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라는 게 달의연인 보보경심을 뒤늦게 본 후

[ᆢ]

편집이 이 모냥이냐 황당했고
초반 오글 거림과
황자들이 다 아이유를 좋아 한다는 설정도 웃겨서
몇 번 시도 하다
엊그제 다 봤는데요.
펑펑 울었네요
조각같은 강하늘의 얼굴과 그가 연기한 고품격 연기.
솔직히 가장 현실성 있는 캐릭터.
이준기.. 캬..

내 취향 아닌데도 이상하게 울음 포인트가 있던게 이상했어요.

다 차치 하고
배우 필모 찾아보다
학폭의 지수 와 백아로 나온 남주혁도 학폭.
을 알게 되고선
받았던 감동이 반감되고 배신감 느껴져요
저 맑은 얼굴로 애들을 괴롭히다니
저 듬직하고 선한 이미지로 애들을 괴롭히다니.

짜식들.
긍께 잘 살지.
게다가 조민기.

이 드라마 어쩔.

횡설수설 했네요.

[원작이]

너무 수작이죠

[...]

저도 오글거리는거 싫어하고 시대극 안보는데 달의연인 최애드라마 중 하나에요
진심으로 아이유 배우로서 다시보게 된 계기. 이준기야 원래 믿고보지만요

[그러게요]

아이유 보보경심, 나의 아저씨 봤고
호텔 델루나 보고 있는데
연기도 잘 하고 노래도 잘 하고
진짜 대단하네요.ㅎ

[그거]

재밌어요 무지

[…]

저는 중국판을 먼저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이유의 보보경심은 너무 가벼워 보여요

[..]

Ost가 너무 좋았고 이준기가 연기를 너무 잘했다는거.
스토리는 좀 흔한 타임슬립이긴한데 전 너무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