지나가길5. 앗..
'23.3.31 9:37 PM (58.238.xxx.110) - 삭제된댓글염증만 하는 병원이 어디인가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제겐 위중해서요.
6. 원글이
'23.3.31 9:39 PM (218.154.xxx.215)병원이름말하면 광고로 몰리는거아닐까요;;;
7. 원글이
'23.3.31 9:41 PM (218.154.xxx.215) - 삭제된댓글앗님 병원명 보시면 댓달아주세요
보시면지울거구요
홈피 및 여러정보 꼼꼼히 잘살펴보시구 결정하세요
저는 협력병원이라 믿고 가는거니까요
지역은 서울이에요
길동에있는 양병원 이라합니다
보시면 댓글주세요8. 원글이
'23.3.31 9:48 PM (218.154.xxx.215)앗님 병원명 잠깐 올려드렸는데 안보셔서 광고로 몰리기싫어 지웠어요 ㅜ
한소심 하는지라...9. ᆢ
'23.3.31 9:49 PM (211.224.xxx.56)아프게돼면 창피하고 자시고도 없어요. 너무 아파서 얼른 낫기만 바랄뿐. 얼른 전문의 만나 하루라도 빨리 치료받는게 좋습니다.
10. 앗2
'23.3.31 9:50 PM (58.124.xxx.75)못 보았는데 꼭 필요한데요 ㅜㅜ
11. 원글이
'23.3.31 9:51 PM (218.154.xxx.215)서울이신가요
12. 네
'23.3.31 9:52 PM (58.124.xxx.75) - 삭제된댓글서울 돼요
13. 앗2
'23.3.31 9:53 PM (58.124.xxx.75) - 삭제된댓글네 서울돼요
14. 원글이
'23.3.31 9:54 PM (218.154.xxx.215)앗님 10시 정각에 딱 말하고 보셨다고 댓글다시면 지울거에요
못보셔두 10시 2분에 바로지웁니다 양해해주세요
글구 사실전 아프지도 불편하지도 않아요
새끼손톱만한 혹이하나있는데 얼마전 피가 묻어나와 겁나서 치센먹었더니 출혈은 멎었는데 아주조금 사이즈가 커진거같아 더 안키울려고 가는거에요 ㅜ15. 앗2
'23.3.31 9:55 PM (58.124.xxx.75) - 삭제된댓글기다릴께요
16. 원글이
'23.3.31 9:59 PM (218.154.xxx.215) - 삭제된댓글그 애절함을 알기에 알려드립니다
서울 길동에있는 양병원이구요
알려드리는김에...
이*철원장님이 잘하신대요
전 믿고가는 병원이지만 님은 충분히 꼼꼼히 잘 알아보고 가시길 바래요
우리 여러번 응꼬까기 싫자나요^^;;17. 원글이
'23.3.31 10:02 PM (218.154.xxx.215)앗님 확인하셨나요?
18. 앗2
'23.3.31 10:02 PM (58.124.xxx.75) - 삭제된댓글계속 보는데 안 보여요
19. 앗..
'23.3.31 10:02 PM (58.238.xxx.110)네 저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우시면 지울게요
20. ...
'23.3.31 10:0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으아...지금 봤어요. 못봤어요ㅡㅡ
21. 원글이
'23.3.31 10:04 PM (218.154.xxx.215) - 삭제된댓글ㅜ
서울 길동에있는 양병원
이*철 원장님 추천22. 감사
'23.3.31 10:04 PM (58.124.xxx.75) - 삭제된댓글보았어요
복받으세요!23. 아니
'23.3.31 10:17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치핵인데 무슨 고름을 짠다는 거에요?
병명을 잘못 아시는 거 아니에요?24. 아니
'23.3.31 10:18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그리고 저 지금 들어와써 못 봤는데
서울이거든요.
병원명 다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잘라내지 않는다니 가볼까싶네요.
지금은 안 아프니 좌욕으로 다스려보고
정 언되면 가을에 수술할까 고민중이에요25. 앗앗
'23.3.31 10:19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저도 알려주세요.^^;
26. 앗앗앗
'23.3.31 10:27 PM (220.116.xxx.45)이글 지금 처음 봤는데..
병원이름 필요합니다 ㅠㅠ27. 앗앗앗
'23.3.31 10:29 PM (220.116.xxx.45) - 삭제된댓글아 그리고 자세는…
뭐 의료행위니까…
그러려니.. 라고 하지만 응꼬까는거 넘 민망하긴 해요 ㅠㅠ 히잉 ㅠㅠ28. 앗앗앗
'23.3.31 10:29 PM (220.116.xxx.45)아 그리고 자세는…
뭐 의료행위니까…
그러려니.. 라고 하지만 응꼬까는거 넘 민망하긴 해요 ㅠㅠ 히잉 ㅠㅠ
그저…화이팅!!29. 원글이
'23.3.31 10:45 PM (218.154.xxx.215)대학병원이면 오픈하겠는데 일반병원이라 괜히 조심스럽네요;;
필요하신분들 계신건 알겠는데 어케 알려드리죵30. 앗앗
'23.3.31 10:49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1분간 공개 후 순삭.
안될까요?31. 아니
'23.3.31 10:5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그냥 댓글 쓰시고 내일쯤 지우시면 안되나요???
병원 간다해도 수술이나 치료를
거기서 받을지 다른 데도 비교해보고
결정할 텐데요32. 아니
'23.3.31 10:5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지금 계속 새로고침 누르고 있다구요
33. 원글이
'23.3.31 10:56 PM (218.154.xxx.215) - 삭제된댓글그럼 절대 오해하심 안됩니다 ;;;
서울 길동에 있는 양병원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충분히 알아보시길요
12시쯤 지울게요34. 네
'23.3.31 11:08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감사해요.
이왕이면 다녀오신 후기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35. 아
'23.3.31 11:15 PM (211.237.xxx.41)원글님 오해하래도 오해 안할듯요
회사에 소문나도요
남일은 금방 잊어요
다들 그래요...
전 부모님 수술도 잊었으요
작년말에 하신 수술인데 ㅠㅠㅠ
그리고 완쾌하세요36. 원글
'23.3.31 11:25 PM (218.154.xxx.215)원래 담주 화욜 예약이었는데 이 암울한 기분으로 화욜까지 지내기싫어 내일 취소한분 한자리났다길래 언넝바꿨어요
낼도 출근하듯 일찍 인나서 응꼬까러 가야해요 ㅜ
맘을 비우고 가야겠어요 괜찮다 괜찮다...
조금전 병원 동영상도 봤는데 잘라내는거 보담 훨 나은 수술법맞을듯요
치열은 제진단이지 한번도 병원 안가봤어요
치열 염증짜내는거 아닌거맞네요
살짝째서 올려꿰매는 수술법이라 훨씬덜아프고 훨씬 회복도 빠르대요
네 낼다녀오면 기운이남으면 후기도올려드릴게요
근데 낼은 검사만이라 후기랄것도 없을듯요저 월욜날회사가면 다들 브리핑해보라할텐데-.-;;;
암튼 조금이나마 필요한분들께 도움됐음 좋겠구요
광고운운 댓글 사절입니다
참고로 이서철 원장님 추천해주더라구요^^;; 입이 근질근질..37. 흠
'23.3.31 11:40 PM (210.179.xxx.73)그래도 요즘은 마스크라도 쓸 수 있자나요... ㅜㅜ
저는 송도병원에서 수술했었어요.38. 원글
'23.3.31 11:44 PM (218.154.xxx.215)송도병원도 최근에 수술한 지인한테 추천받았어요
짜르더냐물어보니 짜른대요
여쌤있다해서 솔깃했으나... 결정적으로 짜른다는말에...39. 아
'23.4.1 12:16 AM (211.237.xxx.41)빨리빨리 지나가시길요
낼이라니 다행이어요
화욜은 넘 멀어요40. ㅁㅁ
'23.4.1 10:40 AM (112.151.xxx.85)근데 다들 자르는데 그병원만 안자른다면 자르는 병원도 한번 상담은 해 보셔요.
다른예이긴 하지만 눈밑지방 재배치 자르고 해야 하는데 안자르고 끝에만 살짝 찢어서 재배치 한다는곳 회복도 빠르다는곳에서 했는데 유지기간이 짧고 눈밑에 주름이 생기더라구요. 재배치할때 여분의 살을 잘라냈으면 더 오래 유지 가능하지 않았나하는 후회가 있어요.
저도 치핵수술 미루다미루다...이제는 해야할것 같은데 몇군데 상담 받으러 가얄것 같아요.
수술 잘 받으시길요.41. 한우물
'23.4.1 2:01 PM (115.140.xxx.57)마음먹은김에 한번에 하실 때 제대로 자르는 곳에서 하세요
어차피 아플건데 제대로 해야지 다음번에 다시 할 일 없어요
-그러지 못해서 또 수술해야 하는 경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