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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병우 그때 사진이 이해되네

ㅇㅇㅇ 조회수 : 5,498
작성일 : 2023-03-28 11:11:08
조선일보 기자였나? 누군가가 검찰청에 잡혀들어간 우병우가 검찰들과 둘러서서
팔짱끼고 책상에 기대어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찍힌 그 유명한 사진.
지금 검찰이 하는 것 보니까 너무 이해가 되네.
우병우가 포토존에서 사진은 좀 찍혔겠지만 뭐가 무서웠겠나?
결과를 알고 있었는데...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저들은 저리 똘똘 뭉쳐서 서로 덮어주는데
곽상도가 김만배를 덮어줬다는 기사가 나가는데도 검찰은 수사도 안하는 이유는
너무 당연하다 싶다.
지금은 지들 세상 같지만 동서고금 화무십일홍에 비유가 안된 권력이나 권세가 있던가?
이제 저들의 몰락을 지켜볼 일이 빨라지길 기대한다. 

IP : 120.142.xxx.1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국 검사
    '23.3.28 11:19 AM (221.154.xxx.228)

    첫출발이 매국 행위

    새 술은 새 부대에

    검찰은 해체가 옳은 것 같아요.

  • 2. 이제보니 매국노들
    '23.3.28 11:33 AM (218.39.xxx.130)

    매국 검사

    첫출발이 매국 행위

    새 술은 새 부대에

    검찰은 해체가 옳은 것 같아요. 2222222

  • 3. 검찰해체
    '23.3.28 11:40 AM (180.75.xxx.171)

    스스로 개혁하지 못하니 국민이 해체해야죠.

  • 4.
    '23.3.28 11:42 AM (59.4.xxx.58)

    검찰개혁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는지
    다른 누구도 아니고 윤가 패거리들이 아주 멋지게 보여주고 있지 않나요.

  • 5. ㅇㅇ
    '23.3.28 11:57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정안되면
    그들이 꿀보직이라고 하는곳에 있는자 있었던자들은 다 내보내야... 국가돈으로 유학 다녀온 사람들도
    그들은 서로 다 알듯
    다만 직장생활는자들이
    그 자세한 사정을 어찌 말하겠나요?

  • 6. ...
    '23.3.28 12:24 PM (121.140.xxx.50) - 삭제된댓글

    구한말 나라 말아먹은 인간들 중에 법조계들이 많xxxx..?..
    지금도 사법부,법조계 인간들은 문제가 많~이...?

  • 7. ..
    '23.3.28 12:31 PM (211.36.xxx.162)

    만배 덮은 그때 검사가 누군데요? ㅎㅎ 김오수잖아요.
    뉴스타파가 진실타파하며 여럿 바보로 만든다니까

  • 8. 손혜원
    '23.3.28 12:34 PM (211.36.xxx.162)

    손혜원 "잘못은 인정… 하지만 우병우에게 사과할 마음은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3729802?sid=100
    의원은 “그러나 지지자가 보내 준 제보 중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것도 많았다”면서 “문재인 전 대표가 말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당시 우병우의 발언’이 바로 그 경우였다”라고 밝혔다.

    또 “30명이 넘는 복수의 제보자가 발언 그대로를 우병우에게 들려주라고 밤새도록 요구했었다. 많은 사람이 같은 내용을 보내왔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뭘 말하는 지 아세요? 손혜원이 뭘 사과했는지?

  • 9. 손혜원
    '23.3.28 12:39 PM (211.36.xxx.162)

    손혜원이 우병우가 수사하면서 노통에게 “노무현 당신은 더이상 대통령도 아니고 사법고시 선배도 아니다“ 등등의 발언을 했다며 국감장에서 질타.
    그 후 저런 발언을 사과한 것. 제보를 받았다더니 알고 보니 커뮤니티에 올라온 근거 없는 글을 믿고 질타했던 것.
    근거가 네티즌이 올린 썰이었던거죠 ㅎㅎ

  • 10. ..
    '23.3.28 12:45 PM (211.36.xxx.162)

    문재인 "우병우, 뇌물수수 수사 당시 '노무현 당신은 더이상 대통령 아니다' 발언 한 적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3715545?sid=100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수석에게 "2009년 4월 30일 기억하느냐?"고 물은 뒤 화면에 띄운 '노무현씨 당신은 더 이상 대통령도, 사법고시 선배도 아닌, 그저 뇌물수수 혐의자로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오'라는 말을 읽게 한 후 "그런 말 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우 전 수석은 "당시 입회한 변호인도 있었다.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손 의원은 "기록이 있는데도 부인하는 것이냐?"며 위증으로 몰아갔다.
    문답 식으로 전개된 '대한민국이 묻는다'에 의하면 문재인 전 대표 또한 "실제로 우병우 전 수석이 그런 말은 할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 11. ..
    '23.3.28 12:46 PM (211.36.xxx.162)

    문 전 대표는 이어 "그 말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가 오만하고 건방져졌다고만 했다. SNS에서 어느 날 갑자기 회자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우병우 전 수석은 이인규 당시 중수부장, 홍만표 수사기획관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직접 수사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회고록을 통해 “대단히 건방졌다. 말투는 공손했지만 태도에는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묻어있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SNS를 통해 우 전 민정수석이 강압적으로 노 전 대통령과을 신문했다고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다.

  • 12. ..
    '23.3.28 12:47 PM (211.36.xxx.162)

    그 말의 출처는 보배드림 클리앙 같은 커뮤니티에서 나온 말이었다죠 ㅎㅎ

  • 13. ..
    '23.3.28 12:56 PM (211.36.xxx.162) - 삭제된댓글

    문통이 우병우가 오만하고 건방졌다라고 하는 이유는
    노통의 변호를 맡았던 문통이 의견서 제출도 하지 않는 등
    변호에 적극적이지 않은 걸 지적했기 때문이라고

  • 14. ..
    '23.3.28 12:57 PM (211.36.xxx.162)

    문통이 우병우가 오만하고 건방졌다라고 하는 이유는
    노통의 변호를 맡았던 문통이 의견서 제출도 하지 않는 등
    변호에 적극적이지 않은 걸 지적했기 때문이라고
    노통에 대한 검찰의 태도가 오만했었던 게 아니라

  • 15. ..
    '23.3.28 1:00 PM (211.36.xxx.162)

    이제 좀 제대로 압시다. 신화 만들지 말구요.

  • 16.
    '23.3.28 2:18 PM (116.122.xxx.50)

    그때 그 사진도 그날이 아니라 다른 날 사진이라던데요.
    세상 참 믿을게 없네요.

  • 17. 55
    '23.3.29 1:45 AM (58.233.xxx.138)

    매국 검사

    첫출발이 매국 행위

    새 술은 새 부대에

    검찰은 해체가 옳은 것 같아요3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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