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의 깜냥을 잘 알고 계신가요?
물론 저 포함해서.
교육관련 얘기들이 많아 올려봅니다.
내 자식의 깜냥부터 살펴보자.
1. 자식의
'23.3.30 2:2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역량만 잘 파악해도
반은 성공한 겁니다.2. .....
'23.3.30 2:31 PM (106.101.xxx.1) - 삭제된댓글일단 저는 저 자신의 깜냥부터 너무 잘 알아서
자식을 안 낳았어요 ㅎㅎ3. ..
'23.3.30 2:34 PM (211.206.xxx.191)깜냥을 잘 살펴서 푸쉬를 안 한 편인데
자기 그릇대로 진로 잘 개척해서 사는 것 같아요.4. ㅇㅇ
'23.3.30 2:35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저도요. 제가 애 낳아봤자 잘난 자식 나오지 않을거 같아서 안낳음.
못난 자식 때문에 받는 고통이 자녀 재롱 보는 기쁨보다 큰거 같아서5. ,,,,
'23.3.30 2:37 P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깜냥은 남의 자식에게 사용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본인이나 본인 자식에게나 써요.6. 저는
'23.3.30 2:52 PM (211.234.xxx.7)오히려 그걸 경계하려고 해요.
내가 내자식의 한계점을 미리 정해버리는 잘못을
저지를까봐요.
넌 뭐든지 할수있다. 뭘하든 잘할거야.최선만 다하자.
부담주지 않는 선에선 부모가 할수 있는 일은
지원과 응원과 격려 아닐까요.7. 보통은 알지
'23.3.30 2:55 PM (112.167.xxx.92)눈에 뻔히 보이는데 눈뜬 장님도 아니고 주제 모를리가 있나요 보통은 내주제부터 잘 알잖아요 님들
물론 내주제도 몰라 그럼 자식 주제도 모르는 눈뜬 장님인 사람 간혹 있으나 보편적으론 알죠 단지 잘알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있을거고 이러면 자식에게 절절거리고 끌려다녀 있는 돈 뜯기는 수순이 나오는거고
어자피 주제를 모르든 인정을 안하는간에 그부모 돈이나 뜯기는거니 그부모 사정일뿐이죠 문젠 돈 빌려달라고 손벌리지나 않으면 다행이게요8. 그것도
'23.3.30 3:08 PM (211.186.xxx.59)중요하죠 나도 내주제를 알아서 자식에게 큰 기대는 안했는데 밖에서 기죽을 일 많은 우리아이 기 열심히 살려주세요 집에서만이라도
9. 자신의 깜냥도
'23.3.30 4:35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모르는 사람 천지인데요.
자식의 깜냥까지??
자식의 깜냥을 재단하지말고 아이가 원하는 지원을 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