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용돈으로 편의점에서 뭐 사먹는 거ㅠㅠ

ㅇㄹ 조회수 : 5,886
작성일 : 2023-03-31 18:50:14
중학교 2 학년 아들이 용돈으로 편의점에서 야금야금 뭘 사먹고 그러는데
너무 몸에 안 좋은 것만 먹어서 걱정이 큽니다
애가 어렸을 때부터 먹는 걸로 속을 많이 썩여가지고
힘들었는데
그런 쓰레기ㅠㅠ같은 음식을 먹고
집에 항상 정말 적게 먹고 안먹을려고 하고 하다 보니까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 같고요
그렇다고 사회생활 못하게 용돈끊어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적절하게 먹어야 되는데
삼각김밥이랑 라면이랑 특히 불닭볶음 면을 많이 먹는데
거의 매일 혹은 하루 걸러 하루 정도는 먹나봐요
아 정말 죽겠습니다 어떻게 말릴 수도 없고 어쩌나요....
집에서는 단백질 위주로 잘 먹이려고 애 쓰기는 하는데 나가서 아무거나 먹고 다니니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조언 좀 해 주세요
IP : 61.254.xxx.8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31 6:5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친구랑 가는데 너만 가지마라 할수도 없구요.
    집에서 먹을때만이라도 신경쓸수 밖에..

  • 2. ...
    '23.3.31 6:52 PM (180.69.xxx.74)

    초등까지나 엄마가 관리되지..
    중등부턴 어쩔수 없어요

  • 3. 그런것도
    '23.3.31 6:54 PM (175.223.xxx.1)

    먹어 봐야 해요. 병원 다니는데 우리 원장 엄마가 햄 .라면 못먹게 해서 키웠다는데 햄. 라면이라면 환장해요

  • 4. .....
    '23.3.31 6:56 PM (211.221.xxx.167)

    편의점 음식이 불량식품도 쓰레기도 아니에요.
    그러니 걱정 놓으세요.
    그 나이 애들 거의 외식.매식으로 살고있어요.

  • 5.
    '23.3.31 6:57 PM (220.117.xxx.26)

    에스더 의사가 그렇게 애들 키워서
    애들 땅에 떨어진거 먹었어요
    그거 막으면 다른애가 먹을걸로
    꼬셔서 자기 심부름 시킬수도 있어요
    냅두고 잊어요

  • 6. ..
    '23.3.31 6:58 PM (223.62.xxx.27)

    지나거보니 한때더라구요

  • 7. 아줌마
    '23.3.31 6:59 PM (61.254.xxx.88)

    네 감사해요
    애가 37키로에 155에요
    초등학생아니고 중2라....
    기아 같아서 더 신경썼거든요
    어릴때부터 병원도 많이다니고...
    일단 냅둬볼게요
    감사합니다

  • 8. 잘될거야
    '23.3.31 7:01 PM (39.118.xxx.146)

    괜찮아요 사회적관계도 쌓아야죠 ㅎ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때
    맨날 떡볶이 라볶이 정체불명 어묵 같은거
    주구장창 먹었는데
    현재 잘 살고 있어요
    길어야 몇년이니 괜찮다고 봥ㆍ

  • 9. 아토피가
    '23.3.31 7:01 PM (188.149.xxx.254)

    십대 넘어서부터 아주 아주 끔찍하게 심했어요.
    맨날 진물에 항생제에 스테로이드약을 들이붓고 살아도 안나아지고요.
    얘가 딱 원글 아들처럼 편의점 삼각김밥부터시작해서라면까지 섭렵을하고 다녔다는겁니다.
    환장.

  • 10. 한때
    '23.3.31 7:03 PM (39.122.xxx.3)

    중고등때나 친구랑 사먹어요
    편의점 알바 해봤는데 유통기한 엄청 잘지키고 위생철저히 지키며 삼각김밥 김밥류들 만들더라구요

  • 11. ....
    '23.3.31 7:03 PM (122.32.xxx.176)

    요즘 애들 편의점에서 라면먹으면서 사회생활해요
    그 정도는 그냥 놔두겠어요

  • 12. ㅡㅡㅡㅡ
    '23.3.31 7: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한창 그런거 먹고 싶을때고
    나름 추억거리 될거에요.
    중고딩때 저렇게 사먹는거 좋아 하다가
    대딩만 되도 집밥 좋아하게 됩니다.

  • 13. 지나가다
    '23.3.31 7:14 PM (59.1.xxx.19)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못 먹게한다고 안먹는거 아니니까요.
    아이가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는 기다려야죠.
    대신 집에서 밥은 꼭 먹어야한다고 기준을 세워주세요.

  • 14. ㅇㅇㅇ
    '23.3.31 7:15 PM (203.251.xxx.119)

    그것도 한때임
    우리 어릴때 문방구 불량식품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그때보다 불량식품이 적음

  • 15. 네알겠습니다
    '23.3.31 7:16 PM (61.254.xxx.88)

    감사합니다
    아토피도 있어요.약한 스테러이드 로션 계속 바르고있거든요
    비염도 심하고
    정말 관리는 관리대로 힘들고...ㅠㅠ
    아무튼 조언 말씀감사드려요!

  • 16. 어떤
    '23.3.31 7:43 PM (180.71.xxx.37)

    분이 아이들 성인되기 전까지 좋은 음식
    먹인다고 햄버거까지 만들어 먹였는데 대학생 되어서 자취하자마자 라면에 불량식품에 난리도 아녔다고 그간 노력이 헛고생같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친정엄마 음식 잘 하셨는데도 나중에 크면 짜장면 탕수육 피자 햄버거만 먹고 산다 했어요.
    그래도 나이드니 음식 취향이 바뀌더라구요.지금은 적당히 먹어라 정도만 하셔요.강하게 해봤자 안 들을거에요

  • 17.
    '23.3.31 8:13 PM (106.102.xxx.196)

    재미라도 있어야죠

  • 18. hahaha
    '23.3.31 8:22 PM (125.132.xxx.228)

    아…아토피가 있는 아이네요
    일반인들은 그냥 먹여도 되는 음식이지만 아토피있는 아이에게는…
    저도 아이가 병이 있어서 군것질을 제힌해야하는데.. 오늘도 용돈으로 달고나를 사먹었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근데 솔직히 먹는거 조절하는건 어른도 힘들잖아요..폐암환자가 몰래 숨어서 담배핀다는데 ㅜㅜ 전 그냥 놔둬요
    대신 좋게 얘기해주고 집에서 신경써서 식단짭니다

  • 19. 조심스럽지만
    '23.3.31 8:26 PM (175.209.xxx.48)

    교육은 해야할것같아요
    건강과 관련있으니까요
    아토피있는데ㅡㅡ

  • 20. ㅎㅎ
    '23.3.31 10:02 PM (125.179.xxx.89)

    공부할때 msg가 그렇게 땡긴다잖아요..스트레스 해소가 되거든요..
    약한스테로이드면 어떤거 바르세요? 울아들도 아토피인지라..

  • 21. ㅠㅠ
    '23.4.1 12:08 AM (61.254.xxx.88)

    데스오웬? 이라고 읽나요.
    영어는 아닌거같고.
    암튼 피부과에서 처방해준 약한 로션이에요.

  • 22. ㅠㅠ
    '23.4.1 12:09 AM (61.254.xxx.88)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p_sug.top&where=m&query=%EB%8D%B0...

  • 23. 저희 중딩 아이도
    '23.4.1 9:41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부분 아토피가 있는데요 한 이 주 동안 집에서 먹고싶은 대로 컵라면 빵 과자 치킨 튀김류 등 막 먹었더니 얼굴까지 아토피가 번지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 정도 끊고 집밥만 먹였더니 얼굴이 깨끗해져서 아무래도 먹을 거에 신경을 쓰게 돼요
    중학교 올라가서 하교하며 친구랑 소소하게 초콜릿 과자 사먹는 즐거움에 빠져서 거의 매일 먹고 오는데 좀 걱정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3896 면역이 확 떨어진게 느껴지네요 12 ** 2023/04/06 4,462
1443895 광역자사고 휘문고중동고 16 ㅠㅜ 2023/04/06 2,372
1443894 반에 왕따 학생 있을 경우 교사 역할 27 00 2023/04/06 3,924
1443893 재산분할로 받은 상가 금방 팔아도 되나요? 모모 2023/04/06 744
1443892 잘생긴 후궁들 거느리고 살고싶네요 25 .. 2023/04/06 4,606
1443891 영어 유차원 졸업후 명문 여대 영문학과 나와서 34 써봐요 2023/04/06 5,154
1443890 동네병원 간호사들 15 ........ 2023/04/06 5,106
1443889 1호 판사 조병갑, ​1호 검사 이완용.. 2 0000 2023/04/06 692
1443888 박찬대 민주당 의원, '보좌진 부정 채용' 의혹 9 코딱지 2023/04/06 970
1443887 한덕수, 독도 우리땅 절대 아냐.jpg 9 도쿠주한 2023/04/06 2,266
1443886 독립투사 실제 영상이래요. 여성 독립투사분들 멋있네요 18 .... 2023/04/06 3,377
1443885 코리아나 호텔 방사장 가족은 왜? 15 ...., 2023/04/06 5,197
1443884 아이고 추워 3 2023/04/06 2,023
1443883 원피스에 어울릴만한 흰색 운동화 예쁜 거 갖고 계신 분 알려주세.. 9 .... 2023/04/06 3,301
1443882 갈수록 종아리가 두꺼워져요.ㅜㅜ 10 ㅜㅜ 2023/04/06 3,273
1443881 단식하면 많이 빠질까요? 3 gangyi.. 2023/04/06 1,783
1443880 초3 아이..말문이 터졌어요... 1 0011 2023/04/06 2,074
1443879 조용필콘써트 티켓 많네요 6 공연 2023/04/06 2,597
1443878 가톨릭 신자분들 질문이 있어요 2 ㅇㅇ 2023/04/06 1,032
1443877 챗지피티 실망. 한국 대통령 누군지도 몰라요 17 2023/04/06 2,648
1443876 궁금한 연예인 양금석 13 궁금 2023/04/06 5,629
1443875 대출 받으면 유리한 게 있나요? 15 신용 2023/04/06 1,959
1443874 안민석 "빵셔틀 시킬 수 있지 뭐" vs 조전.. 5 ㅇㅇ 2023/04/06 1,506
1443873 신자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신자^^;; 오늘 저녁 성체조배요 --.. 5 천주교 2023/04/06 1,163
1443872 식사로 고구마라테 마심 살찔까요? 111 2023/04/06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