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가다가 버스대절해서 단체 관광 다녀오는 분들을 봤거든요..
그냥 놀러 갔다오시나 보다 하고 지나가다가
거기에서 갑자기 교촌치킨을 포장된 치킨이랑 무 담김 봉지를 아주머니들이 하나씩
들고 가는 모습을 봤어요...
하나씩 거기에서 나눠 주셨나보더라구요..
교촌치킨을 그렇게 들고 신호등 앞에서 신호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 광경은 처음 봤거든요
교촌치킨에서 단체로 여행을 보내준것도 아닐테고
아주머니들이 다들 배낭 매고 치킨은 손에 다들 들고 가시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것도 한두명도 아니고 단체로요...ㅎㅎ
순간 교촌치킨 협찬인가 싶기도 하고 .??
단체 관광 다녀오면서 치킨은 좀 생뚱맞는 광경인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