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냥 딱 보기에도 평균 이하들도 많잖아요.
생긴지 얼마 안 됐는데 금방 문 닫는 가게들도 많고.
보면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심지어 매출이 6천만원인 카페도 순수익이 10% 정도라고 하니
장사 별로 안 되는 곳은 도대체 어떻게들 먹고 사시는지.
참...직장생활 할 땐 그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거 같더니
자영업 하시는 분들 다 잘 되고 최소한 직장인보단 수익면에서는
나았으면 좋겠는데 소규모 점포 하시는 분들 너무 걱정됩니다.
남 걱정 말고 제 일이나 잘 해야 되겠지만 그래도 걱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