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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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편 옷을..
…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23-03-30 17:54:13
가출한 남편이라..
기대 안하고 집에 있는 옷 박스에 다 넣어 놨어요.
본인집으로(시가) 보내려고요.
근데 애들한테 문자로..
뭐 나한테 연락에 없냐는 둥.. 인생 헛살았다는 둥..
시덥지 않는 문자로 보내놨네요.
이 인간이 .. 왜 이렇게 찌질하게 그러나요?
가출할땐 다시안본다는 식으로 말하더니만..
IP : 125.191.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집나가보니
'23.3.30 5:57 PM (116.43.xxx.34)아쉬워서 관심 받고 싶은가봅니다.
2. 맞아요
'23.3.30 5:59 PM (125.191.xxx.200)관종.. 애들도 답장도 안해요..
얼마나 유치하면 … 아휴3. ㅡㅡ
'23.3.30 6:01 PM (116.37.xxx.94)옷어디로 보낼까 문자하세요
4. ㅠㅠ
'23.3.30 6:13 PM (61.82.xxx.55)시가는 무슨죄로 옷을 받나요???
5. …
'23.3.30 6:18 PM (125.191.xxx.200)평소 시가족 편 많이 드니..~
같이 살라고 보내는가죠~6. ker
'23.3.30 6:26 PM (180.69.xxx.74)들어오고 싶은가봐요
7. …
'23.3.30 6:32 PM (125.191.xxx.200)간보는 거죠.. 상황이 어떤지.
사과하기전엔 못들어와요.
애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저도 힘들어요..8. 그냥
'23.3.30 8:34 PM (122.36.xxx.234)어디로 보낼까 같은 문자 따위도 보내지 마세요.
그런 반응을 기다려서 파고들 여지를 찾는 겁니다.
박스에 넣어 치워두거나 시댁으로 보내거나 원글님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9. 네
'23.3.30 8:57 PM (125.191.xxx.200)윗님 저도 그 생각입니다. 문자도 안합니다.
어디 틈 엿보면서 간보는거져~
이런게 너무 반복이라.. ㅠㅠ 인간이 바뀌려면 멀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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