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술 읽히는 소설들 추천할게요
요즘 도통 책이 머리에 안 들어오네요 ㅜ
100퍼센트 주관적!
제 기준 술술 읽히는 재밌었던 소설들 적어볼게요
뭐 읽을지 막연하신 분 계시면 한 번 도전해보세요 ^^
(넘 유명한 책들은 뺐어요. ㅎㅎㅎ)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망원동 브라더스
뜨거운 피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차일드44
알로하 나의 엄마들
모스크바의 신사
기묘한 러브레터
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
침입자들
스노우맨
라일락 붉게 피던 집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줄거리 간단 검색해보시고 고고~~!!!
1. ...
'23.3.31 5:32 PM (125.178.xxx.184)라일락 송시우 작가 책 아닌가요? 결말이 넘나 충격적이라는 단점이 ㅠㅠㅠ
2. ..
'23.3.31 5:36 PM (116.88.xxx.16)저도 덧붙여..
금방 끝낸 히가사노 게이고의 '기도의 막이 내릴때'3. ..
'23.3.31 5:37 PM (116.88.xxx.16)히가시노..
4. 김
'23.3.31 5:41 PM (106.101.xxx.220)우와 고맙습니다
5. …
'23.3.31 5:41 PM (125.143.xxx.178)오우 감사합니다
근데 모스크바의 신사를 읽다가 왜케 재미가 없는지 세번째 포기했어요
내용도 아리송하고
다른책들 추천한거 시도해볼께요6. 음...
'23.3.31 5:42 PM (188.149.xxx.254)다들 뭔가 고상스런글들을 읽고 있네요.
나로말할것같으면일명스팸로설광.
악녀는 두 번 산다.
두 번 피는 꽃.
남편에게 쫒기고 있습니다.
제목부터가 딱 길거리 욕망을 부추기는 떡볶이처럼 땡기지 않나요?7. 비빔국수
'23.3.31 5:43 PM (119.192.xxx.5)윗님 저도 악녀는 두번 산다 여러번 읽었어요
그거 읽고 그 작가가 쓴 웹소설 다 찾아서 읽는 중이예요8. 원글
'23.3.31 5:53 PM (118.235.xxx.15)저도 한번 안 읽히면 계속 안 읽히더라구요
그럴 땐 그냥 추리소설 읽어요 ㅎㅎ
아예 작정하고 책 읽고싶다! 그럴 때 모스크바 한 번 읽어보세요^^ 같은 작가의 우아한 연인도 재미있어요9. 원글
'23.3.31 5:55 PM (118.235.xxx.15)젤 쉽게 읽히는 책은
기묘한 러브레터
펼치는 순간 그 자리에서 한 시간이면 다 읽을듯 ㅎ10. 감
'23.3.31 6:10 PM (122.37.xxx.12)재미있는 책 감사합니다
11. 감사합니다~
'23.3.31 6:15 PM (124.51.xxx.14)82에서 추천한 뜨거운피만 읽어봤네요~
추천해주신거 잘읽어볼게요12. 책
'23.3.31 6:26 PM (39.122.xxx.3)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손에서 못놓고 밤새며 읽었어요13. ..
'23.3.31 6:27 PM (106.244.xxx.179)우와
요즘 밀리의 서재로 책 읽으니 도서관에서 인기책들 안 기다려도 되고 너무 좋더라구요
차례로 읽어보겠습니다14. ..
'23.3.31 6:31 PM (175.116.xxx.85)침입자들 최근에 읽었는데 잼나데요.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도 잼나고 망원동은 술술 읽히긴 한데 그저그랬어요..
15. 망원동
'23.3.31 6:32 PM (183.97.xxx.120)브라더스만 읽었네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16. ...
'23.3.31 6:42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 너무 재밌게 봤네요. 다른 것도 읽어볼게요
17. ^^
'23.3.31 6:47 PM (118.235.xxx.227)취향은 타겠지만
일단 술술 읽히긴 할거예요 ㅎㅎ
저도 댓글 추천작들 한 번 읽어볼게요18. 하얀각설탕
'23.3.31 6:51 PM (122.43.xxx.60)당장 도서관가서 빌려읽을께요~ 감사합니다
19. 초승달님
'23.3.31 7:03 PM (223.62.xxx.121)저도 지금 추천도서 읽고 있는데 일주일2권이 목표예요.
원글님 글 지우지말아주세요.감사합니다.20. 지로
'23.3.31 7:06 PM (114.199.xxx.15)재밌게 읽겠습니다.
추천 고마워요~21. ...
'23.3.31 7:06 PM (180.69.xxx.74)여름 .어디선가 시체가ㅡ
우울한데 웃고싶을때 읽으세요
계속 빵 터집니다22. 저도
'23.3.31 7:11 PM (58.140.xxx.139)소포
천개의 파랑
아버지의 해방일지
잘자요 엄마
아가미23. 원글
'23.3.31 7:14 PM (220.80.xxx.96)우울했던 누군가가 한권의 책으로 잠시나마 행복하길 바랍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24. ..
'23.3.31 7:28 PM (14.52.xxx.226)감사합니다.^^ 저도 몇 가지 추천해요.
허구의 삶, 녹즙배달원 강정민, 순례주택,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25. ...
'23.3.31 7:33 PM (1.234.xxx.165)순례주택 좋았어요. 망원동브라더스, 불편한 편의점류인데 그 보다 낫더라고요. 하나하나 읽어볼게요
26. 전
'23.3.31 8:00 PM (115.136.xxx.87)파친코
세여자 (조선희)
남쪽으로 튀어
해녀들의 섬27. ...
'23.3.31 8:03 PM (115.139.xxx.36)리디페이퍼 사서 책 읽고있는데 추천해주신 책들 읽어봐야겠어요
28. ....
'23.3.31 9:10 PM (218.51.xxx.95)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강추강추합니다만
내용이 많이 어두워서..ㅠ29. ..
'23.3.31 9:55 PM (211.58.xxx.158)요새 종이책 열심히 보고 있는데 감사해요
30. dddc
'23.3.31 10:01 PM (112.152.xxx.3)망원동브라더스 지금읽고있는데 가독성은좋은데 딱히 재밌다는생각은안드네요..암튼 책추천감사해요
31. 옥수수
'23.4.1 12:04 AM (61.105.xxx.4)저는 잠중록 재밌게 읽었어요
32. ㅇㅇ
'23.4.1 12:56 AM (39.114.xxx.84)이미 읽은 책도 있고 안 읽은 책도 있어요
추천 감사해요^^33. ᆢ
'23.4.1 10:51 AM (223.39.xxx.245)잘자요 엄마
여름 ~~~
망원동 ~
라일락~
기묘한 러브레타 재미 있었어요34. ufghjk
'23.4.22 6:21 PM (58.225.xxx.208)책 추천
감사합니다35. ..
'24.1.24 12:26 AM (125.184.xxx.140)여기 언급된 책 다 읽어볼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