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딱지 안 파세요?
덩어리가 빠져나가면서 밀려들어오는 더 많은 공기!
시원~
남들은 코딱지도 안 파고 사는 거 같은데.. 아니면 기계를 이용하나요?
어떠신가요~?
1. ㅇㅇ
'23.3.30 10:47 AM (218.158.xxx.101)파요
답답할때2. ....
'23.3.30 10:5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 중등때 매일 코파는 여자애 있었거든요. 엄청 예쁜애였어요ㅋㅋ쌤이 심각하게 너 그렇게 매일 코파면 콧구멍 커진다고 코 좀 그만파라고 했거든요ㅋㅋㅋ 저는 그 뒤로 웬만하면 안파요.
실제로 코 자주 파면 콧구멍 넓어질까요?
귓구멍을 보면 또 아닌 것 같은데 늘 궁금해요ㅋㅋ3. ...
'23.3.30 10:53 AM (220.116.xxx.18)이뤈... 나의 길티 플레저를... ㅎㅎㅎ
딱 요계절이면 건조해서 자고 나면 코 점막이 코딱지로 뒤덮여요
남몰래 코딱지 좀 파서 휴지로 팽 풀어서 왕건이 나오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어요
원글님 말대로 더 많은 공기가 훅
당연히 나혼자 몰래 하니 남들은 제가 코딱지 파는 거 모르죠
다들 아닌 척 우아한 척 그러고 살아요 ㅎㅎㅎ4. ---
'23.3.30 10:55 AM (220.116.xxx.233)전 아침에 세수할때 데일리 루틴인데요?
콧구멍도 청소를 해줘야져!! ㅋㅋ5. ....
'23.3.30 10:55 AM (125.190.xxx.212)못파면 죽어요
6. 음
'23.3.30 10:57 AM (211.114.xxx.77)아침에 세수할때... 코를 풀면 딱딱했던게 말랑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나와요.
안그럼 코속도 상하고 아프고 잘 나오지도 않고 하더라구요.7. 저도
'23.3.30 11:02 AM (1.227.xxx.55)세수할 때 자연스레.
8. ᆢ
'23.3.30 11:07 AM (220.121.xxx.165)운전할때 그렇게 파요. 고양이가 그루밍하듯
9. 당연히
'23.3.30 11:07 AM (220.75.xxx.191)이물감 느껴지면 파야죠
놔뒀다가 푸핫 웃을때 튀어나오면 어쩔ㅋ10. ᆢ
'23.3.30 11:51 AM (27.174.xxx.4) - 삭제된댓글그딴거 해본적 없어요.
세수할때도 코를 살짝 잡았다 놓을뿐.
아무것도 안해요.
사는데 지장없어요.
때수건도 안써요.
귀는 가아끔
왜들 그리 더럽게 사는지.
담배 피는 인간들보단 낫겠지만11. dd
'23.3.30 11:58 AM (218.158.xxx.101)어머 27.174님 공주님이신가봐요~~
세수할때도 코를 살짝 잡았다 높는대 ㅎ
진짜 우아하실듯.
더럽게 살아서 죄송~~12. ..
'23.3.30 12:13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코살짝 잡았다 놓으면
쌓여 있겠네요
귀청소도 하고 코청소 하고 사세요
더러워...13. 세수할때
'23.3.30 12:25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손에 따뜻한 물 담아서 코로 숨쉬면서 씻어요.
너무 훅 들이켜서 안쪽까지 물이 들어오지 않게 몇번 훅훅 하면서 코 풀죠.
아프지도 않고 코도 세척하고 일석이조요.14. ㅇㅇ
'23.3.30 12:56 PM (1.227.xxx.142)당근파죠~~~~
유난히 건조해서요15. ㅌㄴㄷㄷ
'23.3.30 1:07 PM (211.234.xxx.48) - 삭제된댓글제가 40년째 매일 파는데 콧구멍 안넓어요. 못파게 하려는 거짓말입니다.
16. ..
'23.3.30 3:07 PM (175.211.xxx.182)싹 파서 콧속에 아무것도 없어야 개운해요 전.
3일에 한번씩 파요. 아주 리얼하게17. 으악
'23.3.30 4:55 PM (106.244.xxx.134)저는 매일 해요.
안 그러면 답답해서 못 살아요. ㅋㅋ18. 내가이상한건가?
'23.3.30 5:23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코를 왜 파죠? 안파는 내가 이상한건가....
아침에 세수할때나 저녁에 샤워할때 양손가득 물받아서 코로 살짝 숨쉬고 코풀어요 시원하게 닦이는느낌도 들고 개운한데 일부러 손가락으로 파본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