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과외 하시는분 계세요?
그래도 아이 위해서 하루에 한두시간씩 공부하니
예전 기억도 살아나고 감도 찾는것같아요
대학 다닐때 20년전에도 수학 과외 주 2회 50씩 받았었는데요
지금 생각하니 정말 날로 먹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엄마가 되어보니 아이 성적 올리고 싶은 부모의 간절한 마음이 뭔지 알겠고
그런 마음으로 큰돈들여 과외선생 들였는데
너무 허술하게 과외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요즘은 제가 생각해도 아이를 꽤 잘가르치고 있는것같아요;;
기본적인 개념은 인강으로 잡혀있는데
자주 틀리거나 약한 부분 개념 강화하고 문제푸는 키 포인트 강조하고 있어요
아이가 어디에서 막히는지, 어디가 약점인지 파악해서 접근 방법 알려주고
심화문제 미리 준비해서 비슷한 유형으로 연속해서 풀게하니
문제푸는 요령이 생기고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
아이도 잘 따라오고 어제는 애한테 엄마 과외선생으로 어떤것같니?
라고 물으니 "최고!"라며 엄지척하네요
하루에 한두시간씩 같이 공부하고 있지만 저도 계속 공부하고, 자료 정리하고,
숙제 뽑고 하는 준비시간이 더 긴것같아요.
이노력과 시간이 아이 하나한테 쓰고 끝나는게 아까워서
부업으로 과외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혹시 그렇게 하고 계시는 분 계세요?
1. 2모작
'23.3.31 10:07 AM (119.64.xxx.211)부업?? 2모작으로 영어 과외 7년 정도 했었어요.
아이가 중2 때 시작했고요. 이번에 대학 가면서 그만 뒀어요.
아이 챙겨가며 했었고, 대학생 보다는 엄마 나이 또래 전문과외선생님을 선호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아서 가능했구요. 가르친 애들 반은 성공, 반은 실패한 것 같아요.
내신 성적을 내야하는 고등은 넘넘 스트레스 많지만 잘하는 애가 있으면 정말 보람있구요.
초고 학년이나 중1 아이 가르친 애들과는 원서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넘넘 좋았어요.
그런데 무엇보다 내 아이가 자기주도학습이 잘되어 있어야 가능해요.
중간, 기말 겹치는데 내 아이로 인해 다른 아이에게 방해되면 안되거든요.
수업 준비로 많은 시간 할애해야 하고, 아이 땜에 전문성 떨어지는 것만 방지하면 충분히 가능해요.2. ..
'23.3.31 10:55 AM (223.62.xxx.239)윗님 댓글 감사합니다 계속 안하시는건 아무래도 힘들어서이겠죠? 저는 아이 대학보낸후에 하고싶거든요 지금은 아이한테만 집중하려구요 3년동안 아이랑 달릴텐데 공부한 노력과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가르치는게 좀 재미있기도 해서 잠깐 생각해봤어요 준비하는거 은근 스트레스인데 좀더 동기부여가 될까싶기도 하구요^^
3. ,,
'23.3.31 10:59 AM (118.235.xxx.116)중학생이면 모를까 고등학생이면 잘 안 맡기죠 경력 단절 오래됐고 자기 아이 하나 가르친 사람한테 고등학교 내신을 맡길 사람은 없어요 학군지에서는 보통 중학교도 안 맡겨요
4. 경험
'23.3.31 11:00 AM (203.243.xxx.247)충분히 가능합니다
과외전에 시간의 여유로움과 본인 아이 성적 올리신 것 어필하세요
다만 내 아이 생각하듯 너무 신경써주다 수업시간 많이 오버하는 것은 조심하세요 약간 오버는 괜찮습니다만 과한 건 끝이 안좋아요
중등 위주로 먼저 해보세요 전문선생님들은 주로 고등에 포집해있어서 괜찮은 중등선생님은 찾기 어려워요5. 2모작
'23.3.31 11:44 AM (106.101.xxx.108)과외를 그만 둔 이유는 고2 올라가는 애가 넘넘 공부를 안해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ㅠㅠ 정말 별별 방법을 다 써도 공부를 안하는데 미치겠더라구요. 당근과 채찍이 다 안들을 무렵 아이와 수업을 하는데 비아냥거리며 하더라구요. 같은 단어를 저를 사전 삼아 끝도 없이 물어보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전격적으로 그만뒀어요.
그리고 혈압을 재봤는데 150! 헉!
내 건강까지 해쳐가며 공부 안하는 고등학생은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내친 김에 모두 정리하고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6. 전
'23.3.31 6:26 PM (74.75.xxx.126)직장인 영어과외 틈틈이 해요. 돈 때문이라기 보다 사람 만나는게 재밌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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