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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신분에게 맡겨지는 강아지는 좀 불행한것같아요

ㅇㅇ 조회수 : 4,161
작성일 : 2023-03-27 11:21:47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그냥 마당에 풀어놓고 사람이 먹는 음식 주면서 키우면 된다는 인식이 강하다 보니
예방접종을 안하시더라고요
우리집앞집이
강아지를 키우고 마당이 넓은 나무도 있는 집이었는데 
우리강이지를 산책하려고 하면 개를 풀어놔서 맨날 왕왕 짖으면서 나와서 물으려고 해서 
힘들었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보니 그강아지가 어느정도 커서 중견정도 됐는데 동네 전봇대 앞에 나와서 서성거리더라고요
그래봤자 집에서 30미터에요
코앞이죠
문을 열어놓고 사니 그사이 나온 모양인데 누가 알려줘서 주인이 데리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강아지가 어디서 사냐면
집안에서 사는게 아니라 
계단밑에 방석 깔고 추운 겨울을 나더라고요

아무튼...
그랬는데 어느날부터  강아지 산책 하러 나가면 맨날 짖던 강아지가 안짖는거예요
응????????
이랬다가 이게 반복되니까...뭐지...이랬다가
어느날 그 집주인 할아버지랑 딱마주쳤어요
그래서 강아지 왜 안보이냐고 물었더니
죽었다는거예요
왜 죽었냐니까
자고 일어나니 죽어있었대요

이건 그말이예요
매달해주는 심장사상출약을 안먹임
1년에 한번해주는 예방접종을 안해줌
진드기예방을 안해줌

이런세가지로 예상이 됩니다.
결국 관리소홀이죠

마당에 풀어놓고 아무런 조치도 안해준거에요
이러면 강아지들은 제수명껏 못살고 금새 죽을수밖에 없어요
저는 그 강아지가 우리강아지 산책을 방해하고 으르렁대고 물으려 해서 
좀 미워했었는데 죽었다는 얘기듣고 너무 슬펐어요
자기가 키우기로 마음먹었다면 보호자로서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동물들은 말도못하고  보호자가 신적인 존재잖아요 얼마나 순수하고 아기같나요 
IP : 122.128.xxx.6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7 11:23 A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지금 한 사례보고 노인들을 아주 몰상식한 인간으로 몰고 있네요

  • 2. ..
    '23.3.27 11:25 AM (115.136.xxx.87)

    개를 반려자로 보는 사람도 있고, 동물로 보는 사람도 있고, 자식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대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죠. 나이드신 분들한테는 그게 개를 키우는 방식인거고요.

  • 3. ㅠㅠ
    '23.3.27 11:26 AM (211.244.xxx.144) - 삭제된댓글

    불쌍해라...노인들은 우리 젊은 사람들처럼 개를 그렇게밖에 생각안하더라고요,ㅠㅠㅠ

  • 4. 진짜
    '23.3.27 11:26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보호자로서의 책임이 요즘 스타일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 5. ..
    '23.3.27 11:26 AM (115.136.xxx.87)

    원글님 마지막 줄에 인식이 드러나네요. 개를 아기로 보고있군요

  • 6. ㅇㅇ
    '23.3.27 11:26 AM (122.128.xxx.65)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이라고 썼구요 보통 노인분들이 예방접종에 좀 모르는면이 있지 않나요?

  • 7. 그렇게 따지면
    '23.3.27 11:27 AM (59.6.xxx.68)

    넓은 들판에서 뛰놀아야 할 강아지들을 좁은 아파트에 자기들 외롭지 않고 심심하지 않으려고 데려와 키우면서 낮에는 일나가고 개 혼자 하루종일 집에 두는 젊은 사람들 집의 개들도 불쌍해 보입니다
    노인이랑 상관이 없는데 왜 엮으시는지요?
    82엔 역시 노인들 넘친다고 할까봐…
    저는 젊은이와 노인 사이에 낀 중간 세대예요

  • 8. ㅅ.ㅅ
    '23.3.27 11:29 AM (47.218.xxx.106)

    케바케더라구요.
    친정부모님 개를 산책도 안시켜주고 귀찮다는양 말씀하시는거 보기싫었는데 그 개 무지개다리 건너고 나니 외롭다고 하나 또 키울까? 하시는데 전 무시했어요.
    근데 시어머니는 진짜 자식처럼 불편한 다리로도 산책다니시고 개한유튜브로 반려견 공부하시더라구요. 진짜 정성이세요.

  • 9. 솔직히
    '23.3.27 11:3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렇게 키우는것도 이상하고
    자식처럼 금이야 옥이야 하는것도 이상해요
    반려동물에 대한 개념이 노인들이 너무 구식이예요
    그리고 주인이 늘 아프고 힘없고...
    저는 그래서 지금 키우는 냥이들 무지개다리 건너면 그담엔 고양이고 개고 안키울거예요
    시골 살면서 드나드는 마당냥이 밥이나 가끔 주는거면 몰라도.

  • 10. 인식의 차이인데
    '23.3.27 11:31 AM (123.214.xxx.132)

    오래전부터 그런식으로 키우던 분들이
    계속 같은 방식으로 키우는것이겠죠

    젊은 사람들도 같은 방식으로 키우는 사람은
    계속 그 방식으로 키울테고요

    귀하지 않은 생명이 있을까요
    안타까워요

  • 11. Dd
    '23.3.27 11:3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티비에 보니 시골이나 섬에 있는 유기견들은
    거의 다 도시사람들이 버리고 간가고
    불쌍해서 거두는 분들 많이 계시던데
    키우는 방식이 원글 내용이랑 비슷했지만
    그래도 생명이라고 불쌍하게 여기던데요

  • 12. .....
    '23.3.27 11:37 AM (223.38.xxx.199)

    저 어렸을 때 외갓집에서, 저희집에서도 개를 집 밖에 묶어 키웠는데요.
    그냥 그 때는 저도 잘 몰라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우리집 개는 죽기 전 즈음에는 집안에 들여놓았어요..
    안스러워서..

    그런데 제가 이제 개를 키우는데
    얘가 집안에서도 심지어 종이 한 장이라도 깔고 앉더라고요 ^^;
    따뜻한 거 좋아하고..
    그냥 면 방석도 아니고 털방석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예전 저 어릴 때 집에서 키우던 개가 생각나요..
    찬 바닥에 앉아있었는데 ㅠㅠ

  • 13. ..
    '23.3.27 11:39 AM (1.11.xxx.59)

    젊은 연인들이나 대학생들 같이 키우면서 동거하다가 헤어질때 버리는 거 많이봐서 ㅜㅜ

  • 14. ....
    '23.3.27 11:40 AM (39.7.xxx.165)

    사람마다 다른데 노인이라고 싸잡아야 하나요?
    동물 사랑하고 많이 아는 척 하면서 키우는 개는 심장사상충 걸리게 하거나 병 걸렸다고 갖다 버리는 심보 고약한 인간도 있겠지만
    단순히 무지해서 그러는 사람도 있을 거에요

  • 15. ㄹㄹ
    '23.3.27 11:41 AM (211.252.xxx.100)

    저도 아는 집에서 개를 잔반이나 먹이고 그래서 귀히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야쿠르트 아줌마가 어느 날 개를 가져와서 키워달라고 해서 맡게 된건데 주인이 원래 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더라구요. 그래도 그집 아저씨 병원 입원했을 때 개밥 주러 집에도 오시고 한겨울에 개밥주다가 넘어져서 갈비뼈도 부러지고 ㅠㅠ 보이는 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 16. ~~
    '23.3.27 11:47 AM (118.235.xxx.156)

    노인에게 맡겨지는 개가 불행한게 아니라
    주인 잘못 만난 개가 불행한겁니다.
    이글 제목은 “우리 앞집 개가 불쌍해요” 가 맞겠네요.

  • 17. 남은밥주는 개
    '23.3.27 11:48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우리시댁이 그랬어오ㅡ
    맨날 피부병걸리고 늙으면 팔거나 죽거나 번번히
    5번정도 바뀐것같아요
    60년된 단독이고 마당에 개집에 묶여서 집지키는 개였죠
    무식한 노인들이라 아파도 병나도
    병원한번 안가고 그냥 보신탕집에 팔아치워요.
    이쁜개도 아니고 제딸 애기때 개한테 물린적도 있어요

  • 18. 그러게요
    '23.3.27 11:55 AM (183.108.xxx.77)

    도시에서 키우다 못키우면 갖다 버리는데가
    시골이드만
    시골에 큰개 묶여 있는 집들 보면
    노인들이 어떻게 산책을 시키겠어요
    도시에서 버려진 개들 그나마 밥이라도 주면서 키우던데요.
    제가 본건 이런게 더 많았어요.
    시골, 노인… 싸잡아서 흉보지 말았음해요.

  • 19. 인정머리
    '23.3.27 12:03 PM (121.162.xxx.174)

    없는 최강은 돈 내고 개 사는 사람들이에요
    그 개 어미들 보신 적 있는지.
    수태 출산을 기계처럼 시켜 죽게하는데
    매매로 동조하고 관리요?
    거기다 견종 특징 무시하고 견주 취향 따라 산보 시키고
    심지어는 성대 잘라 벙어리 만들어 키우면서
    이런 말이 나오는지.

  • 20. 잉?
    '23.3.27 12:18 PM (211.109.xxx.163)

    노인들이 개를 내다버리지않는다구요?
    버리진않아도 학대하고 나가죽거나 말거나
    관심을 끊죠 관리소홀로 집 나가 죽었다하면
    아 그래? 끝
    강형욱이 그랬죠
    집안에서 개 키우지않을거면 키우지말라고
    개 키울 환경이 안되는거라고
    대형견도 마찬가지구요
    며칠전 바람쐬러 근교를 나갔는데
    텃밭들이 많았어요
    근데 정말 텃밭 지키는 개 한마리씩 다 있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줄만 덜렁 달아놓은게 아니라
    제대로 집이 하나씩 있었어요
    집 앞에 그늘막도 다 쳐놓고
    집도 고무다라 그런거 아니고
    제대로 나무로 된 집이요
    텃밭도 깔끔 개들과 개집도 깔끔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겠던데요

  • 21. 방치학대
    '23.3.27 12:33 PM (116.34.xxx.234)

    방임학대. 불량한 사육환경

    이것도 동물학대에 넣어야해요.
    우리나라는 동물학대가 만연한 나라라서
    촘촘하게 법망을 만들어놓고 관리해야함

  • 22. 방치학대
    '23.3.27 12:34 PM (116.34.xxx.234)

    강형욱이 그랬죠
    집안에서 개 키우지않을거면 키우지말라고
    개 키울 환경이 안되는거라고 222222

  • 23. 우리엄마보면
    '23.3.27 12:51 PM (115.164.xxx.195)

    사람한테 잘하는 사람이 개한테도 잘해주는거 같아요.
    팔순노인네라 요즘사람들처럼 집안에 들여서 키우지는 않지만(중소도시 마당 넓은집이에요)
    여름엔 더울까봐 겨울엔 추울까봐 개집관리해주고
    삼시세끼 얼마나 잘 챙기시는지.

  • 24.
    '23.3.27 12:55 PM (106.101.xxx.117)

    예방접종 못해서 죽은건 아닌듯해요
    울강아지는 예방접종 크게안해요
    심장사상충약먹는거보다 여름엔 풀밭에 못가게해요 약먹여도 풀밭가면 진드기들러붙으니까

  • 25. ——
    '23.3.27 12:56 PM (112.166.xxx.136)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보면 노인혐오갈라치기 글들이 작정하고 많이 올라오네요.

    유기견커뮤니티 보면 젊은 분들이 유기한 개들이
    엄청 많아요

  • 26. 으ㅠㅠ
    '23.3.27 12:56 PM (61.85.xxx.153)

    글쵸 일미터나 될까말까 줄에 묶고 덥고춥고 신경도 안쓰고
    너므 불쌍해요 그런 집 노인들 다 돌아가셔야 해결돼요..

  • 27. ㅇㅇ
    '23.3.27 1:06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그거 떠맡는 나이드신 분들도, 그게 골치에요
    노인들이 키우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자식 손주가 키우다가 시골에 버린게 밥주는게 어디에요

  • 28. 암튼
    '23.3.27 1:24 PM (118.235.xxx.251)

    시골에서 집밖에서 추운 겨울 나는 강아지들 불쌍해요ㅠ

  • 29. 맞아요
    '23.3.27 2:17 PM (180.252.xxx.100)

    시골에 유행지난 품종견.. 그 노인들이 첨부터 데려왔을거면 잡종견이나 진도 정도겠죠. 서울사는 자식들이 키우다 싫증나면 시골에 버리듯 두고 가는 거예요. 그나마 그분들은 밥은 꼬박 주고 어디 내다 버리지 않은거구.

  • 30. 밖에서
    '23.3.27 2:58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키우는 거, 묶어 키우는 거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뜬장에서 평생 가둬져서 잔반만 먹다가
    죽는 개들도 엄청 많고, 그러다 개장수한테 팔리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이런 개들 돌아다니면서 구조해서 입양 보내는데,
    이거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손해에요.
    애초에 이런 일이 없도록 구조를 바꿔야 해요.

  • 31. 밖에서
    '23.3.27 2:59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키우는 거, 묶어 키우는 거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뜬장에서 평생 가둬져서 잔반만 먹다가
    죽는 개들도 엄청 많고, 그러다 개장수한테 팔리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이런 개들 돌아다니면서 구조해서 입양 보내는데,
    이거 사회적으로도 사실은 엄청난 비용을 초래하는 일이거든요.
    국가가 해야할 일은 젊은 사람들이 대신 해주고 있어요 ㅠㅠㅠ
    애초에 이런 일이 없도록 구조를 바꿔야 해요.

  • 32. 밖에서
    '23.3.27 3:02 PM (116.34.xxx.234)

    키우는 거, 묶어 키우는 거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뜬장에서 평생 가둬져서 잔반만 먹다가
    죽는 개들도 엄청 많고, 그러다 개장수한테 팔리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이런 개들 돌아다니면서 구조해서 입양 보내는데,
    젊은 사람들이 더 생산적인 일에 자신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국가가 나서서 유기견, 학대견 양산을 막고,
    개공장 금지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줘야한다고 생각해요.

  • 33.
    '23.3.27 3:07 PM (39.7.xxx.192)

    며칠전 산책하는데 강쥐 빈유모차가 길에 세워져있고 나이드신 할머니가 강아지를 타월에 안고 경치구경을 시켜주더라구요ㅠ 20세된 강아지고 몸도 아퍼 여러번 수술 시켰다며 할머니인생 강아지인생 서로 마지막일꺼같아서 최선을 다하신다고 ㅠ 그런분도 있어요 . 70대셨구요

  • 34. :;
    '23.3.27 3:55 PM (1.227.xxx.59)

    노인들은 심장사상충약이 뭐지 모르니까 그런것같아요. 주택이고 시골이면 심장사상충약도 알려주고 예방접종도 알려 주어야겠어요.
    다른 일상적인 대화하다가 한마디 지나가는말로요. 자연스럽게요. 그러다보면 변하실거예요.
    시골에가면 목줄에 평생묶여있는거보면 마음이 않좋아요

  • 35.
    '23.3.27 5:48 PM (118.32.xxx.104)

    그쵸
    안타깝습니다

  • 36. 언제쩍
    '23.3.28 6:15 AM (211.212.xxx.141)

    우리부모님 70대인데 말티즈 매달 구충하러 동물병원가고 중성화수술도 대학병원급 비싼데서 했어요. 사료도 처방사료먹고 요즘은 심장약도 먹는다네요. 40대 키워낸 노인들 그렇게 무식하지 않아요.

  • 37. 세바스찬
    '23.3.28 8:45 AM (220.79.xxx.107)

    제나이60
    제가 초등학교때는 개들을 집안에서 키우는건
    상상도 못할일이였어요

    지금도 개키우는집
    날 흐릴때 가면 개비린내 구역질 날정도로
    심한집많고

    산책시키고 돌아와서 발 제대로 안씻겨서
    개발자국이 여기저기 나있고

    여기저기 오줌패드
    저거 증발할때 공기중 떠다닐텐데
    사람이 흡입하는거 건강에 좋을까

    뭐 그런생각
    저 개 안키워요
    안키우는 입장에사 써봤습니다

    젊은사람 사는집도 위에 쓴집같은집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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